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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 파룬궁 응원 글 게재

[명혜망](독일 지국) 7월 27일, 독일 정부가 독일 국회의원이자 연방정부 ‘세계 종교 자유(Global Freedom of Religion) 위원회’ 위원인 프랭크 슈바베(Frank Schwabe)가 파룬궁수련자들의 반(反)박해 24주년을 응원하는 지지 서한을 사이트에 게재했다.

프랑크 슈바베 의원이 파룬궁을 지지하는 서한을 캡쳐해 발표한 독일 정부

독일 정부는 최근 파룬궁수련자들의 각종 박해 반대 활동으로 사람들이 파룬궁 박해에 관심을 갖게 될 즈음, 독일 집권당 중 하나인 사회민주당(SPD) 의원이자 연방정부의 ‘세계 종교 자유 위원회’ 위원인 프랑크 슈바베가 관련 인사들에게 문안을 보냈다는 글을 게재했다.

프랑크 슈바베와 독일 정부 사이트에 게재된 그의 응원 서한

프랑크 슈바베는 서한에서 말했다. “연방정부의 ‘세계 종교 자유 위원회’ 위원으로서 파룬궁수련자 여러분께 문안드립니다. 저는 오늘 현장에 직접 갈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저는 중국(중공) 정부의 신앙인에 대한 심각한 탄압을 사람들에게 환기시키고 싶었습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대규모 박해를 당한 지 이미 24년이 지났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가장 깊은 동정과 지지를 보냅니다. 중국(중공) 당국은 진선인(真·善·忍)을 기본 원칙으로 하는 영적 단체인 파룬따파가 큰 위협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중국(중공) 당국은 인권 침해, 괴롭힘, 불법 구금 및 소위 재교육 조치에 대한 보도에 대해 반박할 수 없었고, 반박할 의지도 없습니다.

또한 (중공은) 수감된 수련자들의 장기를 불법적으로 적출했는데 이는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 모든 것이 저를 매우 슬프게 합니다.

저는 중국(중공) 정부에 국제법을 수호하고, 인권을 보호하며, 종교 신앙을 자유롭게 믿을 권리를 포함해, 중국에서 장기 조달 및 이식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제사회가 중국 법원의 재판과 감옥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이러한 심각한 혐의를 벗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재차 호소합니다.

우리는 신앙자유가 기본적인 인권이며, 또한 자유롭고 정의로운 사회에 꼭 필요한 것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또한 전 세계 많은 사람이 자신의 신념이나 종교를 고수한다는 이유로 박해당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함께 그들을 기리며, 종교와 신앙 자유, 인권과 언론 자유가 존중받는 세상을 향해 노력합시다. 파룬궁수련자들의 경험은 우리에게 더욱 자유로운 사회를 위해 용감하고 두려움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여러분을 위해 계속해 도움을 제공할 것이며, 여러분과 함께 종교, 정신, 신앙을 자유롭게 믿을 권리를 계속 수호할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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