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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인 미술전’에 감동한 아르헨티나 시민들

글/ 아르헨티나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지난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아르헨티나 투쿠만(Tucuman)시 산미구엘 의회 건물의 ‘대천사 가브리엘 문화센터’에서 ‘진선인(真·善·忍) 미술전’이 열렸다. 미술전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의 아름다움, 중국공산당의 독재정권 하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겪는 잔인한 박해와 수련의 여러 가지 면을 표현했다.

이번 미술전에는 수백 명 관람객이 방문했다. 그들은 작품을 감상한 후 전시를 준비한 수련자와 소감을 공유했고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많은 관람객은 중국에서 박해받는 수련자에 대해 깊은 동정을 나타냈고, 확고하고 평화적으로 박해에 맞서는 수련자들을 지지했다. 그들은 또 파룬궁 소식을 알려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고 연공장에 가서 수련의 혜택을 체험하기를 희망했다.

'图1~4:“真善忍的艺术”国际画展在阿根廷图库姆市(Tucuman)圣米格尔议会大楼内的大天使加百列文化中心举行。图为人们认真的观赏作品并留言表达对法轮功的支持'
아르헨티나 투쿠만시 가브리엘 문화센터에서 ‘진선인 미술전’이 열렸다. 관람객들이 작품을 진지하게 감상하며 파룬궁에 대한 지지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국회의원 루이스 알가 알라즈는 수련자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남겼다. “이 미술전은 우리에게 폭력이 없고, 항구적 평화가 있는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건설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

심의위원회 위원장 페르난도 후리는 미술전을 칭찬하고 축하하며, 자신이 향후 전시회 활동의 문을 활짝 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자료를 제공한 현지 수련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8년 만에 다시 ‘진선인 미술전’을 찾은 벨렘은 “두 번째로 감동했지만 몇 년이 지나야 더욱 성숙한 시선으로 미술전을 관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다시 눈물이 납니다”라고 말했다.

릴리아나는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를 수련할 수 있도록 신께서 여러분에게 지혜를 주시기를 바랍니다. 전시회의 성공을 축하합니다”라고 말했다.

두 젊은 자매는 모든 작품을 자세히 감상한 후에 “저희가 본 모든 작품에서 충격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적의로 가득한 세상에서 희망을 전하는 미술전을 저희에게 가져오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 고등학생은 감탄하며 말했다. “신앙은 사람을 더 강하게 만듭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은 학대와 고통을 당할 때도 밝은 빛에 휩싸여 있고, 후광이 항상 그들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한 여성 수련자는 고문과 학대를 당하면서도 시선이 위로 향했고, 끝내 고문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현재 겪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것을 압니다.”

작품을 관람한 몇몇 관람객은 공통적으로 “평온함과 조화로움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일​부는 전시회 소식을 어떻게 얻었는지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 청년은 “제가 어느 날 전시회를 소개한 팜플렛을 봤는데 내용이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가서 작품을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청년은 떠날 때 미술전을 준비한 사람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 젊은 학생은 말했다. “저희 오빠가 먼저 팜플렛을 받았는데, 오늘 저도 받고 나서 곧바로 전시회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작품을 보고 이번 기회에 깊이 감사하고 있어요. 이번 미술전은 제 시야를 넓혀 줬고, 돌아가면 여기에서 얻은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릴 거예요.”

전시회에 참가한 많은 사람은 수련생들이 더욱 많은 곳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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