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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빌레펠트 문화의 날에 파룬궁 환영받다

[밍후이왕] (밍후이 독일 기자단 보도) 2023년 6월 3일, 파룬궁 수련생들이 독인 빌레펠트시 제25회 문화제 퍼레이드에 참가해 대중의 환영을 받았다.

파룬궁 수련생으로 구성된 천국악단이 빌레펠트의 시청 광장에 도착했을 때 사회자는 큰 소리로 “열정적인 박수로 천국악단을 환영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관객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화답했고 분위기는 고조에 달했다. 두 개의 대형 스크린에서는 퍼레이드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는데, 수천 명이 스크린 앞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퍼레이드 행렬을 지켜봤다.

천국악단의 뒤에는 유럽 각국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들의 연공 행렬, 사자춤 행렬, 용춤 행렬이 있었고, 현수막 행렬은 사이사이에 있었다. 문화의 날 퍼레이드 코스는 빌레펠트의 도심을 가로질러 갔는데, 수련생들은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 글자가 있는 작은 연꽃을 나눠주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2023년 6월 3일, 독인 빌레펠트시의 제25회 문화제 퍼레이드에 참가해 환영받는 파룬궁 수련생들
파룬궁 수련생 연공 행렬
파룬궁 수련생 요고 행렬
현수막 행렬이 시 도심을 지나가고 있다.
사자춤과 용춤을 선보이는 파룬궁 수련생들
파룬궁 수련생들의 퍼레이드 행렬이 빌레펠트시 정부청사 광장에 도착하자, 사람들이 스크린 앞에 서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퍼레이드 행렬이 입장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진선인’ 글자가 있는 작은 연꽃을 기쁘게 받는 사람들

파룬궁 수련생들의 행렬이 퍼레이드 종점인 시청 광장에 도착하자, 파룬궁 수련생들의 행렬이 너무 길어 입장하는 데만 10여 분이 걸렸다. 그동안에 한 파룬궁 수련생이 무대 위에서 진선인 파룬궁 원칙을 알리고 다섯 가지 공법을 간단히 소개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행렬이 모두 입장하자, 사회자는 다시 한번 큰 소리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위해 박수!”라고 말했고, 환호성과 함께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왔다.​

문화제 당일 수련생들은 고성(古城)과 광장에 파룬궁 진상 거점을 세웠다. 퍼레이드를 지켜보던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려고 찾아와서, 중공(중국공산당)이 선량하고 무고한 수련자들을 박해한다는 소식을 알게 된 후 파룬궁 반(反)박해 지지 서명을 했다.

현지 사람들, ‘진선인’ 가치관 인정

빌레펠트에 사는 파나르(Fanar) 여사는 수련생에게 “저도 잘 모르겠는데 당신들을 보고 당신들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와서 보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선인’을 기준으로 삼는다는 것을 알고는 감동한 그녀는 “이 기준은 모두 아주 좋아요, 저도 이 공법을 배우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파나르 여사는 파룬따파 홈페이지를 휴대전화에 저장해 놓고, 연락하며 연공 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도 교환했다. 그녀는 떠날 때 수련생들과 포옹하고 작별 인사를 나누면서 “너무 좋은 분들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고 오늘 알게 돼 기뻐요”라고 말했다.

우르술라(Ursula)는 ‘진선인’ 이념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를 원했다.

열 살도 안 된 두 아들을 데리고 온 아빠는 진상 거점을 보고 다가와서 말했다. “당신들은 여기에 있었네요, 잘 됐어요.” 그의 가족은 퍼레이드를 볼 때 모두 ‘진선인’ 글자가 있는 작은 연꽃을 받았고, 파룬궁을 더 많이 알고 싶어 진상 거점을 찾았다. 그는 박해를 반대하기 위해 서명했고 진상 자료 몇 부를 가져가면서 잘 알아보겠다고 했다.

우르술라(Ursula)는 빌레펠트의 한 방직공장에서 일한다. 그녀는 “저는 방금 반박해 청원서에 서명했어요. 저는 중공의 박해가 아주 끔찍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서명을 통해 반박해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서명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좋아요. 저는 꼭 이 소식을 제 가족과 친구들에게 전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다는 우르술라는 “저는 이미 한 친구에게 진선인의 기준을 알려줬어요. 그 친구는 이런 가치관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요. 저는 이 가치관을 완전히 지지해요. 더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려 해요. 저는 이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라고 전했다.

83세 파룬궁 수련생,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펼쳐 보이다

미스터 롼(가운데)과 몇몇 베트남계 파룬궁 수련생들이 함께 행사에 참가했다.

올해 83세인 미스터 롼은 40여 년 전에 베트남에서 독일로 이민 갔다. 그는 이번 퍼레이드 참가자 중 나이가 가장 많은 수련생 중 한 사람이다.

예전에 당뇨병을 앓아 매일 약을 먹고 외출도 자주 하지 못했다는 롼은 “약 1년 전에 저는 인터넷에서 파룬따파를 소개하는 것을 보고 저도 해 보고 싶었어요. 인터넷상의 연락처와 현지 연공팀과 연락하니, 한 베트남 수련생이 저에게 다섯 가지 공법을 가르쳐줬어요. 한 달 연공하고 저는 더는 약을 먹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좋은 공법이 오히려 중공의 박해를 받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앉아 있을 수 없어 진상 알리기 행사에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롼은 또 “이전에 만약 다른 사람이 저를 나쁘다고 말하면 저는 즉시 그들과 논쟁했을 거예요. 현재 저는 수련을 통해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기에 그런 모순을 담담하게 보고 성격도 좋아졌어요”라고 말했다. 미스터 롼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심신의 혜택을 본 사실을 알게 된 주변 사람들도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 했다.

 

​원문발표: 2023년 6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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