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루마니아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3년 5월 20일,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Bucharest)의 수련생들이 AFI 코트로체니(Cotroceni) 쇼핑센터 인근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리는 행사를 펼쳤다.
이날 각계각층의 부쿠레슈티 시민들은 파룬궁 진상 전시판 앞에 걸음을 멈추고 수련생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들은 파룬따파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고, 파룬따파와 ‘진선인(真·善·忍)’의 가치에 지지를 표했으며, 장장 24년 동안 파룬궁 박해를 지속해 온 중공을 규탄했다.
행사장을 지나던 한 화가는 파룬궁에 대해 일찍 듣지 못한 것이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그녀는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고 수련생들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한다는 것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녀는 도덕적 관점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다른 사람의 이익을 첫 번째로 놓기 때문에 오늘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룬궁 수련생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감당한 것들을 칭찬하고, 그것이 수련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84세인 한 여성은 자신이 은퇴한 군대 장교라며, 파룬궁 수련생의 (고상한) 행동이 자신을 기쁘게 했다고 말했다.
“파룬따파가 사람들에게 따르도록 가르치는 도덕 원칙이 대단히 좋고, 오늘날 도덕적으로 타락한 사회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모든 언론은 부도덕하고 비문명적인 정보를 퍼뜨리면서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저희는 (파룬궁 수련생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그녀는 딸을 위한 선물로 파룬따파 전단 한 장과 작은 연꽃 하나를 가져갔다.
한 젊은 대학생은 중국 내 파룬궁 수련생 박해 소식에 몹시 안타까워했고, 모든 파룬궁 수련생이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인류가 파룬따파의 (진선인) 원칙에 따른 가르침처럼 더욱 선량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만약 사람들이 더 다정하고, 그렇게 경솔하지 않다면 이 세계가 훨씬 좋아질 겁니다”라고 부연했다.
한 무리의 소녀들은 ‘진선인’의 원칙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그녀들은 이런 가치는 아주 훌륭하며, 모든 사람이 모든 일에서 준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떠나기 전 소녀들은 미소를 지으며 작은 연꽃을 하나씩 가져갔다.
한 어머니와 그녀의 8살 딸 마이아(Maia)는 파룬궁 전시판 앞에 멈춰 서서 수련생의 파룬따파 소개를 주의 깊게 들었다. 어머니는 진선인이 보편적인 진리라면서, 자녀 교육에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모녀는 또 파룬궁 수련생이 어린이를 위해 창작한 ‘연꽃 이야기’ 책 한 권을 받았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진선인’을 이해하고 지키는 것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루마니아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 책의 영상 버전도 제작했는데, 현재 소셜미디어에서 180만 건 이상의 조회수와 3만 건 이상의 ‘좋아요’를 달성했다.
원문발표: 2023년 6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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