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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기념행사서 대만 시민들 파룬궁 지지

[밍후이왕](대만 가오슝 지국) 4월 22일 오후, ‘4·25’ 1만 명 평화청원 24주년을 기념해 대만 남부 각 지역에서 온 파룬궁수련자들이 가오슝(高雄)시 구산(鼓山)구에서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각계각층에 중국공산당(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를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오후 3시경, 천국악단이 인솔하는 퍼레이드는 ‘대법의 전파’, ‘천고의 억울함’, ‘중국공산당 탈퇴 물결’, ‘박해 종식’ 등 4개 행렬로 나뉘어 아오쯔디(凹子底) 삼림공원을 출발해 구산구 인근 번화가를 지났다. 초당파 정치 인사들도 동행했다. 퍼레이드는 각계 인사들의 관심을 끌었고 많은 시민이 파룬궁을 지지했다.

공원 집회 장소에서는 오전부터 파룬따파의 진상 사진이 펼쳐졌고 수련자들도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파룬궁의 5가지 공법을 가르쳤다.

4월 22일 가오슝에서 ‘4·25’ 평화청원 24주년 기념 퍼레이드가 개최됐다.

천국악단의 기세 높은 음악의 인솔하에 퍼레이드는 질서정연하고 평화로우며 활기가 넘쳤다. 수련자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真善忍)’,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을 저지하라’ 등 표어를 들었는데 도로변 관중을 매료시켰고, 천국악단·요고(腰鼓)팀·선녀팀도 많은 사람의 눈길을 끌었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 자료를 자세히 읽었다. 사람들은 ‘파룬따파하오’가 새겨진 책갈피 연꽃을 매우 좋아해 잇따라 선녀복 차림 수련자에게 달라고 했다.

대만 수련자들이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함께 저지할 것을 각계에 호소했다.

‘4.25’는 도덕의 금자탑

1999년 4월 25일, 중국 각지에서 온 파룬궁수련자 1만 명이 자발적으로 베이징 국무원 민원실에 가서 평화적으로 청원했다. 이후 문제가 합리적으로 해결되자 한 경찰관이 말했다. “무엇이 덕(德)인가? 이것이 바로 덕이다!” 4·25는 훗날 ‘중국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이성적이고 평화로운 청원’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도덕의 금자탑’으로 불렸다.

많은 대만 국민이 ‘4·25’ 보도를 보고 파룬궁을 알게 됐고, 그 후 파룬궁은 정부와 각계각층의 환영과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중공이 1999년부터 잔혹한 박해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멈추지 않자, 대만 수련자들은 각계각층에 박해 종식을 호소하고 있다.

시민들이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받아 자세히 보고 있다.

박해를 반대하는 시민들 “파룬궁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공법”

파룬궁의 진상 사진을 둘러보던 린 씨는 ‘생체 장기적출 저지’란 대형 플래카드를 든 수련생을 보고 말했다. “중국에 가서 신장을 바꾸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어요.” 그는 많은 중국인이 사실 본성은 매우 선량하지만 단지 공산당에 속아 넘어갔을 뿐이라고 말했다.

린 씨는 말했다. “중공은 적극적으로 국민을 억압하고 통제하는데 유치원, 초등학교 때부터 사상개조를 합니다. 이 정권은 더 이상 구제할 수 없습니다.”

한 여성은 전시판 앞에서 한참을 지켜보더니 말했다. “생체 장기적출은 수련자뿐 아니라 아이들도 피해를 입는데, 예전에도 비슷한 보도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아이가 갑자기 실종된 후 결국 찾긴 했으나 장기가 모두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정말 끔찍합니다!”

시민들이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기 위해 발걸음을 멈추고 있다.

또 다른 여성은 말했다. “중공은 돈 때문에 국민을 억압하고 학살할 수 있어요. 기자회견을 열어 사건을 국제사회에 폭로해야 저지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요.” “중국 정권이 자국민을 억압하는 것을 보면 대만인들은 지금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저는 파룬궁 박해를 반대합니다.”

수면장애가 있다는 한 사람은 친구의 가족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진심으로 외우면 심신이 좋아진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행사장에 나와 파룬궁에 대해 알아보고는 말했다. “해볼 만한 것 같아요.” “포스터와 진상 전시판을 찍었어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접할 수 있도록 자주 이런 행사를 해야 합니다.”

공원을 찾은 시민 왕 씨도 말했다. “중공이 살아 있는 수련자의 장기를 적출했다니 정말 비인도적입니다. 무력이 없는 국민이 중공 정권을 이길 순 없지만 인과응보는 하늘의 이치이므로 언젠가는 중공이 무너질 거라고 믿습니다.”

“선한 일은 우리 모두 지지해야 합니다”

시민들이 파룬궁을 응원하기 위해 엄지를 치켜세우며 말했다. “파룬따파는 좋다! 파룬궁 화이팅!”

회의장 근처에 사는 예(葉) 씨는 어머니를 모시고 산책하다가 수련자들의 웅장한 퍼레이드를 보고 말했다. “파룬궁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공법으로 사람들은 수련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얻을 수 있어요. 그러나 중공 폭정 아래서 파룬궁은 가혹한 박해를 받았고, 생체 장기적출은 더욱이 하늘이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는 파룬궁이 진상을 알리는 것이 가장 선한 일이라며 “선한 일은 우리 모두 지지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자 차이(蔡) 씨의 초청으로 행사에 참석한 린 씨는 차이 씨를 군 시절에 만났다며 “50년 만에 만났는데 다시 만나도 정말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행사의 의의에 대해 린 씨는 말했다. “중국 내 파룬궁 박해를 TV에서 봤는데 중공은 매우 이치에 맞지 않고 너무 지나치며 독재적입니다. 무신론인 중공은 스스로를 강하다고 여기며 함부로 행동합니다. 대만은 신앙의 자유가 있습니다. 신이 계시다고 믿을지언정 없다고 믿지는 말아야 합니다.”

젊은 쑤(蘇) 씨는 친구들과 함께 행사장 옆에서 지켜보며 ‘4·25’의 진상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기에 이런 활동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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