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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세 차례 퍼레이드서 따뜻한 환영받은 파룬따파

2022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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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왕](캐나다 토론토 밍후이 특파원)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캐나다 벌링턴, 오샤와, 웰랜드 시에서 열린 세 차례 퍼레이드에 참가해 큰 환영을 받았다.

많은 시민이 천국악단과 요고(腰鼓)팀 리듬에 맞춰 박수를 쳤다. 일부 시민은 파룬따파 연공 시연을 보면서 수련자들의 동작을 흉내 냈고, 수련자들의 퍼레이드를 보고 사진을 찍고 환호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천국악단과 요고팀은 6월 18일 벌링턴의 연례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다음 날, 천국악단과 연공팀은 오샤와의 피에스타 데이(Fiesta Day) 퍼레이드에 참가했고, 요고팀은 웰랜드에서 열린 장미 축제 그랜드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웰랜드의 그랜드 퍼레이드와 벌링턴의 사운드 오브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한 요고팀

폴린과 앨리스는 천국악단이 다가오자 휴대폰으로 녹화했다. 앨리스는 “악단이 코너를 돌 때 보조를 맞춰 행진했는데 정말 훈련이 잘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폴린도 “공연이 훌륭했으며 감명 깊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파룬따파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느냐고 묻자 전단지를 받아서 조금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처음에 그들은 파룬따파가 서양에서 전해진 수련법이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1992년 중국에서 처음 전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클라우디아와 남편은 천국악단이 코너를 돌 때 음악에 맞춰 박수 치고 환호했다. 그녀는 모든 단원이 진선인(真·善·忍)을 따르는 파룬궁수련자라는 것을 알고 그러한 원칙들이 사회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것(진선인)이 없다면 사람들은 방향을 잃을 겁니다. 사람들은 선과 존중으로 상호작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란다와 린다는 집 앞에 앉아 연공팀이 지나가는 것을 보며 수련자들의 동작을 따라 했다.

미란다는 말했다. “동작 시연을 보고 배우고 싶어졌어요. 전단지에 무료 수업이 있다고 하는데 저한테 딱 맞을 것 같아요. 저는 기다릴 수 없어요.” 린다는 가부좌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저도 파룬따파를 배우고 싶어요. 가부좌가 저한테 딱 맞는 것 같아요.” 미란다는 세상은 진선인, 특히 인(忍: 참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는 우리 사회에 참음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가족과 함께 퍼레이드를 본 리키는 파룬따파의 원칙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요즘 사람들은 선한 생각이 더 많이 필요하며 사상을 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부좌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게 하고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는 파룬따파에 대해 온라인에서 더 많이 알아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