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뉴욕 파룬따파 수련자
[밍후이왕] 지난 5월 30일,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들은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열린 리틀 넥-더글래스턴 메모리얼 데이 퍼레이드에 참가해 큰 환영을 받았다.
메모리얼 데이는 미군 복무 중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는 국경일로, 현역 군인들의 가족과 참전용사들을 응원하기도 한다.
퍼레이드는 제이슨 애비뉴와 노던 대로에서 더글래스턴까지 총 2.4km를 행진한 후 끝이 났다. 파룬따파 퍼레이드팀은 연공 시범, 깃발 팀, 요고대로 구성됐으며, 수련자들은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퍼레이드를 따라 전단과 직접 만든 연꽃을 나눠 주었다.
강렬한 푸른 하늘 아래 선명한 색깔의 옷을 입은 수련자들은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는데, 사진을 찍고 박수 치거나, 웃으며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는 사람도 있었다.
수련자 마이클 유는 말했다.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진선인(真·善·忍)의 보편적 원칙을 따릅니다. 우리는 평화와 전통적 가치를 증진하는 참전용사와 함께 서 있습니다. 저는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 평화와 더 나은 세상을 원합니다.”
제107대 뉴욕 시장 루돌프 줄리아니가 마이클 유의 손을 잡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줄리아니 시장은 파룬따파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 수련자들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현지 주민 낸시 인은 파룬따파의 행렬을 지켜본 후 “저는 진선인 원칙에 동감합니다. 우리는 이 원칙들을 알려야 합니다. 사람들이 자비심을 갖지 않는다면 세상은 혼란에 빠질 것입니다. 사회가 번영하려면 모든 사람이 높은 도덕적 표준과 자비심을 가져야 해요.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전했다.
낸시의 얘기를 들은 한 수련자가 말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가장 올바른 길은 하늘이 정한 길입니다. 우리는 올바른 길을 가야 합니다.”
“코로나19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현재 원숭이두창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사람의 마음이 선을 향해야 전염병이 진정될 것입니다.”
퍼레이드를 지켜본 관중들은 “여기서 파룬따파를 보게 돼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그들은 아름답고 화려합니다!”, “이 퍼레이드에서 최고의 볼거리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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