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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한 ‘4.25’ 뉴욕 집회 선과 악 분명한 선택이 미래를 결정한다

글/ 뉴욕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2022년 4월 23일, 2천 명이 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뉴욕 플러싱에서 ‘4·25’ 평화청원 23주년을 기념하는 성대한 퍼레이드를 했다. 그리고 퍼레이드가 끝나는 지점 플러싱 센터 랜드마크 도서관 옆의 케신나 대로에서 집회를 열었다. 그들은 ‘4.25’정신을 분명히 하고 3억 9천여만 명이 중국공산당 조직인 당, 단, 대에서 탈퇴한 것을 경축했다. 집회 현장은 평화로웠으며 희망이 넘쳤다.

图1:二零二二年四月二十三日,逾两千名法轮功学员在纽约法拉盛举行盛大游行纪念“四‧二五”和平上访二十三周年。集会现场明亮温暖,充满能量,纯正祥和。
2022년 4월 23일, 뉴욕 플러싱에서 ‘4.25’ 평화청원 23주년을 기념하는 2천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

1999년 ‘4.25’를 겪은 파룬궁 수련생들은 그해 역사 현장을 재현했다. 세계 탈당 서비스 센터 회장은 반인류적 범죄 체제의 중공 정권을 포기하고 공개적인 탈당에 용감히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플러싱 커뮤니티 리더 마사는 “파룬궁을 따라 배우자”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억압받는 민족연합’의 한국계 김세훈 회장은 자신이 중공의 거짓말에 속아 사악의 편에 선 것을 진심으로 사과했다. 월가의 회사원은 실명으로 공개 탈당하고 수련자의 길에 들어섰다. 정의로운 인사는 “중공 바이러스를 없애려면 반드시 중공을 먼저 없애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국제 추적 책임자는 중공의 강제 생체장기적출 범죄를 낱낱이 열거했다. 시사 정치 평론가인 친펑(秦鵬)은 “중공을 제거하지 않으면 세계는 영원히 편안한 날이 없다”라고 발언했다. 젊은 파룬궁 수련생은 중공은 지금도 자기 가족을 박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 탈당 센터 회장 “역사적인 위기에 중공 해체는 한시도 늦출 수 없다”

세계 탈당 센터 회장 이룽(易蓉)은 “23년 전, 만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공의 극단 통치하에 믿음의 자유를 얻기 위해 중난하이(中南海)에 가서 평화적으로 청원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23년 후인 오늘, 전 세계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며 박해를 반대하는 숭고한 행동은 중공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세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중공 정권의 박해를 심하게 받는 중국인들에게는 자유의 서광을 비추고 중화민족 전통문화 부흥에 희망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룽은 ‘4.25’ 기념 퍼레이드는 중공 정권을 철저히 해체하고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23년의 잔혹한 박해를 즉각 멈추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는 “역사는 이미 마지막 결정적인 시각에 이르렀다. 현재의 세상은 역병이 기승을 부리고 전쟁의 불길이 터지고 있다. 모든 생명은 반드시 정과 사, 선과 악 사이에서 선택해서 자신의 위치를 잘 잡아야 한다. 여러분들은 모든 중화민족의 자녀들과 세계의 모든 선량한 사람들에게 진실을 전하고, 더 많은 사람이 중공의 반인류적 본질을 똑바로 알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책임이 있다. 사람들이 정의와 양심을 택했을 때 신의 보살핌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룽은 모든 중화민족의 자녀들이 사악한 중공 정권에 머리 숙이지 말고 용감하게 나서 공개적으로 탈당해 중공을 떠나라고 촉구했다. 만고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신의 자비로운 구도를 저버리지 말며 중공 해체라는 역사의 큰 물결에 합류하라고 호소했다.

플러싱 커뮤니티 리더 “매년 파룬궁과 함께하고 있다”

민주당 제40선거구 리더 마사 플로레스바스케스(Martha Flores-Vazquez)는 “이렇게 평화적이며 아름다운 단체를 본 적이 없고 이토록 선량함으로 가득한 집회를 본 적이 없다”라고 발언했다. “나는 만약에 비가 오면 참석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여러분의 숭고한 정신은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였다. 그것은 당신들의 에너지, 당신들의 언어의 힘, 당신들의 역량, 당신들의 끈질긴 인내심이다.”

图2:民主党第四十区领袖玛莎(Martha Flores-Vazquez)在集会上发言
민주당 제40선거구 리더 마사 플로레스바스케스

이어 마사는 “나는 매년 당신들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사는 “폭력에 대해선 무관용이다. 우리는 당신들의 용기를 보호한다. 당신들은 자랑스럽게 일어설 것이다. 우리는 당신들에게 배운다. 우리는 당신들의 미덕을 배우고 있다. 우리는 당신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산증인 “4월 25일은 인간 도덕성의 기념비다”

图3:来自北京的法轮功学员李会来在集会上发言
베이징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 리후이라이(李會來)

그해 ‘4.25’ 청원에 참가한 파룬궁 수련생 리후이라이는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다. 베이징에서 온 그녀는 당시 단체 청원에 참여한 파룬궁 수련생들은 모두 아주 조용했다고 말했다. “우리가 구호도 외치지 않고 표어도 없이 조용하고 평화로워 경찰은 한가롭게 한담했다.” 밤 9시에 떠날 때도 길목 곳곳에서 조용히 철수했다고 했다. “나는 남쪽 입구에서 녹화 중인 사복경찰과 마주하고 있었는데, 그는 그렇게 많은 사람이 쓰레기 하나 남기지 않고 경찰이 버린 담배꽁초까지 전부 주었다며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있나? 라고 말했다.”

리후이라이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청원은 국민의 합법적인 권리 행사로 위법행위가 없으며 무슨 범죄가 아니라고 말했다.

월가 회사원 “실명으로 중공을 탈퇴하고 파룬궁 수련의 길에 들어서다”

2009년에 중국에서 미국으로 유학 온 팡이밍(方奕明)은 졸업 후, 월가에서 일하고 있는 파룬궁 신수련생이다. 그는 “나는 출국하기 전에는 자신이 탈당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결코 생각해본 적이 없었고 언젠가 파룬따파를 수련할 거라고는 더더욱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전에 그는 공산주의를 확고하게 믿었고 공산주의가 중국을 현대 강국의 행렬로 이끌 거라고 굳게 믿었다고 했다.

图4:从中国大陆来到美国读研究生的方奕明在集会上发言
유학생 팡이밍

팡이밍이 공산당의 실체를 처음 알게 된 것은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보면서였다. 그는 “보기 시작하자 온종일 보게 됐다. 왜냐하면, 이 책은 이론적인 면을 많이 이야기하면서 또한 많은 사건을 예를 들면서 실체를 증명했기 때문이다.” 그는 계속해서 역사 다큐멘터리와 파룬따파 진상 다큐멘터리를 보았다면서 “당시 보고 나서 속이 뒤집히는 것 같았다.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제가 알고 있던 사실과 너무나 차이가 컸기 때문이었다”라고 말했다.

많은 실상을 이해하고 난 뒤, 그는 판단력이 생겨 2020년 10월에 탈당 사이트에서 실명으로 중공 조직에서 탈퇴했다.

억압받는 민족연합 책임자 “나는 파룬궁에 사과한다”

图5:美国智库下属组织韩裔主任金世训在集会上发言
억압받는 민족연합 책임자 한국계 김세훈

미국 외교정책 고문단 ‘중국위험대응 위원회’ 산하의 ‘억압받는 민족연합’의 한국계 김세훈 책임자는 19년 전에는 파룬궁을 인정하지 않았고 공산당을 지지했다고 발언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공산당이 파룬궁을 진압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하며 학우들과 논쟁했다. 당시 그는 파룬궁과 같은 단체가 너무 크게 발전하면 중국 정부에게는 하나의 위협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했다. 대학 시절 그는 중국이 미래와 세계를 대표하는 모델로 여겼다고 했다.

2012년 겨울까지 그는 줄곧 그랬다. 유난히 추운 그해 겨울 플러싱 도서관 앞에서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료를 배포하는 여성 파룬궁 수련생들을 보고 전에 몰랐던 중공 체제의 피해자들을 알게 되었다. 한 파룬궁 수련생이 그에게 그녀와 그녀의 여동생은 아무런 죄없이 중공에게 박해받았다고 알려줬다. 그 말은 김세훈의 마음을 움직였고 그는 그녀의 이야기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2008년에 플러싱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김세훈 책임자는 파룬궁을 적대시하는 편에 서 있었다고 했다. “나는 공산당이 그려낸 이미지에 현혹돼 공산주의가 사람을 해친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그런데 사실은 중공에게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가 강제 적출되고 기독교 신자, 위구르족, 장족, 홍콩 사람들도 박해받고 있다.”

“당신들의 노력은 나를 변화시켰고 나는 다른 경로를 찾아 진실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나는 자신에게 ‘진실은 무엇인가? 라고 물었다. NTD TV, 따지웬을 보면서 겸손해졌다. 중공의 폭력 정치체제의 피해자들을 보지 못하고 중국공산당을 지지했던 자신이 부끄러웠다. 나는 당신들에게 사과한다!”

소중한 교훈을 가진 김세훈 책임자는 말했다. “나는 공산당 특히, 뉴욕의 중공 영사관의 사람들에게 내가 바뀌었듯이 당신들도 바뀔 수 있다고 말해 주고 싶다.”

기독교 신자와 민주인사 “중공 해체가 해답이다”

민주인사 차이구이화(蔡桂華)는 인류는 중공 해체가 필요하고 말했다. 그는 세계에는 사악한 중국공산당이 존재해 중국인들에게 거대한 재난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전반 국제사회에 인류 멸망을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그는 “불행한 중국인 또는 세계인 모두 중공의 죄악을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 이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생존이 걸린 아주 시급한 문제다. 인류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는 바로 중공 해체다”라고 말했다.

기독교 신자 연맹 집행위원 양쓰쑹(楊士松)은 중공이 ‘바이러스 제로화’ 깃발을 내걸고 상하이를 봉쇄했는데 중국에서 경제, 문화가 가장 발달한 도시 상해가 지금은 마치 생지옥과 같아서, 사람들의 생명은 초개와도 같은데 중공의 방역 정책은 방역이 아니라 폭력으로 사람들을 강압적으로 복종시키고, 사람들이 반항과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하는 목적임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양쓰쑹은 오늘날 세계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제거하려면 반드시 그보다 천만 배 위험한 중공 사악을 먼저 제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图8:张明慧在集会上讲述自己家经历的迫害
가족이 겪은 박해를 말하는 장밍후이(張明慧)

“23년이 흘렀다. 가끔 중공의 이런 박해가 없었더라면, 중국은 얼마나 평화롭고 서로 지지하는 사회가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친펑은 특히 중공은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해 돈과 색을 유혹하는 타락한 문화를 내세우면서 중국인의 도덕을 완전히 파괴할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정부와 정치인을 뇌물로 매수해 세계의 도덕과 질서를 심각하게 파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공은 바로 오늘날 인류 사회의 가장 큰 재앙이다. 중공을 제거하지 않으면 세계는 영원히 편안한 날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23세인 파룬궁 수련생 장밍후이는 그녀의 가족 중에 모두 11명이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여러 명이 중공에 의해 불법적으로 감금되고 강제 노동했으며 세뇌를 당하고 가택 수색당했다고 했다. 이런 박해로 늘 편안한 날이 없었고 가슴 떨리는 나날을 보내면서, 그녀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녀가 출국하고 아버지는 4년 형을 선고받았다는데 중국의 경찰들에게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과연 그들이 중공에게 목숨을 바칠 가치가 있는지 양심을 걸고 잘 생각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집회 현장에서 15명이 공개적으로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한다고 선포했고 세계 탈당 센터 이룽 회장은 그들에게 삼퇴 증서를 수여했다.

집회 마지막은 남성 독창 ‘생생세세 금생을 위해’, ‘왜 당신에게 진상을 들려주는가’와 요고대의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새 중국 행진곡’의 신나는 공연으로 마무리했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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