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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 수련생이 중국영사관 앞에서 박해 저지를 호소하다

글/ 일본 구마모토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새해 전야인 2021년 12월 31일 저녁, 일본 구마모토 지역 파룬궁 수련생들이 규슈 중국영사관 앞에 모여 평화적 항의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오늘날까지 22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를 공동으로 저지할 것을 일본인들에게 호소했다.

'图1:二零二一年十二月三十一日,日本熊本地区法轮功学员在九州地区的中领馆前展示真相横幅,呼吁停止迫害。'
2021년 12월 31일, 일본 구마모토 지역 파룬궁 수련생들이 규슈 중국영사관 앞에서 진상 현수막을 펼치며 박해 중지를 호소했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전 우두머리 장쩌민은 수중의 권력과 중공의 모든 독재 기구를 동원해 중국 전역에서 무고한 파룬궁 수련생을 대상으로 참혹한 박해를 시작했다.

사실 1992년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서 중국에 파룬궁을 소개하신 후, 1억이 넘는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했다. 파룬궁 수련을 통해 심신에 혜택을 입은 1억이 넘는 사람들은 리 선생님을 존경했다. 그러나 장쩌민은 소인배의 질투심으로 여론을 무시하고 파룬궁과 파룬궁 수련생을 대상으로 전무후무한 ‘집단학살’ 박해를 시작했다.

22년에 걸친 중공의 박해 속에서 중국 본토와 해외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지극히 힘들고 어려운 평화적, 이성적, 비폭력적 반(反)박해 활동을 경험했다. 파룬궁 수련생이 전파한 진상은 중공의 거짓말에 속아온 수많은 양심 있는 사람들을 일깨웠다.

이날 나가사키와 후쿠오카의 중국영사관 앞에 잇달아 집결한 구마모토 파룬궁 수련생들은 현수막과 진상 보드를 펼쳤다. 이들은 무고하고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고, 심지어 ‘생체장기적출’로 이익을 얻는 중공의 반인류적인 범죄를 폭로했다.​

지금까지 일본 규슈 지역에서만 53만 명이 넘는 정의롭고 선량한 일본인이 연대 서명에 참여해 박해 원흉 장쩌민 고발을 성원했다.

수련생들은 “더욱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중공의 본질을 깨달아 공동으로 박해를 저지하기를 희망하며, 모든 중생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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