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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섬이 천국악단 공연으로 새해를 맞이하다

글/ 인도네시아 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12월 23일, 파룬궁수련생으로 구성된 인도네시아 천국악단이 발리의 멜라스티 해변에서 퍼레이드를 하며 공연했다. 그들은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고 2022년 새해를 맞이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관광객들에게 수련을 소개하고 중국공산당의 박해에 관해 말했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모든 단원은 파룬궁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새해문안을 드리는 사진을 찍었다.

인도네시아 천국악단 단원들이 리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렸다.
인도네시아 발리 멜라스티 해변에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하는 천국악단
선녀 무용수들의 공연

퍼레이드는 산 정상에서 시작해 해변 도로로 이어진 후 백사장으로 이어졌다. 큰 북소리가 관광객들을 끌어들여 그들은 멈춰 서서 퍼레이드와 공연을 관람했다.

해변에서 선녀들이 즐겁고 평화롭고 아름다운 다양한 전통춤을 추며 ​새 해 소원을 사람들에게 전했다.

많은 관광객이 핸드폰으로 악단과 선녀들의 무용 공연을 찍었다. 사람들은 또한 파룬궁수련생들이 배포하는 소책자를 기쁘게 받으며 관련 정보에 대해 문의했다.

배경: 파룬따파는 무엇인가?

파룬따파(파룬궁으로도 알려짐)는 1992년 중국 창춘시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에 의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입각한 이 가르침을 받아들여 건강과 행복을 경험했다.

당시 중국공산당 수괴 장쩌민은 이 수련법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자, 중공의 무신론 이데올로기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고, 1999년 7월 이 수련을 금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장쩌민의 개인적인 지시로 중공은 경찰과 사법체계를 무시한 ‘초법 권한’의 불법 보안조직인 ‘610 사무실’을 설립했다. 이 조직의 유일한 임무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다.

밍후이왕(Minghui.org)이 지난 22년간 박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한 수련생 숫자만 수천 명에 달하며, 실제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여겨진다.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신념 때문에 투옥되고 고문당했다.

중공이 구금된 수련생들의 장기적출을 허가한 구체적인 증거가 있다. 이 수련생들은 장기이식 산업을 위한 장기 공급원으로 살해당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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