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허핑 스웨덴 인터뷰 보도) 2022년 새해를 맞아, 스웨덴 파룬궁 수련생 필립(Filip)이 밍후이왕을 통해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두 손 모아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사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스웨덴에서 태어나 자란 30세 가장 필립은 지금은 아내와 함께 동남부 지역인 핀스퐁(Finspång)에 살며 대형 에너지기업에 기계설비 기술사로 근무하고 있다.
친지들은 큰 키에 온화하고 인맥이 두터운 그가 파룬따파를 수련한다는 것을 모두 안다. 그들은 필립이 수련하면서 오랫동안 심신을 괴롭히던 고통과 번뇌에서 벗어나 새 삶을 살게 된 것을 목격했다.
“2014년은 제 인생의 전환점이었습니다. 전에 저는 병마에 시달리고 정신적으로 위축돼 허탈감에 빠져있었습니다. ‘전법륜’이라는 신기한 책을 읽으며 저는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필립은 밍후이기자와 인터뷰에서 “진선인(真·善·忍) 수련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활기찬 젊은이가 어떤 색다른 경험을 한 것일까?
한 소년이 예측불허한 세상일을 겪고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다
필립은 행복하고 따뜻한 다섯 식구의 가정에서 셋째로 태어났다. 부모님, 형, 누나는 그를 끔찍이 아꼈다. 어머니는 기독교를 믿으며 정신적인 추구가 있어서 영성에 관한 다양한 책이 서가에 가득했다. 어려서부터 엄마를 따라다니며 익히 들어 영향을 받은 필립은 사색을 즐겼고 머릿속은 자연과 우주에 대한 환상과 호기심에 차 있었다.
필립은 세 살 때 어머니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이때 평온하던 가족의 일상이 격변했다. 당시 필립은 한쪽 다리가 부러져 6주간 입원했고, 어머니는 편타성 경부상해 진단을 받고 외상 후유증으로 조기 퇴직했다.
“엄마가 아파서 고통스러워하시는 모습을 볼 때면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나중에는 부모님의 이혼, 계모의 냉정함까지 겹쳐 저는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필립은 말했다. “그때 고작 열두 살이었는데 저는 인생의 무상함을 맛봤습니다. 늘 자신에게 물었죠.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드냐고요.”
“그동안 저는 컴퓨터 게임에 중독됐습니다. 그렇게 마음속의 분노와 허탈감을 보완하려 했지요. 혼자 놀기도 하고 친구들과 같이 놀기도 하면서 나중에 사람들과 접촉도 거의 하지 않으면서 세상일에 무관심해졌습니다.” 필립은 당시를 회상하며 말했다.
사실 필립은 게임이 나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이미 척추가 변형되었고 등과 목에 통증이 오면서 학업에 지장이 생겼는데, 피곤할 때면 견디지 못해 쓰러질 정도였다. 하지만 참지 못하고 억지로 버티면서 게임을 했다.
찾고 찾았지만 아무 수확도 없었다
열아홉 살이 되던 어느 날, 필립은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하루하루 이렇게 허송세월하다 주저앉아서야 되겠는가? 시간을 더 낭비하지 말고 분발하자, 변해 보자.’
그는 집에서 나와 독립했다. 게임을 대거 지웠고 CD를 남에게 주기도 하고 버리기도 하면서 게임을 많이 줄였다. 그래야 삶의 참뜻을 찾고 우주의 진리를 탐색할 시간이 더 생길 것 같아서였다.
필립은 호기심에 여러 가지 기공학습반에 다니며 적잖은 돈을 쓰고 각종 과정을 이수했고, 경건하게 이른바 기공사를 모셨다. 각종 기공서와 DVD, 정신이나 영적인 현상에 관한 책도 많이 샀고 동물 그림을 집에 걸어놓았다. 그는 자신의 생명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
그렇게 끊임없는 경험과 시도에도 필립은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오히려 몸을 망쳤다. 더 심각한 것은 저급한 영체와 부체를 불러오기까지 했는데도 정작 자신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진귀한 보서(寶書)를 얻다
어느덧 2013년이 되어, 20대의 필립은 매일 우울한 나날을 보냈고, 몸이 나빠지면서 정신상태도 극한에 다다랐다. 그는 말했다. “저는 심근염, 모낭염, 폐 함몰, 탈진에다 게임을 많이 해서 오는 통증, 목 통증까지 온몸이 성한 곳이 없었고 수시로 숨이 멎을 것 같았습니다. 출근하기가 힘들어 병가를 내고 집에 머물면서 오랫동안 퇴폐적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는데 어떻게 해쳐가야 할지 앞길이 막막했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라는 말이 있다. 필립이 고통스럽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거의 무너질 무렵, 우연한 기회에 파룬궁 수련생을 알게 되었다. 필립은 그를 통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따파를 알게 되었고 신기하고 진귀한 보서 ‘전법륜(轉法輪)’을 얻었다.
책을 읽으면서 그는 대법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감수가 깊었다. 그래서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대법 수련에 들어섰고, 필립의 인생은 커다란 변화가 생겼다.
“저는 이 모든 것이 사부님의 배치라고 믿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를 위험의 문턱에서 끌어당겨 진선인에 따라 사람이 되는 도리를 가르쳐주셨을 뿐 아니라 시시각각 저를 보호해 주셨습니다.” 필립은 말했다. “‘전법륜’이라는 책은 보면 볼수록 더 보고 싶습니다. 곤혹스럽던 인생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찾았고, 무엇이 진짜로 좋고 나쁜 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집안에 갖다 둔 나쁜 것들을 모두 치우고 음주, 게임 등 나쁜 취미도 모두 끊었습니다.”
필립은 대법을 만난 것을 다행스럽게 여긴다. 그는 사부님과 대법의 가르침에 따라 미로에서 벗어나 새 인생길을 걷기 시작했다.
신기한 공법에서 사부님의 보호를 느끼다
필립은 어릴 적부터 어두움과 귀신이 무서워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대법을 수련하고는 담력이 커졌다. “어느 날 밤, 갑자기 여러 가지 두려운 얼굴이 눈앞에 나타났어요. 그런데 사부님을 떠올리자 두렵지 않았습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며 ‘9자진언(九字真言)’을 외웠더니 난잡한 것들이 금방 사라졌습니다.” 필립은 사부님께서 그의 곁에 계신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고 마음이 매우 안정되었다고 한다.
필립은 이전에 나쁜 것들을 연마하면서 그 영향으로 자기도 모르게 의식이 흐려지고 동문서답하는 상태가 나타나기도 해서 스스로 화가 나곤 했는데, 대법을 수련한 후에야 이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고 한다. ‘대법은 나 자신을 수련하는 것인데, 내가 여기에 앉아 있어도 머리로는 무엇을 생각하는지 모른다니, 이게 될 말인가? 앞으로 주의력을 집중하고 자신의 주이스(主意識)를 가다듬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자 사부님께서 그가 스스로 자신을 잘 파악해 통제할 수 있게 도와주셨다.
필립은 법공부하고 연공을 하면서 신체가 신속히 좋아졌다고 했다. “수련한 후 길을 걸으면 온몸이 가벼웠고 달리면 날듯이 빨랐습니다. 온몸에 활력이 넘치고 기분이 좋아 예전과 완전히 달라졌어요. 사부님께서 제 신체를 청리해 주셨고, 나쁜 것들을 많이 치워주셨다는 것을 점차 알게 되니, 병원에 가거나 치료사를 만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친구들이 대법이 좋다는 것을 목격하다
수련 후 얼마 되지 않아 필립은 일과 생활이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고, 그의 인생은 빛과 희망으로 충만했다. 얼마 후 필립은 인생의 반려자를 만났다. 아내는 마음씨 좋고 선량해 그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지지하고 진상을 알리는 일을 돕는다.
아내뿐 아니라 가족, 친구, 동료들도 필립의 놀라운 변화를 눈으로 보고 기뻐했으며, 대법의 신기와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어머니와 형은 이전에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거짓 선전을 믿고 필립을 걱정했지만, 지금은 모두 중공의 거짓말에 속아 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어머니는 아들이 대법을 수련해 성격이 온화하고 차분하게 변하고 늘 활력 있고 건강한 모습을 보며 즐거워한다. 모자는 만나기만 하면 서로를 격려하며 이야기를 나누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형은 점점 더 건강해지는 동생을 보며 기뻐했고, 진선인을 인정했다. 누나와 그의 남자친구도 필립이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좋아하며, 서명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 활동을 지지했다.
필립은 직장에서 갈등이나 충돌에 부딪히면,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보고, 다른 사람의 말을 주의 깊게 경청하며, 일마다 남을 위하면서 자기의 업무 능력을 강화했다. 사장은 그가 대법을 수련한 후 많이 성숙해졌다고 칭찬하면서 “이것(파룬따파)은 하나의 신앙으로, 모든 사람은 자신의 신앙에 따라 삶을 영위할 권리가 있다”라고 말했다.
동료들도 그와 어울리기 좋아해, 필립은 다양한 기회를 통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사람들도 그를 도와 더 많은 이들이 진상을 알게 하고 있다.
맺음말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비범함을 저는 실제로 체험했습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저를 보호해 주시고 저에게 무한한 에너지와 지혜를 부여하시며, 온 마음을 향상해 주고 계십니다.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감사는 참으로 끝이 없습니다.”
필립은 말했다. “새해에는 자신을 더 잘 수련하고 정진해 많은 사람이 진실을 깨닫고 중공에서 멀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선량한 사람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해, 세풍이 나날이 떨어지고 도덕이 급격히 저하되는 난세에서 무사히 겁난을 넘기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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