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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지지 서한을 보낸 영국 의원들

글/ 영국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앞두고 영국 의회 의원들이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서한을 보냈다. 이들은 신앙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고 23년간 지속된 박해 종식을 촉구하는 수련자들에게 지지를 표했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을 옹호하고 신앙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조치를 영국 정부에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는 자신의 신념을 표현할 수 있어야”

패트릭 그래디 하원의원(영국 의회 공식 웹사이트)

패트릭 그래디 하원의원은 편지에 이렇게 썼다. “인권은 보편적이며 전 세계 모든 정부가 존중해야 합니다. 파룬궁수련자, 위구르 이슬람교도 및 중국의 기타 소수자들은 박해와 위협에서 벗어나 자신의 신념을 표현하고 신앙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국 정부와 기타 민주주의 국가는 강제 이주, 자의적 체포 및 구금, 즉결 처형, 강제 장기적출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의 신분을 밝히고 조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영국 정부가 책임을 다하기를 바라는 많은 의원이 있습니다. 오늘 시위하는 모든 사람과 세계 인권의 날을 기념하는 모든 사람은 자유를 위한 투쟁과 박해 종식에 대한 우리의 지지와 연대를 확신할 수 있습니다.”

“녹색당을 대표해 박해받는 수련자들에게 연대를 보냅니다”

캐롤라인 루카스 하원의원 (영국 의회 공식 웹사이트)

캐롤라인 루카스 하원의원은 서한에 썼다. “녹색당을 대표해 나는 신앙을 포기하기 거부한다는 이유만으로 박해받는 모든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우리의 연대를 보냅니다.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사람들이 잊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 사랑하는 사람, 운동가와의 연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두려움 없이 신앙을 실천할 수 있는 권리는 가장 기본적인 인권 중 하나입니다. 중국 정부는 이를 체계적으로, 고의로 매일 침해하고 있습니다. 영국이 중국의 인권침해가 용인되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기 위해 반가운 조치를 취했지만 아직도 부족하며 여전히 참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 나는 고통의 종식, 박해의 종식, 어중간한 조치의 종식을 촉구하는 데 동참합니다. 오늘 우리는 영국 정부가 파룬궁수련자들을 옹호해 우리가 모든 인권침해를 규탄하고 신앙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을 중국에 의심의 여지가 없도록 보여줄 것을 촉구합니다.”

“오늘 여정을 함께 한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케리 매카시 하원의원(영국 의회 공식 웹사이트)

케리 매카시 하원의원은 편지에 썼다. “세계 인권의 날은 과거의 진보를 기념하고 인정하는 날이지만, 또한 우리가 얼마나 더 멀리 가야 하는지 말할 기회입니다. 저는 오늘 이곳에 모인 사람들이 그렇게 하리라는 것을 압니다.”

“인권 수호의 핵심 요소는 책임입니다. 중국에서 소수 종교를 말살하거나 이란에서 언론인을 불법 구금하는 것에 대해 영국은 인권 원칙을 일관되게 옹호해야 하는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오늘 여정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중국의 모든 파룬궁수련자와 의견을 같이합니다”

프리알 클라크 의원(영국 의회 공식 웹사이트)

프리알 클라크 의원은 서한에서 말했다. “12월 11일 열리는 영국 파룬따파 연합 집회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문제는 제 마음에 와닿아 있으며, 저는 이 중요한 문제에 대해 외무부, 영국 연방, 개발부 장관에게 계속해 의견을 표명할 것입니다.”

“노동당 동료들과 저는 중국과 전 세계 신앙 자유에 대한 소수자들의 권리를 확고히 지지하고 있습니다. 노동당의 새 외교정책은 법치, 민주주의, 인권을 핵심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신앙 자유는 보편적으로 유지되어야 하는 중요한 권리입니다.”

“저는 중국 전역에서 파룬궁수련자들과 기타 신앙 소수자들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과 비인간적인 대우에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저는 중국의 모든 파룬궁수련자와 의견을 같이합니다. 여러분의 이메일을 받은 후 저는 외무부 장관에게 최근 중국 내 신앙 자유와 신념의 자유를 보호하는 것에 대해 어떤 입장을 표명했는지 질문했습니다. 장관으로부터 답변을 받으면 여러분께 편지를 쓰겠습니다.”

“그와 동시에 저는 외무부 장관에게 영국 파룬궁 협회 대표들을 만나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중국 정부의 불법 장기적출과 박해에 대한 우려를 경청했는지 물었습니다.”

“우리는 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용납하지 않을 것”

릴리안 그린우드 하원의원(영국 의회 공식 웹사이트)

릴리안 그린우드 의원은 자신의 서한에 썼다. “저는 신장의 위구르 무슬림, 기독교인, 불교신자, 파룬궁수련자 등에 대해서 종교나 믿음을 이유로 한 중국에서의 박해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차별이나 폭력적인 반대 없이 자신의 신앙이나 신념을 실천하고 변경, 공유할 수 있는 자유는 모든 사람이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

“저는 중국에서 생체 장기적출에 관해 몇 년에 걸쳐 보고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인 주장에 관해 알고 있습니다. 또한 파룬궁수련자를 포함한 소수민족과 종교 단체가 특별히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영국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중국에 추가 질문을 하고 제시되는 새로운 증거를 계속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국 정부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며 그러한 심각한 인권침해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도록 계속해서 압박할 것입니다.”

또한 헨리 스미스 의원은 “크롤리 지역 의원이자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으로서 저는 베이징에서 중공 정권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의 권리를 계속 옹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헨리 스미스 의원 (영국 의회 공식 웹사이트)

힐튼 경은 편지에서 “특히 이러한 일이 동의가 없는 상태에서 일어난다면 저는 장기적출에 전적으로 반대합니다.”라고 썼다.

힐턴 경(영국 의회 공식 웹사이트)

 

원문발표: 2021년 12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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