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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주재 이탈리아 영사 “미술 전시회로 박해 알리는 건 큰 의미 있어”

글/ 페루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이탈리아 영사 페데리코 벤트레 페로(Federico Ventre Ferro)는 말했다. “저는 인도에서 파룬따파(파룬궁)를 알게 됐습니다. 거기에서 저는 화가들이 모두 영적 신앙을 가진 수련자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의 작품이 강렬한 장면을 묘사하지만, 세계 각지에서 전시할 필요가 확실히 있습니다. 이번에 이키토스시에 와서 수련자들이 겪은 잔혹한 박해를 사람들에게 알리게 된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입니다.”

2021년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페루 북부 도시 이키토스(Iquitos)의 아마존 박물관(Museo Amazónico)에서 ‘진선인(真·善·忍) 미술전’이 처음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이탈리아 영사 페데리코 벤트레 페로와 시의 미술학교 교장을 비롯해 여러 정계인사가 참석했다. 많은 현지 시민들은 미술 전시회를 본 후 파룬궁과 중국 본토의 파룬궁수련생을 상대로 중공이 22년 동안 벌이고 있는 잔혹한 박해를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图1:法轮功学员为来宾讲解真善忍美展的作品。
파룬궁수련생이 진선인 미술전 작품을 손님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11월 12일 저녁, 이키토스시의 문화계 인사인 빅터 모레이(Victor Morey), 미술학교 교장 야라 판두라(Yara Pandura), 이탈리아 영사 페데리코 벤트레 페로, 건축사 라파엘 도네이어 피네도(Rafael Donayre Pinedo) 등이 미술전 개막식 테이프 커팅과 연설을 위해 참석했다.

건축사 라파엘 도네이어 피네도는 미술전이 평화와 정의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파룬따파 학회가 개최한 이런 미술 전시회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수천 명이 받은 박해와 인권 침해를 당한 사람들의 느낌을 표현하기 때문이고, 미술전이 전하는 평화와 정의의 메시지가 이 시대에 아주 필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图2:画家玛塔(Martha )和罗莎(Rosa )参观了真善忍美展。
화가 마르다(Martha)와 로사(Rosa)가 진선인 미술전을 참관했다.

마르다와 로사는 모두 화가다. 로사는 이렇게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아주 훌륭합니다. 이 작품들은 내포, 색상과 동작으로 이 전시회의 주제인 진선인을 전달합니다. 저희를 위해 대단히 보기 드문 전시회를 유치해 주신 주최측에 감사드립니다.”

图3:律师吉尔贝托-努涅斯(Gilberto Núñez)展示了对他影响最大的画作。
변호사 질베르토 누에즈(Gilberto Núñez)는 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작품을 보여줬다.

변호사 질베르토 누에즈는 말했다. “대단히 대단히 우수한 작품들입니다. 작품들은 공산주의 통치하에 있는 중국인의 비참함을 명확히 묘사했습니다. 저는 전시회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주최자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합니다. 세계에 거대한 상처를 입힌 이런 재난이 속히 끝나기를 바랍니다.”

다른 변호사 자비 플로레스(Jarvey Flores)가 말했다. “이 작품에 묘사된 소름 끼치는 장면들을 보면 독재 정권이 어떻게 인권을 침해하는지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는 저를 반성하게 하고 자신의 동포를 더 잘 대하도록 우리를 인도했습니다.”

이날 이키토스시의 라디오 ‘밀림의 목소리’(la Voz de la Selva), 라디오 10, 케이블 채널 이키토스, 셀바 TV 채널 33, 지역신문, 로레토 신문 21 등 여러 방송과 텔레비전 매체가 전시회 개막식을 취재, 보도했다.

图4:Radio la Voz de la Selva主持人(中)采访了主办真善忍美展的法轮功学员。
라디오 ‘밀림의 목소리’ 진행자(가운데)가 진선인 미술전을 주최한 파룬궁수련생을 인터뷰했다.
图5: Diario La Región 报纸报导美展。
지역신문이 미술전을 보도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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