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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수련생들, 제18회 중국 明慧법회 교류문장에 감탄해

글/ 밍후이 기자 샤윈, 대만 밍후이 통신원 류원신

[밍후이왕] 제18회 중국 대법제자 심득교류회는 밍후이왕에 2021년 11월 9일부터 교류문장이 게재되기 시작해 11월 21일 성황리에 끝이 났다. 중국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생들이 쓴 교류문장은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수련하고 진상을 알리면서 겪은 경험을 서술하고 있다. 많은 대만 수련생이 교류문장을 읽고 크게 각성했다며 중국 파룬따파 수련생들의 정념과 자비에 감탄을 표했다.

격차를 인식

2020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한 우쯔후이(吳姿慧)는 매일 밍후이왕 교류문장을 읽고 중국 수련생들이 중국의 엄혹한 환경에서 정념을 강하게 하고 충만한 자비로 중생을 구하는 것에 감동했다. 우 씨는 그들의 행동이 법을 진정으로 실증했다면서 자신과의 격차를 보았으며, 자신의 수련 문제를 확인하고 제고해야 할 부분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우 씨는 “그들은 법을 실증했지, 자신을 실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안다’라는 글에서, 수련생은 시장 등 공공장소에서 진상을 알리고, 심지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고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도 큰소리로 진상을 알렸다. 우 씨는 “그녀는 대단하다!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대법을 지켰다. 이타적이기 때문이다. 사람 구하는 것만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람들에게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말하기를 꺼렸다는 우 씨는 사람들이 자신을 이상하게 볼까 두려웠고 어려운 일을 피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나는 사람들이 여러 번 환생해 파룬따파가 자신을 구해 주길 기다렸다는 사실을 잊었다. 중국 수련생들은 크나큰 연민과 이타주의를 보여줬는데, 자신의 안전이 위협받으면서도 사람들을 구하겠다고 결심했다.”

한계를 돌파

파룬따파를 18년 동안 수련한 랴오차이닝(廖彩寧)은 교류문장을 통해, 한계를 돌파하고 불가능을 극복하는 열쇠는 사람을 구하려는 강한 의지라는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그녀는 그 수련생들을 존경했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찾았다.

자매가 정념으로 가정 자료점을 운영하다’라는 글에서, 글쓴이와 여동생은 창문이 없는 작은 방에서 진상 지폐를 만들었다. 지폐를 다리는 과정에서 나오는 고약한 냄새는, 결벽증이 있는 여동생에게는 참기 힘든 일이었다. 그러나 여동생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신경 쓰지 않으려고 노력해 결국 이 난관을 돌파했다. 랴오 씨는 감동해서 말했다. “세인이 자신의 관념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수련생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강한 집착을 없앨 수 있다.”

컴퓨터를 켤 줄도 모르던 내가 자료 제작까지 익히다’라는 교류문장을 쓴 수련생은 초등학교만 졸업했다. 그녀는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컴퓨터와 프린터를 사용하는 방법, DVD를 제작하는 방법, 진상 책자를 편집하고 제작하는 방법까지 배웠다. 랴오 씨는 “그녀는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고 정념이 강했다. 그녀는 큰 책임을 맡았다. 그녀의 성취는 고무적이었다!”라고 말했다.

랴오 씨는 이 교류문장을 처음 읽을 때, 수련생이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사부님의 가지 덕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즉시 질투심이 있었음을 깨달았다. “내게는 컴퓨터 사용이 아주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다른 수련생들이 그 항목에서 나를 항상 배제했다. 체면을 잃는 것이 두려웠고, 배울 의지가 없었다. 이 글은 나의 부족한 부분을 찾는 데 도움이 됐다. 이제 의지가 생겼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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