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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윈린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며 정진하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리웨이안 대만 보도) 최근 유행병이 진정되자 2021년 10월 24일, 대만 윈린(雲林)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일일 법학습 모임을 개최했다. 그들은 법을 읽고 법의 원칙에 따른 책임과 사명에 대한 인식, 수련 경험에 관해 교류했다.

그들은 오전에 여섯 개의 소그룹으로 나누어 법공부를 했다. 방역으로 대면 법공부가 쉽지 않았던 터라 수련생들은 서로 만나 반가워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하며 서로 촉진하고 조사정법(助師正法)을 위해 협력했다.

오후에는 활동센터에 모여 대규모 법공부를 했다. 몇몇 수련생은 집착을 제거하고 항목에 참여해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밝힌 수련 경험을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마음을 더욱 확고히 하는 자극이 됐다고 말했다.

진정으로 안으로 찾기

수련생 수전은 일상생활 중 일어난 일에서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어느 날 그녀는 갑자기 혀가 너무 아팠는데 침을 삼킬 때도 아팠다. 그녀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계속 안으로 찾았다.

그녀는 생각했다. ‘나는 세 가지 일에 많은 힘을 쓰는데 왜 이렇게 고통스러울까?’ 그녀는 이것이 수구(修口)하지 못한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단체 법공부 하던 중 그녀는 갑자기 깨달았다. ‘오전에 단체 법공부하고 있을 때 징이 누구냐고 메이가 나에게 물었지. 나는 지난 일을 포함해 징에 대해 몇 가지를 상세히 말해주고 내가 아는 것을 다 말해줬다.’ 수전은 그 일을 생각하고 그것이 잘못임을 깨달았다. 그녀는 ‘나는 징을 험담하고 심지어 그녀에 대한 부정적인 말까지 했는데 이것은 잘못이야. 다른 수련생들의 긍정적인 면을 봐야 해’라고 깨닫자마자 즉시 혀가 아프지 않았다.

며칠 전 수전은 또 아래턱이 부어오르고 잇몸이 매우 아팠다. 그녀는 안으로 들여다보고 원인을 찾았다. 그녀 집 앞에는 수확할 때가 된 로젤(아욱과의 한해살이 풀)이 있었다. 평소 법공부할 시간에 그녀는 로젤을 모아 음료를 만들었다. 그녀는 심지어 이를 법공부를 건너뛰는 핑계로 삼았다. ‘난 이미 오래 수련했으니 하루쯤은 건너뛰어도 문제가 되지 않을 거야!’ 그녀는 산사, 감초 등 재료를 추가해 음료를 더 새콤달콤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것을 마신 후 잇몸이 부어올랐는데 3일 동안 붓기가 계속됐다.

그녀는 과거에 생사관을 몇 번 넘겼던 것을 기억했다. 수련해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구하겠다는 서원을 이행하도록 사부님께서 제자의 수명을 연장해주셨음을 깨달았다.

법공부하는 대신 달콤한 음료를 만드는 데 귀중한 시간을 허비했다! 이 경험을 통해 수전은 수련생이 세 가지 일을 매우 중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진상을 밝히면서 자신을 수련하다

자치는 2011년에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을 시작한 직후 그녀는 진상 활동을 하러 홍콩 관광지 웡타이신(黃大仙)에 갔다. 그녀는 신수련생이어서 반가부좌만 해도 다리가 너무나 아팠다. 홍콩 수련생들은 대만 수련생들에게 대면 진상을 알리기 전에 두려움을 없애도록 발정념하라고 권했다. 또 다른 수련생은 가부좌할 때 너무 아프면 사부님께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자치에게 조언했다.

자치는 회상했다. “눈을 감자마자 다른 공간의 스님을 보았습니다. 그 스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연결되어 형성된 인간 사슬의 일부였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점화해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중생을 구하기 위해 큰 어려움을 감당하셨는데 요만큼의 고통도 감당하지 못하고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아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괴로워도 제가 짊어져야 하지 사부님께 짐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자치는 당시 눈물을 흘리며 고통을 참았다. 수련생들이 정념을 보낸 후 그녀에게 물었다. “아직도 아픈가요?” 자치가 답했다. “아프지만 사부님께서 중생을 구하는 것이 이미 많이 힘드십니다. 더는 사부님께 짐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괴로워도 스스로 견뎌야 합니다.” 그 이후 결가부좌가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자치는 버텼다.

이기심과 질투심 없애기

리윈은 “진상 전화를 걸 때 많은 수련생이 두려움 때문에 전화 걸기를 어려워합니다. 저는 이 두려움은 없었지만, 전화통화가 자녀들 공부에 지장을 주고 남편을 방해할까 걱정이 됐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제 편의만 생각해서 제 일정에 맞춰 전화하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근무 시간표에 매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기심 때문에 전화진상 관련 교류나 근무시간 편성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리윈은 자신의 이기심을 돌파해 이기심에 가로막히지 말아야 한다고 깨달았고 이후 전화진상 관련 교류나 근무시간 편성에 합류했다.

그녀는 또한 자신의 질투심을 발견했다. 다른 수련생들이 몇 명을 중공 산하 조직에서 탈퇴하도록 도왔는지 이야기할 때 그녀는 그들이 과시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불편했다. 그들을 비판할 때 자신의 질투심이 드러나는 것을 깨달았다.

리윈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자신이 계속 전화를 걸 수 있을지 아니면 다른 진상 항목으로 전환할지 계속 생각했다. ‘내가 견지할 수 있다면 돌파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심성 고험을 거칠 수도 있겠지만 이는 제고하는 것이 아닌가? 계속 항목을 바꾸면 길을 돌고 회피하게 되는데 그러면 길은 더 멀어질 것이다.’

리윈이 안으로 찾아보니 스스로 어려움을 피하고 있어 발전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다른 수련생들이 어려움 속에서 어떻게 견지하는지 보면서 자신을 돌아보았다. ‘어려움을 겪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버텼다. 상황이 어려워져도 계속 견지할 수 있을까? 이것이 우리가 법공부와 수련에서 다른 수련생들과 자신을 비교해야 하는 이유다. 다른 수련생들이 견지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허물을 찾아 스스로 바로잡고, 정진할 수 있다.’

생사관을 넘을 때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다

더우난(斗南)의 메이후이는 최근의 생사관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두 달 전쯤 스쿠터를 타고 가다가 화물차와 충돌했습니다. 그 트럭 기사는 절 병원에 데려가려고 했습니다. 저는 괜찮다며 일어나도록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메이후이는 아프고 힘이 없어서 트럭 기사에게 스쿠터를 다시 세우게 도와달라고 했다. 기사는 걱정되어 그녀를 병원에 데려가려 했다. 메이후이는 가지 않겠다고 고집하며 말했다. “괜찮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녀는 그에게 파룬따파 전단과 연꽃 호신부를 건네며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스쿠터를 타고 떠났다.

“그 트럭이 절 치는 순간 난 화내지 않았습니다. 저는 단지 그에게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 큰 시험을 통과했다는 것을 압니다. 저는 소업하고 심성을 제고하는 기회에 감사했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좋은 일 아닌가요?” 그녀는 스쿠터를 타고 가면서 생사관에서 제자를 보호해 주신 사부님께 마음속으로 거듭 감사드렸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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