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그리스 관객, 진선인 미술전에 감동의 눈물

글/ 그리스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그리스 아테네 박스 갤러리에서 열린 10일간의 ‘진선인(真·善·忍) 국제 미술전’이 2021년 10월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图1:“真善忍国际美展”在雅典展出'
아테네에서 열린 ‘진선인 국제 미술전’

'图2~4:民众认真观看“真善忍国际美展”作品'
‘진선인 국제 미술전’ 작품을 진지하게 관람하는 사람들.

‘진선인 국제 미술전’의 작품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뛰어난 예술가 그룹에 의해 창작됐다. 그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이라고도 함) 수련을 통해 ‘진선인’ 원칙을 따르며 끊임없이 고정관념과 집착을 제거했고, 삶과 예술에 대해 오랜 세월 탐구한 끝에 답을 찾아 반본귀진(返本歸真)을 향한 여정에 올랐다. 그들은 스스로 체험한 생명에 대한 깨달음, 개인적 경험, 그리고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한 일을 예술 작품에 투영해 사람들에게 펼쳐 보였다. 또한 작품들은 현재 인류가 직면한 재앙, 즉 중국공산당(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 속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펼쳐 보인 큰 자비와 인내, 그리고 인과응보를 보여줬다. 또한 증오와 학대, 심지어 약탈과 살해에 직면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불굴의 정신과 자비의 도량을 보여줬다.

'图5:画展作品《孤儿泪》:中共的迫害造成了无数法轮功学员的家破人亡。画中的孩子,父母双双被迫害致死,孩子满腹辛酸,隐忍着眼泪,捧着父母的骨灰不知何去何从……'
회화 작품 ‘고아의 눈물’. 중공의 박해로 인해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의 가정이 파괴됐다. 그림 속 아이의 부모는 모두 박해로 사망했다. 부모의 유골을 안은 아이는 슬픔에 가득 차 눈물을 삼키면서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있다.

그리스에 거주하는 소녀 할리마(Halima)는 ‘고아의 눈물’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거리에서 여러분이 하시는 (공법) 시연을 봤어요. 너무나 평화로운 모습에 끌렸고 연공을 해보니 느낌도 아주 좋았지만, 중국에서 이런 박해를 당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할리마는 울먹이며 말했다. “언론에서는 왜 보도를 안 할까요?” 파룬궁 수련생은 아이에게 중공이 파룬궁을 상대로 거짓 날조와 비방을 하고 언론을 엄격하게 통제하며 봉쇄하는 바람에 소수의 박해 사례만 전해졌고, 각국의 많은 주요 언론이 거의 모두 중공에 의해 침투되거나 매수당해 보도를 피한다고 알려줬다. 할리마는 박해가 빨리 끝나기를 바란다며 이런 사실을 반드시 친구들에게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스 젊은이 닉(Nick)은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충격을 받았다. 그는 관련 상황을 자세히 물은 후 “여러분이 곤경에서 벗어나고 공정한 대우를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신앙은 다르지만 우리는 똑같은 권리를 누려야 합니다. 사람들이 여러분의 사정을 이해하게 될 겁니다”라고 말했다.

세무사인 니카스(Nikas)는 작품 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펴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 그는 전 세계에 걸쳐 도덕이 일반적으로 쇠퇴하고 있다며 이는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사람들은 잘못이라는 걸 분명히 알면서도 자신의 행동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파룬궁 수련생은 그에게 진선인(真·善·忍) 카드가 달린 종이접기 연꽃을 주며 ‘진선인’의 의미를 알려줬다. 니카스는 크게 기뻐하며 수련생이 전해준 선량하고 아름다운 가치를 받아들였다.

'图6:参观者留言'
관람객이 남긴 글.

적지 않은 관람객이 방명록에 글을 남겼는데 아래에 몇 가지 사례를 공유한다.

“모두가 인권 이야기를 하고 항의하지만, 인권은 여전히 곳곳에서 공개적으로 침해당합니다. 불행히도 위선적인 통치 그리고 이익과 권력이 그것들의 본색을 드러냅니다! 여러분의 항쟁을 축하드립니다. 힘내십시오. 선(善)은 결국 승리할 겁니다.”

“‘예술과 문화’라는 전시회 주제가 남다르고 감동적이며 지혜, 진실, 인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술전을 축하드리며 이 아름다운 (관람) 여행에 감사드립니다. 이것은 자아와 삶을 탐구하는 데 있어 탁월한 주제입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선량함과 빛이 있는데, 나쁜 사람은 없고 선(善)으로 인도해야 할 약자만 있을 뿐입니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0/22/43278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0/22/4327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