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지난 8월 8일, 생 미셸 광장과 뜨로까데로 광장에 모인 파리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연공 동작을 시연하며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와 강제장기적출 사실을 폭로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알게 된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지지하며 수련생들을 격려했는데, 한 행인은 “우리는 파룬궁 박해에 관해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여기에 와서 진실을 알려줘서 다행입니다”라고 말했고, 어떤 사람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좋은 일 하십니다! 수고하세요!”라는 말로 응원했다.
전기 기술자 빠뜨릭 살로몬은 생 미셸 광장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만나 “강제장기적출은 옳지 않습니다. 그것은 독재와 폭정입니다”라며 “중공은 사람의 신성(神性)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끝나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성공을 바라며 평화적인 시위를 지지합니다. 모두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 바랍니다! 신이 악을 벌하고 폭력과 폭정을 막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고객 담당 서비스 일을 하는 세실리아 르따오는 남편과 함께 뜨로까데로 광장을 지나가다 파룬궁 수련생들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인권이 어디로 갔습니까? 중공은 제멋대로 하고 있으며 완전히 법이 없고 국민에 대한 존중도 없습니다”라며 “중국은 훌륭한 문명이 있고, 뛰어난 국가이며, 중국인들은 침착하고 존경스러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중국인들이 이런 식으로 탄압받고 핍박받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중공이 한 일은 정말 나쁩니다. 중국에 언론의 자유가 없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도 없는데 이건 옳지 않습니다. 여러분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남편도 “저는 중국인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중국 문명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인데, 이런 박해는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마땅히)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라고 얘기했다.
왈리는 “중공은 독재정권입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목숨을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자신의 권력과 이익에만 관심 있습니다. 공산주의 정권은 무고한 사람들을 죽입니다”라며 “모든 사람은 신이 창조하신 이상 살아갈 권리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편견을 가질 수 없으며 종교적인 신념을 바탕으로 누군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도움의 손길을 뻗어야 합니다”라고 언급했다.
경제학을 전공하는 학생 켄자는 탄원서에 서명한 후 “국민은 자신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하고 자유를 가져야 합니다. 누구도 억압하면 안 됩니다. 특히 파룬궁 수련생들을 억압해서는 안 됩니다. 중국에는 자유가 없는데, 곧 변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영업사원 아메지엥은 수련생들과 대화하며 “강제장기적출을 중단해야 합니다. 모두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나라의 정부가 이 박해의 공범입니다”라고 지적했다.
관광업에 종사하는 조셀린 뻬이렐로가 말했다. “중공은 매우 강력합니다. 영토가 넓고 인구가 많습니다. 진정한 민주주의 체제는 없고 권력이 한 사람의 손에 달렸기 때문에 중공은 권위주의 정권이 되어, 공포를 심어주고 감시합니다. 티베트인과 위구르인 박해와 같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일이 지금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공에 반대하고 반대 의견을 내놓을 다른 정당이 없습니다. 중공에 반대하고 다른 사상을 표현하면 누구든지 박해와 탄압을 받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평화롭게 살기 위해 침묵합니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18/42972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8/22/1947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