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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반(反)박해가 캐나다에서 공감을 불러일으키다

[밍후이왕] ‘7.20’ 기간, 세계 각지 파룬궁수련생의 집회, 퍼레이드 반(反)박해는 많은 시민에게 파룬궁이 무엇이고 진선인(真·善·忍)을 탄압하는 중국공산당(중공)이 무엇인지 알게 했다.

캐나다 오타와에서 물리치료 진료소를 운영하는 판롤라노프는 파룬궁수련생이 받은 박해에 공감했다. 그는 말했다. “저는 구소련 출신으로 공산당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공산주의 이념을 선양하고 이상론만을 늘어놓는 외에 그들은 매일 죄를 짓고 있습니다. 정권을 장악한 후 그들은 제멋대로 했습니다.”

오타와 정부에서 일하는 줄리아 파이카는 중국인은 위대하지만 중공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캐나다 정부는 마땅히 박해를 저지하는 조치를 취하거나 중국에 무역 제한을 부과하거나 중공에 압력을 가해야 한다면서, 중공은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는 모든 사람을 억압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푸젠성 청년 “중국의 장기 기증이 의심스럽다”

브루클린은 뉴욕에서 세 번째로 큰 중국인 집단거주 지역이다. 사오쑨(小孫)은 가로등 기둥에 기댄 채 조용히 퍼레이드를 관람했다. 3년 전 고등학교 때 미국에 온 그는 이번에 처음 파룬궁 퍼레이드를 보았다. 퍼레이드의 각종 현수막 표어가 그의 이목을 끌었는데 그는 많은 의문점이 생겼다고 말했다.

사오쑨은 예를 들었다. 퍼레이드 현수막에서 쓴 ‘파룬궁수련생 장기를 생체 적출해 팔고 시체를 소각하다’는 내용을 보고 그는 몇 달 전 위챗에서 읽은 ‘장기 기증률을 문명도시 평가기준에 포함시킬 것을 제안’이라고 한 소식이 생각나 중국의 장기이식 출처에 의문이 들었다.

그는 “중국인민대표는 양회(兩會)에서 지방의 장기 기증률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런 것을 어떻게 증가할 수 있습니까? 이것은 사람들이 자발적이어야 됩니다. 누군가 죽어야 그의 장기를 기증당할 수 있는 게 아닙니까?”

사오쑨은 미국에 온 후 정보를 자유롭게 접촉할 수 있었다. 인터넷에 접속하면 중공을 폭로한 정보를 쉽게 볼 수 있었다. 예를 들면 ‘6.4’(천안문 사건) 진상을 보고 그는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반대 목소리를 봉쇄하지 않고 판단할 권리를 자신에게 남겨주는 등 언론 자유가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다. “저는 주입된 것만 듣고 한 가지 목소리만 있는 것보다 여기저기에서 듣고 본 후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는 다양한 의견이 있는데 비판의 소리, 반대의 소리 이런 것은 매우 진실합니다.”

그는 말했다. “표면적으로 중국 헌법은 완전합니다. 집회를 할 수 있다고 했지만 실제 적용은 완전히 다릅니다. 중국 공무원이 당신의 집회 앞에 ‘불법’이라는 두 글자를 붙이면 당신은 끝장납니다. ‘불법’이라는 두 글자의 용도가 매우 광범위하고 평민에게는 권리가 없습니다. 우리 중국의 주석은 지지율이 100%인데 이건 너무 가식적입니다. 너무 가식적입니다.”

또 다른 푸젠성의 젊은이 정리구이(鄭立貴)는 파룬궁 퍼레이드가 매우 장관이고 북소리가 마음을 울린다고 말했다. “관람하면 대열에 합류하고 싶은 느낌이 듭니다.”

그는 초등학교 때 중국에서 파룬궁을 반대하는 정부의 선전을 들었고 고등학교 때 인터넷에서 일부 동영상을 보고 중공 정부는 ‘일부러 악의적으로 파룬궁을 비방한 것’임을 똑똑히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이 가르친 진선인 원칙을 찬성한다고 말했다. 정리구이는 6년 전 파룬궁 진상 자료를 읽기 시작했는데 “파룬궁 진상 자료를 보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라고 말했다.

중국인 모녀가 천양지차를 느끼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이민 온 왕 씨는 말했다. “파룬궁 퍼레이드 장면은 매우 감동적입니다. 중국에서 이런 것을 볼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보니 정말 격동됩니다.” 그녀는 국내에서 박해가 시작된 후 그녀 직장의 파룬궁수련생이 모두 잡혀갔는데 이곳에서는 파룬궁수련생이 퍼레이드 자유가 있는 것을 보고 감동했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딸도 퍼레이드를 위해 경호하던 경찰차를 가리키며 “보세요, 경찰이 옆에서 보호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왕 씨는 말했다. “공산당은 늘 중국인을 탄압하고 살해했습니다.”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을 포함해 사람들을 속였고 장기간 국민을 세뇌시켰습니다.” 파룬궁수련생의 반(反)박해, 박해 저지에 대해 그녀는 “절대적으로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출국한 후에야 파룬궁이 무엇인지 알게 됐습니다”

7월 17일, 토론토 파룬궁수련생들은 반박해 퍼레이드를 했다. 상하이에서 온 한 중국인은 퍼레이드가 시작되자마자 휴대폰으로 전 과정을 찍은 후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매우 존경하고 감탄합니다. 그들은 20년 넘게 중공을 반대하고 박해를 반대해왔습니다. 그들을 매우 존경합니다.”

토론토 파룬궁수련생 퍼레이드가 중공 박해 해체를 촉구하다.

그는 말했다. “저는 출국한 지 20년 가까이 됩니다. 국내에 있을 때는 한 가지 목소리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중공 미디어의 목소리였습니다. 우리 일반 서민은 진실한 소식을 알아볼 수 없습니다. 그때 중국에서 중공에 세뇌돼 파룬궁에 대한 인상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해외에 나온 후 몇 번 파룬궁수련생을 만나고 나서 저는 그들은 중공의 선전과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차츰 파룬궁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그들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중공은 줄곧 이런 사람들을 탄압하고 박해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서민들은 도마 위의 생선입니다. 중공만이 칼을 들고 있습니다. 이는 제가 출국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왜 퍼레이드 영상을 녹화하느냐고 묻자 그는 “주변 친구들도 파룬궁을 알 수 있도록 그들에게 보여주려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당신들이 서 있는 한 나도 계속 서 있을 겁니다”

캐나다 캘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데이비드 톰슨은 유명 석유회사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후 중국영사관 옆에 있는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그는 수련생들이 중국영사관 앞에서 행사를 열 때마다 구경했다. 7월 19일 오후,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영사관 앞에서 반박해 집회, 활동을 시작하자 그는 적극적으로 현수막 행렬에 합류해 끝날 때까지 견지했다. 수련생이 그에게 좀 쉬라고 하면 그는 “아닙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견지할 겁니다. 여러분이 서 있는 한 저도 계속 서 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 현수막 행렬에 합류한 데이비드 톰슨

그는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이 중국에서 박해받고 장기는 강제 적출당해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공은 악마입니다. 그것은 자국민을 노예화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마땅히 철저하게 버림받아야 합니다. 파룬궁수련생이 현재 하는 것은 바로 중공의 멸망을 가속하는 겁니다.”

톰슨은 중국은 중공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저는 중국과 중국 국민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중공은 싫어합니다.” 그는 중공은 이미 캐나다에 깊이 침투했다고 말했다. “중공은 돈과 계략으로 민주 국가를 농락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깨어나야 합니다.” 그는 중공이 하루빨리 무너지길 희망했다. “파룬궁수련생에게 자유와 평화가 있길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올바른 일”

스톡홀름 중심부 국회 청사 옆에서 열린 행사에서 예술가 샬럿(Charlotte)은 작년 겨울에 이곳에서 수련생을 만나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6개월 후 샬럿은 일부러 다시 놀러 왔는데 다시 수련생을 만났다면서 매우 기뻐했다. “저는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최근 저는 국회 인근에서 대형 집회에 참가했는데 마침 일부 스웨덴 주류사회 사람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저는 여러분을 지지할 수 있도록 그들을 데리고 오고 싶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파룬궁수련생의 7~8월 진상 활동하는 구체적인 시간을 자세히 기록했다.

샬럿은 파룬궁수련생을 볼 때마다 매우 감동한다고 거듭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서명하는 것만으로는 너무 부족하기에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여겼다. 그녀는 말했다. “지금 많은 사람은 현실만을 중시하고 신의 존재를 믿지 않으며 윤회를 믿지 않습니다. 눈앞의 이익과 돈에 눈이 멀어 중공의 속임수에 넘어간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들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도록 그들을 도와 관념을 바꿔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올바른 일을 합니다. 저는 여러분을 돕고 싶습니다.”

또 다른 스웨덴 중년 여성 모렌다는 수련생에게 말했다. “저는 많은 나라에 가서 각 계층 사람을 만났는데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매우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박해는 22년간 지속됐는데 어떻게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용납할 수 있습니까? 이것은 매우 끔찍한 일입니다!” 그녀는 이번 전염병을 통해 스웨덴 사람들이 각성했다고 말했다. “저는 접촉할 수 있는 사람들과 종종 공산당에 관련된 화제를 탐구하는데 지금 많은 사람이 그것의 진면목을 똑똑히 인식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각성하고 있습니다. 중공 악마는 얼마 가지 않아 소멸될 겁니다.”

“저는 이 영상을 인터넷에 올릴 겁니다”

7월 18일 일요일, 영국 파룬궁수련생은 수도 런던 의회 청사 맞은편 의회 광장에서 반박해 집회를 열었다. 메리는 지나가다가 마음이 이끌려 즉시 휴대폰을 들고 파룬궁수련생이 연공하는 모습을 녹화했다. 앞에서 녹화한 후 또 돌아가서 뒤쪽을 녹화했다. 한 수련생이 다가갔을 때 그녀는 핸드폰을 내려놓지 않고 녹화하면서 많은 문제를 물어봤다. “파룬궁인지 뭔지 알려주실래요?” “중공은 왜 파룬궁을 박해하나요?”, “파룬궁은 정치 단체입니까?”, “진선인은 매우 좋은 원칙이지만 해내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셨나요?”

수련생은 그녀의 질문에 일일이 해답했다. 그녀는 이 영상을 약 10분간 녹화한 후 만족스러워하며 종료 버튼을 눌렀다. 그녀는 “저는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도록 이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다음 그녀는 흔쾌히 서명 용지에 서명하고 “‘진선인’은 얼마나 좋나요!”라고 말했다.

“인민의 시신을 밟고 기어 올라간 것”

대만인 공공사무회 로스앤젤레스 지부의 리셴췬(李賢群) 지부장은 파룬궁수련생의 반박해 집회에서 파룬궁수련생이 생체 장기적출을 당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면서 “중공의 박해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집결하면 목소리가 더 커질 겁니다”라고 말했다.

리셴췬은 말했다. “중공은 사악한 정권입니다. 공산당의 존재가 바로 반인류 집단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저지하고 사람들이 더 건강해지는 것을 거부하는 겁니다.”

리셴췬은 중공이 당을 세운 지 100년이 되는데 소위 인민대회당에 앉아 있는 그런 사람들은 인민의 시신을 밟고 위로 기어 올라간 사람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조만간 중공은 무너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6/4291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