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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회] 서울 광진구 眞•善•忍 국제미술전 사진 및 후기

제127회 서울 광진구 眞․善․忍 국제미술전 후기

 

유례없는 폭염이 계속되는 8월 13일(월)부터 18일(토)까지 제127회 眞․善․忍 국제 미술전이 서울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열렸다.

지난 2007년 6월 나루아트센터에서 전시를 할 당시는 주변 환경도 활성화 되지 않아서 접근성면에서 효율적이지 못하였지만 지금의 상황은 광진문화예술회관이 문화, 체육센터의 역할로 지역주민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고 주변에 대형백화점과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건대입구 전철역은 번화가여서 대관을 신청하기로 하였다.

대관과정은 순조로웠고 지역수련생과 교류하여 미술전 홍보에 협조를 구하였다. 두 팀으로 나누어 관공서, 학교, 주민센터, 중국인 거주 지역, 미술학원 등을 방문 홍보하였는데 찾아가는 곳마다 더운 여름 날씨에 직접 방문해서 전해주는 성의에 감사를 표시했고 안내 홍보에 관심을 가져주었다.

전시 준비하는 날은 많은 비가 와서 제시간에 출발은 못하였지만 전시장과는 가까워서 지장이 없었고 오히려 폭염의 열기를 식혀주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천샤오핑의 새로운 작품 ‘순정하게 선경에 들어가다’를 포함 4점의 새로운 작품과 함께 26점이 전시되었다.

전시회 첫 날 최금손 광진구의회의장님이 방명록에 첫 기록을 남겼고 노래교실 회원들이 많이 방문하였다. 그리고 나루아트센터 공연장에서는 전시기간 중 어린이교육프로그램용 뮤지컬과 공연이 하루 네 차례 있어서 부모님을 동반한 어린이들이 아트센터를 찾았고 자연스럽게 1층에 위치한 전시실을 들러서 감상하는 분들이 많았다. 전시장 앞에 비디오를 설치하여 휴게실을 이용하는 분들의 눈길을 끌었다. 15일은 하루 종일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하고 휴일을 맞아 아트센터를 찾는 관람객은 여전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어느 때보다도 어린이 관람객이 많았는데 호기심 어린 눈길로 부모님의 손길을 끌며 전시장을 들어섰는데 불상의 미소와 화답하듯이 함박웃음을 짓기도 하고 순수한 마음들이어서 그런지 그림속의 천상의 신들을 보며 좋아하였다.

그림을 관람하는 부모님들 중 많은 분들이 파룬궁수련에 대해 처음 들어본다는 분들과 중공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박해 상황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았고 더구나 그림에서처럼 지금도 박해가 계속된다는 말에 또 한 번 놀라워하는 분들이 많았다.

인상 깊었던 관람객 중 한 분은 명동을 지나다 파룬궁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는데 그림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다며 진지하게 설명을 들으면서 3차례 관람하고 아쉬운 듯 혼자서 또 관람하였다.

그림을 관람하신 어르신 한 분은 다시 부인과 함께 오셔서 세계명인록에 오른 장쿤룬교수를 소개하면서 이 미술전은 설명을 들으면서 보아야 한다고 했다.

경찰관계자 한 분은 시위를 하고 정치성을 띠고 있다는 등의 잘못된 선입관을 가지고 있었으나 전시실을 방문하여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다 듣고 진상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 미술전보다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진지한 관람가운데 순조로운 미술전이 열리는 분위기를 보고는 한참 후에 돌아갔다.

이번 미술전에 소신을 가지고 협조해 주신 대관 관계자분과,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전시기간 중 내내 끊이지 않고 릴레이 홍보에 임해준 수련생여러분과, 여러모로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래 방명록에 적힌 글들을 통하여 나루아트센터에서의 미술전의 소감을 전하고자 합니다.

*파룬궁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로이 알게 되었다. 이런 사실들이 널리 알려지길… -김운영-

*마음의 공감을 받았습니다. -김원식-

*지옥과 천국은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고, 중국 공산당은 정말 나쁘고 진선인 국제 미술전을 보고 나서 새로 알게 된 점을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구의 초등 2-2 박다인-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고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김병삼-

*좋은 그림 잘 감상했습니다. -윤정호-

*처음에는 그냥 그림으로 봤는데 설명과 함께 들으니 그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김연주-

*설명하신 분 너무 고생하셨다. 잘보고 가요. 왜 진선인인지 알 수 있었다. -대원여고 2 김수진

*얼마나 간절하게 찾았던 것을 만났습니다. -김경란-

*오늘날 꼭 필히 누구나 다 수련을 통해서 체험바람 진선인 수련 바람.

*멋있는 그림들도 보고 파룬따파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정민-

*의미 있는 그림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연수-

*처음 들어보는 내용이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신기한 시간이었다. -김해지-

*아직도 이런 일이 발생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한은송-

*오늘 좋은 말씀 잘 듣고 뒤돌아 설 때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큰 뜻 잘 간직하겠습니 다. -최영옥-

*지옥과 천국이 실제로 있다는 것이 신기함 -조수진-

*인간의 욕구와 본질을 순화시키고 수련하는 것은 그 누구도 악하다 할 수 없습니다. 바른길을 가기 원하는 사람의 의지를 꺽지 말고 자유롭게 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그것이 선한 사람이 많아질 수 있는 길이니까요. 여기 계신 분들 수고 많으시고 훌륭하십니다. 힘들지만 멈추지 마시고 그 길을 지켜주세요!! -이종경-

*파룬궁 칭찬합니다. -임재한-

2012. 8.

서울 수련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