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 TV] 韓 천안서 진.선.인 국제미술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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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천안서 진.선.인 국제미술전 개최(한글자막)
[2009-07-31 오전 10:41:56]
[NTDTV 2007-7-31] 앵커: 예술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또 양지를 일깨워주는 작용도 합니다. 한국 천안시에서 열리는 진.선.인 국제미술전을 함께보시죠.
기자: 한국의 교통중심지인 천안시에서 7월27일부터 7월31일까지 진.선.인 국제미술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전시회 소식을 듣고 찾아 온 학생과 시민들로 붐빕니다.
권학정(천안시민): “그렇게 심한 박해가 있다는 것은 천인이 공노할 일입니다. 산 사람의 신장을 다 꺼내서 매매하고 그걸로 수입을 벌어들이고 중국에서 그런 일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놀라운 일이고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런 일은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성동(천안 환경미술협회 지부장): “저희는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서 그림만 그릴 것이 아니라 이런 실상을 한 번 보면서 예술가들이 또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 나아가야 되나 하는 이런 것을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많은 화가들도 이번 전시회를 찾아 수준 높은 작품들을 감상했습니다.
조복문(천안시민): “탄압이 만행한다는 건 정말 믿기가 너무 어려워요.그래서도 안되고 그러나 인정하기에 너무나 충격이 큰 거예요. 하루 속히 빨리 그러한 탄압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현대 중국의 진실한 상황을 그려낸 낸 진.선.인 국제미술전이 미래 인류의 역사에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천안에서 NTD 뉴스 방청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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