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이웃집 딸이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을 읽어 구조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이웃집은 세 식구가 산다. 가장인 양린(楊林.가명)은 48세로 항상 옷을 잘 차려입고 사업을 하고 있고, 아내는 직장을 다니는 간부인데 역시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딸 양양(楊陽.가명)은 용모가 예쁜 대학생이다. 이 집은 동네에서 모두 부러워할 정도로 형편이 좋은 가정을 이루고 있다. 그런데 그 집 딸이 대학을 졸업한 지 반년이 넘었는데도 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며, 그들 부부도 만날 수가 없었다.

어느 날 내 남편이 아파트 밑에서 양린을 만났는데 얼굴이 초췌해 보이고 예전 같지 않았다. 남편이 “요즘 사업은 어떠냐?”고 물었다. 양린은 얼굴에 수심이 가득해서 탄식의 눈물을 글썽거리며 “형님, 내가 말하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지 마세요”라고 했다. 남편이 말하지 않겠다면서 “무슨 어려운 일이 있느냐.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인지 말해보라”라고 하자, 그는 “누구도 도울 수 없다. 딸이 대학 졸업 반년 전 베이징에서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백혈병은 치료가 가장 어려운 난치병이라고 한다. 매일 약값만 800위안(약 13만 6천 원)이 든다. 딸은 완전히 야위어서 방에 들어박혀 사람을 만나지 않고 있다. 딸을 괜히 키운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든다. 딸은 언제 이 세상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 돈을 아무리 써도 치료할 수가 없다. 마지막에는 사람과 돈이 모두 사라질 것이다.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괴롭다!”고 했다.

남편은 그를 안위시키며 “조급해하지 말라. 착한 사람은 하늘이 돕는다. 나아질 것”이라고 위로의 말을 해주었다. 남편은 내게 윗집의 상황을 말해주면서 몹시 걱정했다. 나는 담담하게 남편에게 말했다. “두렵지 않다. 양린이 왜 당신에게 그런 일을 알려주었을까? 그 애는 우리와 연분이 있는 것이다. 우리 대법사부님께서는 걔를 구하실 수 있다” 그렇지만 남편은, 그가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했으니, 그들에게 물어보지도 말라고 당부했다. 나는 남편의 그런 마음을 이해했다.

이튿 날, 대법 진상 자료인 DVD, 톈츠훙푸(天賜洪福), 밍바이(明白) 등의 진상 자료들을 특별히 예쁜 비닐봉지에 담아 그 집 문고리에 걸어 놓았다. 얼마 후 확인해보니 진상 자료를 가져간 것 같았다. 왜 꼭 그들이 가져갔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아파트 입구에 시정장치가 된 출입문이 있기 때문에 외부인은 출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일이 있은 후 반년이 지났지만, 그 집의 소식을 일체 듣지 못했으므로 내가 그 집으로 보낸 진상자료를 그 집 딸이 보았는지를 알 수는 없었다. 속으로 조급한 마음이 들었지만 알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창턱을 닦으며 무의식중에 아파트 아래를 보다가 그 집 딸 양양이 그의 아버지 차를 타고 가는 게 보였다. 그렇지만 나는 맘 쓰지 않았다. 그로부터 며칠 뒤 양양이 또 아버지 차를 타고 가는 것을 보았었는데, 그때 시간이 오전 7시였다.

며칠 동안 관심을 갖고 지켜본 바로는 그들 부녀가 함께 매일 7시에 차를 타고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가 그 사실을 남편에게 알려주면서 “만약 양린을 만나면 좀 물어보라”고 당부했다.

남편이 아파트 계단은 내려가다가 마침 올라오는 양린을 만나게 되어 물어보자, “딸은 이미 출근하기 시작했는데 벌써 몇 개월이 됐다”고 했다. 남편이 “참 좋은 일이네. 어떻게 그렇게 빨리 나을 수 있었나? 무슨 묘약이라도 썼나?”라고 물었다. 양린은 소리를 낮추어 말했다. “우리 둘이 만난 그다음 날 우리 집 문고리에 걸려 있던 파룬궁(法輪功)의 것을 아내, 딸과 함께 보았다. 파룬궁은 참으로 신기하다. 회복될 수 없는 불치병을 치료했다. 우리는 죽은 말을 산 말처럼 끌어안고 살려보겠다는 심정으로 끝까지 매달렸다. 매일 딸을 지키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었다. 3~4개월이 지나서 딸의 병이 나았다. 그때부터 침대에 누워있지 않고 출근하겠다고 했다. 말려도 듣지 않았다. 출근한 지 한 달 반이 지났는데 정상인 것 같다. 병원을 가기 위해 휴가를 낸 적도 없고,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도 힘들다고 하지 않는다. 우리 집에 검은 구름이 사라졌다. 밤에 편안히 잘 수 있어서 좋다. 전에 아내는 매일 밤에 울었고, 나도 울어 눈물이 마를 지경이었다”고 했다.

양린은 또 조심스럽게 “파룬궁은 아주 신기하다! 참으로 심한 불치병을 치료한 것이다. 파룬궁을 만나지 않았다면 우리 아이는 어려웠을 것이다. 파룬궁이 우리 애를 살렸다! 그러나 우리 집은 이렇게 좋은 일이 있는데도 감히 말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 파룬궁 사람을 보기만 하면 잡아가지 않는가! 그래서 말썽이 생길까 봐 우리는 말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것은 모두 장쩌민이 나쁜 짓을 한 것이다. 전 세계에서 모두 파룬궁을 믿는데, 왜 그자가 못하게 하는가. 공산당도 날뛸 날이 며칠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남편이 그에게 알려주었다. “이것은 파룬궁 사부님께서 아이를 구해주신 것이고, 당신 가족 모두를 구해주신 것이다! 진심으로 파룬궁을 믿으면 큰 복을 받는다! 당신들은 이후 매일 행복할 것이다!”

나는 남편으로부터 말을 전해 듣고, 그들 가족이 대법진상을 알고 있다는 것이 매우 기뻤다. 지금 그 집 딸 양양은 남자친구도 사귀어 이미 결혼을 약속하여 결혼식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23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23/4121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