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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스에서 뛰쳐나왔다

[밍후이왕](중국 원고) 2003년 사스(SARS)시절,나는 허베이(河北)성 친황다오(秦皇岛)시에서 대학을 다녔는데 왠지 자신도 모르게 열이 나기 시작했고 헛기침도 했다. 기숙사에서 며칠 버티다가 호전되지 않아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더니 집에 오라고 하셨다. 나는 기차를 타고 집에 갔다. 귀가 후에도 발열 증세가 계속돼 침대에 누워 꼼짝도 못 하고 땀을 흠뻑 흘려 온몸을 적셨다.

어머니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신다. 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어머니와 함께 공원에 가서 연공하고 대법 서적을 보았다. 그러나 내가 대학에 다니기 시작한 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해 나는 수련 환경을 잃었다. 나는 줄곧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것을 믿어 왔다. 어머니는 나를 마음속으로‘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생각하라고 하셨다. 또 동시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줬고, 잠깐 혼수상태에 있다가 또 깨어나면 계속 들었다. 이렇게 한 일주일 정도지난 다음 어느 날, 갑자기 배가 고프고 음식이 먹고 싶어졌다. 음식을 먹은 후에 나는 따뜻한 물로 목욕했고 많이 나아졌다! 이틀이 지나서 나는 학교로 돌아갔다. 학교로 돌아온 다음 날부터 학교에서 나를 격리하기 시작했다.

내 증상과 당시 사스 증상과 아주 일치한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나는 약 한 알도 먹지 않고 날마다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념하고 리훙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는데, 나는 치료하지 않고도 회복됐다.

이것은 나 자신이 직접 겪은 진실한 사실이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사스 시기에 어떤 사람이 열이 나면 곧 격리되는데 지금도 마찬가지로 밖에 나가기만 하면 가는 곳마다 체온을 측정한다. 만약 우한 폐렴이 아닌데도 열이 나서 다른 환자들과 함께 격리된다면 정말 억울한 일이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당신은 누구를 찾아가 따지겠는가? 모두 열이 있는 사람을 전염병 귀신으로 여기고 있으며, 사람마다 자신이 안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전염병 소식은 원래 더 빨리 발표돼 즉시 조처해야 했지만 황금 시간을 놓쳤다. 최초 발표한 의사 8명이 협박에 시달렸다. 또 우한시는 중국공산당이 의료 물자와 의료진을 충분히 조달하지 않아 많은 사람이 전염병에 걸렸지만 치료받지 못했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은 사람들이 목숨을 보호할 수 있는 ‘소문’을 필사적으로 차단했다. 사람들의 입을 막는 것이 방역보다 지나쳤다.

이 사당 체제는 중국의 8천만 목숨을 박해로 숨지게 했다! 이 전염병은 현재 특효약이 없고, 의사도 별 뾰족한 수가 없는데 전파가 매우 빠르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잘 보호해야 한다! 동포 여러분, 중공의 거짓말에 속지 말고, 돈 한 푼도 받지 않는 이 목숨을 구하는 비법을 시험해 보시길 바란다. 진심으로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어보라. 가입했던 당 조직을 탈퇴하고 이번 재난을 무사히 넘기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2월 5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3/4006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