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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보 받은 전 화이양현 사당서기 런롄쥔, 사형집행유예

[밍후이왕] 2014년 4월 28일 허난시 핑딩산 중급법원은 3천만 위안을 횡령한 전 화이양(淮陽)현 사당(邪黨)서기 런롄쥔(任連軍)에게 사형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진상을 명백히 아는 민중은 모두 런롄쥔의 수치스러운 말로는 선량한 사람을 잔혹하게 박해해 받은 업보라는 것을 똑똑히 알고 있다.

런롄쥔의 원적은 저우커우(周口)시 단청(鄲城)현이다. 그는 2002년에서 2012년까지 화이양현에서 5년 동안 현장(縣長), 5년 동안 현위 서기를 역임했다. 2012년 저우커우시 정협 부주석으로 승진한지 겨우 1개월이 좀 넘어 현 재정 수백만 거금을 뇌물로 사용해 ‘쌍규(雙規: 당원을 구금 상태에서 조사하는 것)’ 처분을 받았다.

런롄쥔은 화이양현에 재임한 기간 직위를 높이고 부자가 되기 위해 양심을 버리고 걸왕(역주: 폭군을 비유)을 도와 잔혹한 일을 했다. 여러 차례 크고 작은 회의에서 대법을 비방 중상하고 직접 현 610, 공안, 검찰, 법원 사당 기구를 통제하고 지시해 마음을 닦고 선(善)을 지향하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특히 2008년, 2009년 2년 동안 화이양현 ‘610’, 경찰은 현지 수련생의 집을 광적으로 수색하고 수련생을 제멋대로 납치하고 잔혹하게 고문, 학대했으며 협박해 재물을 요구하거나 불법적으로 판결했다. 그 주모자에는 허난성 화이양 현서기 런롄쥔, 공안국장 돤예린(段業林), 국가보안대 악경 청웨이펑(程維峰) 등이 포함된다.

2012년 4월 6일, 화이양에서 전 성(省)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비방 중상하고 중생에게 해독을 끼치는 사악한 선전영화 ‘행복이 만가에 들어가다’의 첫 촬영식이 있었다. 성 610 부주임 천조파(陳兆法), 시 정치협상회의 부주임 양춘(楊春) 및 현 시위서기 런롄쥔 등이 촬영식에 참석했다. 그 사악한 영화는 현위원회 상무위원, 정법위원회 서기 쑹즈쥔(宋志軍)이 시나리오를 쓰고 현 정부에서 투자해 촬영했다. 그 영화의 시나리오와 촬영 투자는 모두 런롄쥔이 결정했다.

쌍규 보름 전까지 런롄쥔은 여전히 중계 방송하는 TV회의에서 표독스럽게 “파룬궁과 단호히 투쟁하겠다”고 떠벌렸는데 보름 후 자신이 감옥에 보내질지 전혀 몰랐다.

지금 장쩌민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하던 몇몇 주모자 보시라이, 리둥성, 저우융캉, 쉬차이허우(徐才厚) 등은 이미 잇따라 보응을 받았고 장쩌민, 쩡칭훙도 온종일 불안한 상태다. 화이양현의 재임했던 몇몇 사당서기가 보응을 받은 사실은 더더욱 눈앞에 선하다. 류칭썬(劉慶森)은 가족에게 재앙이 미쳐 그 아들은 20여 살에 돌연 사망했고, 천신좡(陳新莊)은 러닝머신에서 급사했으며 지금은 런롄쥔이 또 사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박해에 참여한 자는 무엇 때문에 여전히 각성하지 못하는가?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것은 하늘의 이치며 어떠한 사람이라도 모두 똑같다. 여전히 대법을 박해하는 그 사당인원은 재빨리 각성하고 사악을 멀리하며 박해를 중단하고 파룬궁수련생을 선하게 대해 자신과 가족에서 한 갈래 살길을 남기길 권한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24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업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24/3099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