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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湖北) 과학기술대학에서 발생한 현세현보 사례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베이 보도) 선악에 응보가 있다는 것은 영원불변한 천리이다. 중국공산당이 선량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을 16년 동안이나 박해하는 동안 중국공산당 중앙고층관리부터 성, 시, 현, 향과 진, 향 관리들까지 중국공산당을 따라 주동적이거나 피동적, 간접적이거나 혹은 직접적으로 박해에 참여했다. 여기에서 후베이성 과학기술대학에서 발생한 몇 가지 업보 사례를 폭로하려 한다.

후베이 과학기술대학은 셴닝(鹹寧)의대와 셴닝사범전문학교가 합병되어 세워진 것이다. 박해 발생 전 셴닝지역 파룬궁 보도소가 바로 셴닝의대에 있었다. 박해가 발생한 후 여기는 박해 중점 지역이 됐고 박해에 참여한 인원들도 많아 업보를 받은 사람도 적지 않았다.

●슝중성(熊宗勝): 남, 50여세. 전 셴닝시 의대 보위처 처장이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초기와 중기 사이에 그는 적극적으로 대학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참여했다. 파룬궁수련생 한 명이 불법적으로 노동개조를 당했고, 5명이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을 당했으며, 한 명이 박해받아 정신이상이 됐고, 여러 명이 불법적으로 감금되거나 세뇌반에 붙잡혀 들어갔으며, 여러 명이 불법으로 재산을 몰수당했다. 슝중성은 박해에 참여했기에 업보를 받았고 2006년 처장 직무에서 해임됐다.

●리유칭(李友清): 남, 50여세, 셴닝대학 당위서기다. 사악한 당의 거짓말에 중독돼 적극적으로 대학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정책을 집행하는데 협조했고 학생과 교직원 가운데서 파룬궁을 포함하는 활동을 일으켜 세인을 중독시켰다. 2009년 병원에서 경직성 척추염 등 각종 난치병 진단을 받아 늘 병원에 누워있어야 했는데 사는 것이 죽기보다 못하다.

●러융성(樂庸生): 남, 60여세, 전 셴닝의대 의학영상과 주임이다. 2001년 7월, 직접 증명자료를 써서 해당 대학 파룬궁수련생 왕리디(汪禮迪)를 노동교양소로 보내 불법적으로 1년 반 판결을 받게 했다. 이후에 러융성은 다발성 간낭종과 백반증 피부병에 걸려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다.

●우지화(吳基華): 남, 40여세, 숭양(崇陽) 사람으로서 셴닝대학 보위처 경비원이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해 먹칠하는 선전을 줄곧 믿어왔기에 파룬궁이 사람을 구도하는 진상자료를 몰수한 동시에 악독하게 소각해버렸다. 2011년 7,8월 집에 돌아가는 중에 교통사고가 발생해 현장에서 2명이 사망했는데 그 중 한 명이 그의 아내였고 그 역시 중상을 입었다. 병원에 몇 달 동안 입원하면서 십 몇 만 위안을 들여서야 겨우 목숨을 건졌다.

●천디잉(陳迪英): 남, 50여세, 전 셴닝대학 학보 편집부 편집장이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기간 그가 편집을 주관한 ‘셴닝대학보’에는 파룬궁을 모함하는 문장이 나타나 수많은 교사와 학생, 직원을 중독시켰다. 2010년 신체검사를 할 때 폐에 검은 부분이 있다는 것이 발견돼 폐암일까 의심돼서 우한셰허(武漢協和)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큰 수술을 했는데 십만 위안을 썼다.

●수중서우(舒宗壽): 남, 40여세, 셴닝대학 보위처 부처장이다. 2011년 11월 9일 그는 국가보안지대와 협조해 셴닝대학 파룬궁수련생 장치(章琪)를 납치하는데 참여함으로서 장치가 후베이성 판교 세뇌반에서 박해를 받게 했다. 11월 11일, 그는 오른쪽 다리가 부러지는 업보를 당했고 같은 해 12월 그의 아들도 넘어지면서 오른손이 부러졌는데 가족들이 함께 업보를 당한 셈이다.

●허신화(賀新華): 남, 50여세, 전 후베이과학기술대학 임상의과대학 부원장으로서 2014년 11월 갑자기 ‘뇌출혈’이 발생해 사망했다. 그가 임상주임으로 재직하는 동안 중국공산당을 따라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는데 참여했고 사악에 협조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부원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적극적으로 인터넷 봉쇄를 했는데 파룬궁수련생이 진상을 알려주어도 듣지 않았고 끝내 업보를 당해 사망했다.

●리웨이웨이(黎巍巍): 남, 30여세, 전 셴닝의대 보위처 직원이고 현임 후베이 과학기술대학 생물공정기술대 직원이다. 2013년 8월 갑자기 다리와 허리가 극심하게 아파 걸을 수 없게 됐다. CT로 ‘요추 추간판돌출증’을 진단해내 수술했지만 신체는 여전히 불편해 고통에 시달렸다. 그가 보위처 직원으로 있는 동안 적극적으로 중국공산당에 협조해 베이징에 가서 법대로 청원하러 간 대학 내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파룬궁수련생 여러 명이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을 당했다.

●류보(劉波): 남, 40여세, 전 셴닝의대 보위처 직원으로서 현임 후베이 과학기술대학 총무과 직원이다. 2015년 1월에 외상을 입어 팔이 골절됐다. 그가 보위처 직원으로 있는 동안 적극적으로 중국공산당에 협조해 법에 따라 베이징에 청원하러 간 대학 내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파룬궁수련생 여러 명이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을 당했다.

●쑨취안신(孫全新): 남, 50여세, 전 후베이과학기술대학 종속 제2병원 부원장이다. 2013년 ‘뇌물수수죄’로 ‘쌍규(雙規: 관리들을 구금상태에서 조사하는 것)’를 당했고 2014년에 10년 판결을 받았는데 지금 셴닝 감옥에 감금돼 있다. 재직 기간 대학직원 대회에서 공개적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모함하고 대학 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월급을 차감하고 그들을 차별했다.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진상을 알려도 듣지 않았다.

●바이위팅(白育庭): 남, 50여세, 후베이과학기술대학 부교장으로 인사관리를 분담해 관리했다. 재직 기간, 이유 없이 대학 내 파룬궁수련생을 해고했고 파룬궁수련생이 진상을 알려도 모두 듣지 않았다. 2015년 아내가 ‘유방종양’에 걸렸는데 보응이 가족에게까지 미쳤다.

●돤우강(段武剛): 남, 50여세, 후베이과학기술대학 종속 제2병원 부원장이다. 재직 기간, 대학 대회에서 공개적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했고 사악을 협조해 대학 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적이 있었다.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진상을 알려도 믿지 않았다. 보응이 찾아와 2014년 ‘간암’에 걸렸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우한퉁지(武漢同濟)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았지만 이미 전신 각 부위로 모두 전이됐다. 고통스럽기 그지없었고 하루 내내 병원 침대에 누워있었다. 2015년 4월 23일 고통 속에서 사망했다.

●야오징치(姚旌旗): 남, 60여세, 전 후베이과학기술대학 과학연구처 처장이었다. 2013년 봄 신체검사 때 ‘폐암’이 발견됐고 여러 번 입원하고 치료해도 호전되지 않아 그야말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고 2014년 가을에 세상을 떠났다. 재직기간에 대학 대회에서 공개적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했는데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진상을 알려도 믿지 않았다. 자신과 가족에게 영원한 유감을 남겼다.

비통한 사실은 사람으로 하여금 탄식하고 애석하게 하며, 심각한 교훈은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일체 박해는 모두 인성을 어긴 죄악으로서 인성을 위배하면 반드시 인류 밖으로 도태될 것이다. 인류사회 이 한 층에서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은 인류도덕과 세상의 보편적인 가치에 대한 멸시와 짓밟음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저촉하는 범죄행위다. 진상을 똑똑히 모르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생명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며 절대 흐리멍덩하게 영원히 되돌아오지 못할 무서운 심연으로 떨어지기 말기를 바란다.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이 만약 사람으로서의 선한 본성을 회복하고 칼을 내려놓고 공을 세워 속죄한다면 이것은 셴닝 이 지역 민중의 행운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자신과 가족을 위해 미래를 얻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28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악에 대한 보응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28/3081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