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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믿는다면 정말로 신이 보호해줄 것이다

[밍후이왕]나는 베이징시 미윈현 쥐거좡읍 농민인데 올해 57세다. 손자가 둘이 있는데 큰 손자는 8살로서 초등학교 1학년에 다니고 둘째 손자는 두 살 반이다. 2014년 11월 5일, 나는 하교시간을 맞춰 전동 농업용차에 둘째 손자를 태우고는 큰 손자를 데리러 갔다. 데리고 나온 후 나는 두 손자를 리어카에 앉히고는 그들보고 잘 앉으라고 한 다음 차 운전에 전념했다.

갑자기 큰 손자가 “할아버지, 둘째가 떨어졌어요”라고 외쳤다. 당시 차를 세울 겨를도 없이 뒤를 돌아봤는데 차에는 큰 손자만 앉아있었다. 즉시 차를 세우고 보니 둘째 손자는 우리와 30여 미터 떨어진 도로 옆에 서 있었다. 가까이에 가서 그를 안아보니 몸에는 상처 하나도 없었고 다만 놀라서 울고 있었다.

이때 작은 승용차 한 대가 멈춰서더니 차 안의 기사가 머리를 내밀고는 말했다. “나는 두 눈으로 금방 장면을 목격했는데 정말 위험했습니다. 이 애는 참 운이 좋았어요. 당신 집에서 큰 덕을 쌓았네요. 이 애가 어떻게 길옆에 떨어지게 됐죠?”

그가 이렇게 말하자 나는 얼마 전에 한 파룬궁 수련생이 나에게 진상을 알려준 것이 생각났다. 나보고 ‘파룬따파하오(파룬따파는 좋습니다. 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쩐싼런은 좋습니다. 真、善、忍好)!’를 기억하면 복을 받는다고 알려주었는데 당시 나는 전적으로 인정하면서 전에 가입했던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이것은 내가 복을 받은 것으로서 진정으로 믿으면 정말로 신이 보호해줍니다. 나는 그 기사한테 “리훙쯔 사부님께 감사를 드릴 겁니다. 파룬따파 사부님이 저의 둘째 손자를 구해주셨어요”라고 말했다.

둘째를 차에 앉히고는 큰 손자에게 왜 동생을 잘 돌보지 않고 차에서 장난쳤는지,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훈계했다. 큰 손자는 말했다. “할아버지, 둘째가 떨어질 때 큰 손이 둘째를 떠받쳐 올리는 것을 보았어요” 큰 손자가 이렇게 말하자 나는 리 스승님이 나의 손자를 구해주셨다는 것을 더욱 믿게 됐다. 격동돼서 큰 소리로 연달아 “리 스승님, 감사합니다. 리 스승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19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9/3076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