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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武漢)의 일부 제자들이 사부님께서 법을 전수하실 때를 회상한 이야기

[명혜망 2004년 8월 12일]

파룬따파(法輪大法)를 1992년에 전하신 이후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세 번이나 무한에 오셔서 친히 다섯 차례 설법 전수반을 마련하여 무한의 많은 수련생들은 행운스럽게도 직접 사부님의 가르침을 들을 수 있었다. 매번 그 경사스럽던 나날을 회상할 때마다 비할 바 없는 행복, 수승(殊勝)함, 미묘함을 느끼게 된다. 다음은 일부 수련생들이 몸소 겪은 짧은 이야기들이다. 더욱 많은 수련생들이 자신의 겪은 이야기를 발표하여, 사부님과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비할 바 없는 위대함을 증거(見證)하기를 희망한다.

1) 사부님께서 두 번째로 무한(武漢)에 오셔 학습반을 마련하실 때 “장씨”라는 분(老將)은 몇 살 밖에 안 되는 손자를 데리고 가서 학습반에 참가했다. 그의 손자는 태어날 때부터 눈이 사시였는데 보기가 안 좋았다. 손자는 낯가림을 했고 말 하기도 싫어했다. 집 문을 나설 때 장씨(老將)는 손자에게 “사부님을 만나면 예의 바른 자세(禮貌)를 갖추어야 한다.” 라고 타일렀다. 학습반을 마련한 곳과 아직 한 구간의 거리를 사이에 두고 있을 때 손자는 잡고 가던 할아버지의 손을 뿌리치더니 날 듯이 학습장 문 앞까지 달려갔다. 이때 사부님께서는 승용차에서 막 내리고 계셨다. 그 애는 사부님 옆까지 달려가서 “이(李) 할아버지” 라고 외쳤다. 사부님께서는 자애롭게 웃으시면서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다. 이때로부터 손자의 눈은 정상으로 되어 찡그리고 보지 않았으며, 천목도 열려 예쁜 꼬마 대법제자로 변했다.

2) 무한에 70여세 되는 할머니가 있었다. 등의 척추 뼈가 심한 손상을 입어 골절되는 바람에 곱사등이 되었다. 그녀는 너무 아파서 살 의욕을 잃었다. 그는 해방 전에는 간호사였다. 하지만 자신의 병에 대해선 아무런 방법이 없었다. 그녀가 학습반에 참가한 목적은 사부님께서 손을 대어 자신의 병을 치료해 줄 것을 바라서였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어떤 사람은 너무나 괴로워 걸상에 엎드린 채 가지 않고, 내가 강단에서 내려와 그를 치료해 주기를 기다린다. 나는 손을 대어 치료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하셨다.( 80페이지-[한글판 124페이지]) 그는 처음에 조금 실망하였다. 그러나 의연히 법학습을 했고, 연공을 하면서 점차적으로 이 마음을 내려놓았다. 학습반에 참가한 그 며칠 사이에 한번은 동수들과 함께 공원에 가서 연공을 하였다. 갑자기 등 부위가 심하게 아파서 까무러치고 말았다. 동수들은 급히 그를 집에까지 데려갔다. 그는 침대에 누워 있었다. 이때, 그는 사부님의 법신이 한 제자를 데리고 그의 옆에 온 것을 보았다. 사부님의 법신은 그 제자더러 그 할머니를 둘러메고 거꾸로 침대에 놓게 했다. 그는 사부님의 법신이 신체를 조정해 주는 것을 보았다. 한 차례 통증이 지난 후 “딸깍”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골절되었던 척추 뼈가 바로 잡혀졌다. 삽시간에 온몸이 가뿐해졌다. 이튿날 공원에서 연공 할 때 동수들이 그의 등을 만져 보니 혹이 없어졌다. 그때부터 그의 등은 곧게 펴졌으며 다시는 아프지 않았다.

3) 사부님께서 무한에서 학습반을 준비하시던 기간이었다. 한번은 몇몇 제자들을 데리고 무한 한양(武漢漢陽)에 있는 귀원사(歸元寺)에 오셨다. 그 절(寺庙)에서 사부님은 줄곧 여우, 족제비, 뱀, 귀신(孤黃白柳)을 청리하셨다. 이때 따라갔던 한 어린 제자가 천목으로, 꿇어 앉아 사부님께 절을 하는 중들이 절에 가득 차 있음을 보았다. 우리는 법을 학습한 후에야 사부님께서 그들을 구하셨음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어떤 절의 중들은 많이는 수련성취를 다 하지 못하고 만다. 수련성취하지 못함은 주요하게 아주 많은 집착심을 버리지 못 하였으며 어떻게 수련해야 되는지를 모르며 법을 얻지 못함이었다. 어떤 사람은 경을 외우기만 하면 곧 부처로 수련되는 줄로만 여긴다. 보통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면 그는 수련을 성취할 수 없다. 그러나 그는 또 한마음으로 부처를 향하므로 그가 죽은 이후 그는 역시 절에서 돌고 돌며 또 따라서 수련하는데 바로 이런 식이다. 그를 귀신이라고 하자니 귀신이 아니고 그를 중이라고 하자니 그는 사람이 아니다. ”(2권 2~3페이지)

4) 무한(武漢) 수련생 파앙윈(方雲)은 사부님을 따라 많은 곳에 갔었다. 한번은 후베이 무당산 (湖地武當山)에 갔었다. 차를 운전하여 산 문 어귀까지 갔을 때 파앙윈은 대단한 장면을 보았다. 온 산에 신인(神人)들이 하나 또 하나의 방진(方陣)을 치고 있었는데 중간에 서있는 사람은 금빛으로 번쩍번쩍 하였다. 고대의 옷차림이었고 머리에는 금으로 된 투구를 썼으며 금으로 된 갑옷을 입었다. 특별히 높고 큰 부처가 제일 앞에 서 있었는데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사부님을 향하여 같은 동작을 하고 있었다. 쇼파앙(小方)이 사부님께 이 동작이 무슨 뜻을 의미하는가 물었더니 사부님께서는 환영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씀 하셨다!

5) 파앙윈(方雲)은 사부님을 따라 스촨러산(四川樂山) 에 갔었다. 배에 앉아서 곧 러산대불 (樂山大佛)앞에 도달 하게 되었을 때 였다. 쇼파앙(小方)과 다른 동수들은 러산대불 (樂山大佛)이 울고 있는 것을 보았다. 쇼파앙은 “사부님, 불상이 사부님을 보더니 울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배가 러산대불을 지나간 후 사부님께서는 쇼파앙에게 이리 와서 좀 보라고 말씀하셨다. 쇼파앙이 머리를 돌려 바라보니 러산대불이 웃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때 함께 동행한 한 수련생이 사부님께 러산의 대부처가 왜 눈물을 흘렸는가를 물었더니, 사부님께서는 러산대부처가 사부님께 지금의 세인들은 부처님을 공경 할 줄 모른다고 하소연 하면서 (러산대불은 지금 유람지로 되었으며, 세인들이 대불신상에서 놀고 있다.), 세인들을 대신해 근심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후 어느 수련생은 대부처가 웃은 것은 그가 사부님께서 인간세상에서 법을 전수하시어 세인들이 구도 될 수 있음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깨달았다.

6) 사부님께서 무한에서 법을 전수하고 연공 동작을 가르쳐 주실 때 모 수련생의 전 가족이 사부님과 함께 무당산(武當山)에 간 적이 있었다. 도중에 수련생의 한 살 남짓한 딸이 차에서 울고 토하면서 매우 불편해 했다. 이때 사부님께서는 그 여자아이를 받아서 품속에 껴안으셨다. 어린애는 울지도 토하지도 않았는데 매우 편안해 하면서 웃기까지 했다. 그런데 도리어 사부님께서 토하셨다.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이 어린 아이를 대신하여 업력을 감당하셨다고 깨달았다.

7) 94년 무한(武漢)의 한 수련생이 북경에서 평소에 서로 만난 적이 없는 동수의 도움으로 심하게 신장담석증을 앓고 있는 어린애를 데리고 하얼빈에서 소집하는 학습반에 참가하려 가게 되었다. 도중에 한 여관에 들게 되었는데 애는 이미 잠들었으나 이 수련생은 잠을 이룰 수 가 없었다. 그는 창문으로부터 비쳐 들어오는 불빛으로 책을 읽었다. 이때, 그의 옆에서 깊은 잠에 빠져있던 어린애가 두 손을 천천히 들어 ! “터우첸포륜(頭前抱輪)” 동작을 하는 것이었다. 그는 이상하게 여기지도 않았다. 마치 그 무엇을 명백히 한 것 같았다. 하얼빈에서 사부님의 설법 제1강의를 듣고 나서 어린애는 그의 손을 잡아 끌면서 “우리는 저기 가서 사부님을 뵈어요” 라고 했다. 그래서 그들은 돌아가서 강단 앞까지 갔다. 사부님이 그들 옆을 지나실 때 여러 사람들은 모두 일어서서 박수를 쳤다. 어린애는 웃고 뛰면서 박수를 쳤다! 사부님께서도 이 아이를 보자 웃으셨다. 저녁에 차를 타고 여관으로 돌아올 때 애는 갑자기 엉엉 소리 내며 울기 시작했다. 그 애는 울면서 “엄마, 내 발이 저려요. 너무 아파 일어설 수 없어요.” 라고 말했다. 그 애는 그냥 발을 아래로 내려 찼다. 그는 급히 애를 안았는데 좀 있으니 괜찮았다. 두 번째 날 강의를 들을 때 사부님께서 “어제부터 시작하여 강의를 들은 후, 우리 많은 사람들은 온몸이 가뿐한 감을 느끼게 되었다. 그러나 극소수 병이 심한 사람은 먼저 앞서게 되었는데, 어제부터 괴롭기 시작했다.” ( 78페이지-[한글판 120페이지]) 그는 듣자마자 깨달았다. 아이가 어제 불편해 한 것은 소업을 한 것이라고 여겼다. 학습 반에 참가한 후 어린애의 중병은 곧 사라졌다.
……..
사부님께서 무한에서 설법하실 때의 많고 많은 이야기들이 전해지면서 대법제자들이 대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더욱 정진 하도록 고무 격려하고 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제기 하신 세가지를 더욱 잘해야 한다. 우리는 절대로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와 광대하고 끝없는 불은(佛恩)을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문장완성 : 2004년 8월 11일
문장발표 : 2004년 8월 12일
문장갱신 : 2004년 8월 12일 11:22:40 PM
문장분류 :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8/12/815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