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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에 감염된 97세 노인이 대법이 좋다고 외우자 새 생명 얻어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2022년 음력 12월, 97세의 큰아주버님께서 전염병에 걸려 고열이 났습니다. 집에서 주사를 맞히려고 의사의 방문을 요청했으나 고열이 나는 노인 환자라 책임지기가 두려워 오려는 의사가 없었습니다. 큰아주버님의 자녀와 손자 중에는 의사가 3~4명 있었지만 모두 멀리 있었고, 방역 봉쇄가 풀린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가족들도 모두 감염되어 도움을 바랄 수 없었습니다. 아주버님과 함께 지내는 조카가 잘 보살펴드리고 있었으나 열이 보름이 지나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설날이 다가오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자녀들은 전화로 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97세 노인인데 그동안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모르니 외지에 있는 자녀들은 섣달 28일에 올 수 있는 대로 모두 돌아오라고 통지하고, 미리 준비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자고 했으며 제 남편에게도 오는 전화를 놓치지 말고 받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 말을 들으면서 마음이 불안했고 유감스러웠습니다. 저는 대법을 수련하는데 그들에게 제대로 진상을 알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큰아주버님만 해도 우여곡절 끝에 탈당했습니다. 그분은 무신론자이지만 신앙은 반대하지 않았고 항상 “지성이면 감천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조카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내가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아버님께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아버님이 잘되셨으면 좋겠고 우리가 후회할 일은 남기지 않았으면 좋겠어. 아버님께 조용히 외우시라고 전해줘!” 조카는 제가 외우라고 한 것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인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조카는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한 후 아내에게 아버님께 외워드리라고 부탁했습니다. 조카며느리는 노인에게 “아버님! 제가 한 마디 외우면 아버님도 따라서 외우세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큰아주버님은 곧 며느리를 따라 ‘9자 진언’을 외우셨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음력 12월 28일, 올 수 있는 자녀들은 모두 왔습니다. 큰아주버님의 체온을 측정했는데 열이 나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주사를 맞고 약을 드시면서 증상이 호전되었고 올해는 무사히 새해를 맞이하게 되셨습니다. 큰아주버님은 나이도 많으셔서 회복은 더디셨지만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오셨습니다.

큰아주버님은 올해 99세가 되셨습니다. 99번째 생신을 맞아 자녀와 친척, 친구들이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저도 가서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아주버님, 항상 ‘9자 진언’을 외우시면 복을 받으실 거예요.” 큰아주버님께서는 “항상 외우고 있어요”라고 하셨습니다. 조카며느리도 “저와 남편도 자주 외우고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아주버님네 식구들은 모두 당원이고 직장에서 간부들이었는데 모두 ‘삼퇴(중국공산당의 3대 조직 탈퇴)’를 하셨습니다.

전염병은 3년 넘게 지속되었지만 저와 남편 양가 가족은 모두 안전하고 건강했습니다. 이는 모두 대법이 우리에게 준 복입니다. 구원해주신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27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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