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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믿고 수일 만에 기적 경험한 둘째오빠 부부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팡팡(芳芳)

[명혜망] 저는 1996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로 사부님의 보호 아래 27년간의 수련 과정을 걸어왔습니다. 그 중 저와 제 가족에게는 많은 신기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제 둘째오빠 부부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파룬궁 연마 3일 만에 반신불수 회복한 둘째올케언니

2018년 8월, 조카딸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가 반신불수가 됐어요. 신민(新民), 선양(沈陽)의 대형병원에 갔더니 요추 문제로 진단받았고 수술만이 유일한 방법이래요. 비용은 8만 위안이 필요해요.” 저는 조카딸에게 엑스레이 필름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저희 집 위층에 사는 시립병원 외과 주임에게 보여드렸더니, 병세가 심각하고 요추가 휘어졌으며 낭종과 추간판 탈출증이 있어서 수술만이 방법이고,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그날 밤 가서 대법 수련을 소개해주기로 결심했습니다. 남편은 “당신은 인터넷에 이름이 알려져 있어서 (공안이) 당신을 찾으려 할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상관없어요. 대법은 사람을 구하는 거예요. 다른 사람도 구할 수 있는데 제 가족은 더더욱 구해야죠”라고 답했습니다.

이튿날 아침, 저는 사부님의 설법과 연공 음악이 담긴 작은 플레이어를 갖고 새벽 6시 기차를 타고 세 번 버스를 갈아탄 후, 오후 4시에 둘째 오빠네 집에 도착했습니다. 가는 내내 정념(正念)을 내보내니 정말로 아무런 방해가 없었습니다.

올케언니는 방바닥에 앉아 저를 보자마자 울면서 “어쩌면 좋아? 돼지, 닭이 한 무더기인데 추수도 다가오고 있어”라고 했습니다. 저는 “걱정 마세요. 그냥 대법을 배우세요. 오직 대법만이 언니를 구할 수 있어요. 저도 원래 침대에 누워 마비가 됐다가 다 나았잖아요?”라고 하자 그녀는 즉시 “배울게”라고 했습니다.

간단히 저녁을 먹고 나서 바로 ‘전법륜’ 제1강 제1절 ‘진정하게 고층차(高層次)로 사람을 이끌다’를 읽기 시작했는데, 병 치료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고 사람에게는 왜 병이 있는지, 사부님께서 수련생들의 몸을 조정해 주시는 것 등을 이해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런 다음 저는 올케언니에게 연공 동작을 가르쳐줬습니다.

둘째올케언니는 비록 정식으로 수련에 들어서지는 않았지만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수혜자이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우리 자매 6명이 대법을 수련하며 둘째올케언니 집에 가서 법공부와 연공을 할 때 언니도 항상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올케언니가 감기에 걸렸는데 약을 먹지 않고 이틀 만에 나았고 담배도 끊었습니다. 하지만 농촌 일이 바빠지자 올케언니는 잊어버렸고, 우리가 떠나자마자 배우지도 연마하지도 않게 됐습니다. 이번에 제가 연공 동작을 가르쳐 주자 올케언니는 금방 익혔습니다.

이튿날 아침 연공을 하려고 일어났을 때 올케언니는 기쁘게 말했습니다. “내 발이 움직일 수 있어, 봐!” 올케언니는 방바닥에 내려와 절뚝거리며 신발을 신고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 순간 올케언니는 감격해 울었습니다. “이렇게 신기할 수가! 네가 제때 와줘서 다행이야.” 저는 재빨리 “이건 대법의 법력이고 사부님의 위덕이에요. 어서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두 손을 모아 “사부님, 저를 구해주시고 우리 온 가족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 집안일을 할 사람도 없었을뿐더러, 수만 위안의 수술비도 감당할 수 없었을 겁니다. 저는 꼭 대법을 잘 수련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흘째 되는 날, 올케언니는 걷고 일하는 모든 것이 정상이 됐습니다. 이 일은 우리 마을 십여 리 8개 촌에 퍼져나갔고 모두가 대법의 기적을 직접 목격하게 됐습니다.

9자 진언 외친 후 5일 만에 교통사고 부상 회복한 둘째오빠

그 이듬해인 2019년 6월경, 둘째오빠가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해 몇 시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지만 결국 깨어났고, 근육과 뼈에도 외상이 없었습니다. 의사들은 그 상황을 보고 운이 좋았다며, 별 문제 없으니 모두 집에 가서 잔치나 벌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 후 뜻밖에도 둘째오빠 종아리에 통증이 생겼고,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상처 부위 안쪽에 염증이 생겨 괴사하고 있었습니다. 오빠는 한 달간 입원했다가 퇴원한 후, 또 한 달간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지만 상처가 도무지 아물지 않았습니다.

그때 우리는 고향에 가서 추수를 도왔는데, 둘째오빠의 상태를 보고 제가 “지금부터 우리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쳐요. 끊임없이 외치되 속으로 외쳐도 되고 소리 내어 외치면 더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튿날 저는 둘째오빠를 부축해서 밖에 나가 9자 진언을 외쳤습니다. 하지만 둘째오빠는 따라하지 않았습니다. 오빠가 사는 곳은 앞에는 끝없이 펼쳐진 옥수수밭 뿐이어서 안전 문제는 없었습니다. 저는 진지하게 “오빠, 이것은 불법(佛法)이야. 불법은 끝이 없어. 오빠가 얼마나 믿느냐에 따라 사부님께서 그만큼 도와주실 거야. 함께 9자 진언을 외쳐보자”라고 했습니다.

그제야 둘째오빠도 진지해졌습니다. 제가 먼저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치자 둘째오빠도 이어서 “쩐싼런하오!”라고 외쳤습니다. 우리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십여 차례 외쳤는데 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맑고 깨끗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튿날 아침, 오빠의 다리를 보니 상처가 아물기 시작했습니다. 나흘 뒤에는 상처가 기본적으로 평평해졌습니다. 그 이후로 오빠는 걷고 운전하고 일하며 모든 것이 정상이 됐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24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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