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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을 훼손해 천벌 받은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우리는 어젯밤 85세 노수련생 집에서 법공부를 했다. 이 노수련생은 젊을 때 마을 공산당 간부가 마을 사당을 파괴한 후 천벌을 받은 이야기를 들려줬다. 나는 이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경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발표한다.

노수련생의 구술

평생 부처님을 믿은 아버지는 큰 책장(높이 80x120cm)에 풍수지리, 오행, 선행 등과 관련한 많은 책을 보관하고 계셨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선행해 덕을 쌓으면 부처님의 보우를 받고, 악행을 저지르면 상응한 응보를 받는다고 믿고 있었지요.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거나 치통, 배탈이 나도 아버지를 찾아왔는데, 심지어 집안에 작은 일만 생겨도 모두 아버지를 찾아왔습니다. 아버지는 책을 꺼내 보고 대처법을 알려주셨는데, 아버지 말씀 대로 하면 문제가 거의 해결됐습니다.

믿음이 깊고 성품이 온화하신 아버지는 원래 목수셨는데 돌을 쌓아 큰 사찰을 세우셨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심한 가뭄이 들거나 집안이 무슨 문제가 생기면 그 절에 가서 빌었는데 그때마다 신통한 효험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또 뒷산 밭머리에 토지신을 모시는 작은 사당을 지으셨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가축이 병들거나 농사 등에 문제가 생기면 그 사당에 가서 향을 피우며 빌었는데 역시 효험이 있었습니다. 매월 초하루와 보름이 되면 아버지는 우리를 데리고 사당에 가서 향불을 올리셨습니다.

공산당이 토지 개혁을 시작할 때 마을의 추(邱) 씨 성을 가진 당 간부가 있었습니다. 그는 상부 회의에 참석해 무신론 강의를 듣고 밤 11경 집으로 돌아오다가 토지신 사당 앞을 지나게 됐습니다. 그는 무슨 심보인지 사당의 판자들을 뜯어 그 위에 소변을 보고, 다시 그 옆에서 대변까지 본 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사흘째 되던 날, 추 씨는 생식기가 조롱박처럼 부어 고통스러웠고 대변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원인을 알 수 없었습니다. 생각다 못해 유식하다고 소문난 아버지를 찾아와서 물었습니다. 아버지는 책장에서 책을 꺼내 펼쳐 놓고 “사당을 건드렸습니까?”라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는 아무런 대꾸도 못 하고 묵인했습니다. 아버지는 “괜찮을 겁니다. 어른은 어린애의 잘못을 탓하지 않고, 신은 소인의 잘못을 상관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해줬습니다. 그 후 추 씨가 집에 돌아가자 금방 나았습니다.

아버지가 궁금해 뒷산에 가보니 누군가가 사당을 망가뜨리고 그곳에 대소변까지 본 걸 발견했습니다. 아버지는 사당 판자들을 개울가로 옮겨 여러 번 깨끗이 씻은 후 다시 세우셨습니다. 추 씨는 1년 후 다른 마을로 이사했는데, 작두로 풀을 썰다가 자신의 손을 잘랐습니다. 사당을 파괴한 업보를 받은 것입니다.

공산당은 무신론을 내세워 사람들이 신을 믿지 못하게 하면서 나쁜 짓이란 나쁜 짓은 다 하게 합니다. 하지만 신께서는 사당이니 절을 파괴하는 불경한 사람에게 모두 벌을 내리십니다. 인과응보는 하늘의 이치입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법(佛法)으로, 세상 사람들은 이 같은 진리를 알고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자신과 가족이 보응을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대법을 잘 대하면 하늘은 행복과 평안을 내려줄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16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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