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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중에서 친척과 친구들이 무사평안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중공 바이러스(코로나)가 창궐하던 작년 12월, 중공 사당(邪黨)이 대책 없이 갑자기 통제를 해제하는 바람에 전국적으로 감염자가 확산됐고, 병원과 약국에서는 약조차 구할 수 없어서 사람들은 심한 고통을 겪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중공 바이러스로 소중한 생명을 잃었는가!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치유할 수 없는 후유증을 앓고 있는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다.

하지만 내 이웃과 친척, 친구들은 모두 운 좋게 대법의 복을 받았다. 그동안 여러 방법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기에 모두 많은 혜택을 받았는데, 특히 중공 바이러스가 창궐했을 때 큰 혜택을 받았다. 아예 전염병에 걸리지 않은 친구들이 많았고, 걸렸다고 해도 간단한 감기 증세만 보이다가 금방 나았다. 아래에 몇 가지 사례를 들겠다.

친구 훙옌

훙옌(鴻雁)은 젊었을 때부터 알고 지낸 동갑내기 친구다. 우리는 경력과 생활이 비슷해서 마음이 잘 맞았지만, 각자 결혼한 후 아이도 생기고 생활도 바쁘다 보니 거의 만나지 못했는데, 나이가 마흔이 되니 몸이 부실해져 여기저기 병이 생기게 됐고, 치료를 받았어도 별 효과가 없었다.

나는 어느 날 신기한 효과가 있다는 파룬궁(法輪功)을 소개받았다. 수련을 시작한 지 몇 개월도 안 되어 지병이 모두 사라지고 얼굴도 희고 불그스레하게 됐다. 수련이 깊어짐에 따라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불리는 파룬궁은 위대한 사부님께서 사람을 고층차로 구원해주시는 대법임을 알게 됐으며, 대법을 얻는 것은 만고의 인연이자 천재일우의 기회라는 것을 알았다.

이후에 들은 얘기지만 친구 훙옌도 그동안 지병으로 여러 가지 많은 기공을 해봤지만, 원래 병이 낫지 않고 다른 병까지 생기게 됐다. 또 병원 치료나 무슨 민간 처방을 써봤지만 낫지 않았다. 점점 건강이 나빠져 삼복에도 겨울옷을 입고 선풍기나 에어컨은 켤 엄두도 못 냈으며,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해서 외출도 하지 못했다. 뒤늦게 친구의 사정을 알고 그녀에게 광저우 설법 CD 세트를 보내줬다. 그러나 내가 외손자를 돌보기 위해 외지로 가는 바람에 20년 이상 만나지 못했다.

작년에 시간을 내어 그녀를 찾아갔는데 오히려 전보다 더 병이 많아져서 시름시름 앓고 있었다. 그녀는 날 보자마자 “20년도 더 지났는데 넌 건강하고 정신도 맑은 걸 보면 파룬궁이 좋기는 좋구나. 나도 너와 함께 파룬궁을 수련하고 싶어”라고 했다. 그녀는 중공 사당에 심하게 세뇌당해 누구의 권유도 듣지 않고 사당 조직도 탈퇴하지 않고 있다가, 이후에 ‘속삭이는 인생(細語人生)’을 본 후에야 사탄교 신도 마르크스와 공산당의 관계를 알게 된 뒤 중공 조직에서 탈퇴했다.

처음 그녀 집에서 함께 ‘파룬궁’ 책을 공부할 때, 나는 그녀 집안에 들어서면 마치 사우나에 들어온 것처럼 더워서 온몸이 땀으로 다 젖었다. 밖에 나가려면 옷을 갈아입어야 했는데 그해 여름 내내 그랬다.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후 사부님께서 그녀 몸을 정화해주셨고 지병도 하나씩 없애주셔서 피부는 희고 불그레해졌으며, 여름이면 반팔 티셔츠를 입고 외출도 할 수 있게 됐다. 한눈에도 달라진 그녀의 모습을 본 이웃과 친척들은 병이 다 나은 것 같다며 놀랐다. 그녀는 중공 바이러스 창궐 중에도 감염되지 않았다.

전염병이 한창 극성을 부릴 때 그녀를 찾아갔는데 그녀는 “동료 20여 명이 전염병으로 죽었어”라며 슬퍼했다.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묻자 “그동안 몸이 약했던 내가 가장 먼저 전염병에 걸려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나만 멀쩡해서 동료들도 모두 신기하게 생각해”라고 말했다.

외삼촌

외삼촌은 사당의 세뇌를 심하게 받은 고집 센 노인이다. 명절 때가 되면 늘 선물을 사 들고 외삼촌을 찾아뵙지만 집에 들어서면 먼저 한바탕 욕부터 듣게 된다. “당의 것을 먹고, 당의 것을 마시면서 왜 당과 맞서느냐!” 그래서 나는 인사만 하고 잠깐 앉았다가 이내 나온다. 외삼촌이 죄를 더 많이 지을 것 같아서였다.

작년에 타지에 갔다 오는 길에 외삼촌 댁에 들렀을 때 집안이 몹시 지저분했다. 나는 외삼촌이 욕하기 전에 먼저 “외삼촌, 오늘은 욕하지 마세요. 집안이 더러워 청소부터 해야겠어요”라고 말한 후, 겉옷을 벗고 소매를 걷어 올려 청소를 시작했다. 바닥에서 장롱 위까지, 주방에서 화장실까지 오후 5시가 넘어서야 청소가 끝났다. 그러고는 가겠다며 집을 나왔다. 외삼촌은 내 그런 모습을 보고 대문 밖까지 따라 나오시며 본래의 선량한 일면이 감동한 듯 눈물을 머금고 말씀하셨다. “내가 그동안 널 나무랐는데 정말 잘못했다. 이렇게 열심히 청소해주다니.”

얼마 후 다시 외삼촌을 찾아갔는데 집에 들어서자마자 외삼촌이 빙그레 웃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치셨다. 그러면서 ‘전법륜(轉法輪)’을 보겠다고 하셨다. ‘전법륜’을 연속 두 번 읽고 나서 책 속 내용이 모두 좋고 공감한다고 하셨고 꿈 얘기도 하셨다. 꿈에서 우리 어머니께 내 수련을 반대하지 않겠다고 하자 어머니가 웃으면서 외삼촌을 바라보셨다고 했다. 어머니는 진상을 알고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도 알고 계신다. 외삼촌은 이번 중공 바이러스가 창궐할 때 감염되지 않으셨다.

이웃 할머니

이웃 할머니는 90여 세 고령으로 오랜 세월 불교를 믿어온 분이다. 작년 여름 할머니를 만나 진상을 알려드리고 진상 영상도 보여드렸으며 중공 조직도 탈퇴시켜드렸다. 광저우 설법도 세 번이나 같이 봤다. 나중에 사부님께서 할머니 몸을 정화해주시자 할머니는 현재 대법 사부님께서만 사람을 제도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동안 모셔왔던 부체(附體)와 관련 물건들을 모두 정리하셨다. 이 할머니도 중공 바이러스가 창궐할 때 감염되지 않으셨다.

올케

올케 룽룽(蓉蓉, 가명)은 체제 내에서 퇴직한 지 얼마 되지 않지만 대법 진상을 잘 알고 있었고 대법제자들이 모두 착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하루는 그녀에게 “중공 바이러스로 중국에서 이미 4억 명이 죽었고 앞으로 1억 명은 더 죽을 거야”라고 하자 그녀는 말했다. “저는 믿어요. 작년에만 우리 이웃과 지역 사람들이 많이 죽어서 다들 정신이 없었어요. 집집마다 다 죽은 사람이 있어서 다른 집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했어요. 화장하기도 어려워서 2월 말까지 화장할 시신이 밀렸대요.” 그녀는 또 이번 중공 바이러스는 당원들을 향해 온 것이라고도 말했다. 중공 바이러스가 창궐할 때 룽룽은 약간 춥다는 느낌이 들었을 뿐 자고 나니 아무렇지도 않았다.

이상은 내 친척과 친구들이 중공 바이러스 창궐 기간에 겪은 일들이다. 그들은 모두 대법의 보호로 무사했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23일
문장분류: 문화채널>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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