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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박해하니 응보를 받고, 대법이 좋다고 믿으니 보답을 받다

글/ 중국 대법(파룬따파)제자

[밍후이왕] 나는 중국에서 생활하는 대법제자다. 1997년 말, 친구 집에서 무심결에 ‘전법륜(轉法輪)’을 빌려 읽고 수련의 길에 들어선 지 이미 20여 년이 지났다.

처음 수련을 시작한 그 몇 년간 나는 다른 수련생들을 좀 알았지만, 1999년 이후 이사를 간 후 지금은 혼자 수련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하시는 학습반에 참가한 적이 없고 법회에서 사부님을 뵌 적도 없지만, 외부 환경이 어떻든지 간에 대법을 줄곧 굳게 믿고 있다.

내가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 학대를 받아 자존감이 없었는데, 수련하고 나서 자신감을 갖게 됐다. 장쩌민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시작한 후 수련하지 않는 남편은 나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었지만 나는 참았다. 대법제자의 신분이 드러나 안정된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해도 나는 굽히지 않았다. 그렇게 20여 년이 지나면서 나는 주견이 없는 사람에서 점점 자신감과 주견이 있는 사람으로 변했다. 지난 일을 돌이켜 보며 나는 속으로 이렇게 외쳤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대법제자가 된 것은 내 일생에서 가장 올바르고 영광스러운 선택이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박해받아 안정된 직장을 잃고 프리랜서가 됐기에 수입이 줄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더 많은 시간이 생겨서 법학습과 연공을 할 시간이 늘어났다. 내 개인 수입은 줄었지만 전체 가정 소득은 몇 년간 대폭 높아졌다. 나를 박해하는 데 가담했던 사람들은 결말이 모두 좋지 않았다. 다음은 내가 아는 진실한 사례를 써서 선악에는 결국 보답과 응보가 있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려는 것이니, 절대 장쩌민 무리가 세상 사람을 속이고 대법을 헐뜯는 거짓말을 믿지 말기 바란다.

대법제자 박해에 가담해 응보를 받다

나는 공학을 전공했고 모 연구소에서 여러 해 일한 적이 있다. 나중에 몇 차례 우여곡절 끝에 정보업계에 들어가 편집 업무에 종사했다. 나는 이 일자리를 매우 소중히 여겼다. 비록 노동 강도는 높았지만 일이 즐거워 피곤하지 않았다. 그런데 얼마 후에 직장 제2책임자 A는 내가 대법제자라는 것을 알고 날 쫓아내려 했다.

나는 이 문제 때문에 직장 제1책임자 등을 찾아갔는데, 그들은 내가 대법을 수련한다고 해서 절대 해고하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A가 의견을 고집해 결국 나는 이 안정된 직장을 잃고 말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A는 다른 직원의 업무상 실수로 추궁당해 제2책임자 직무에서 해임됐지만, 그 당시 제1책임자는 아무런 처분도 받지 않았다. 이는 A가 대법제자를 해고했기 때문에 응보를 받은 것이다.

A에게 내 신분을 알려준 사람은 작은 업체 사장 B다. 나는 일찍이 B 밑에서 일한 적이 있다. 아마 질투심에서 비롯됐을 것인데, B는 허둥지둥 A를 찾아 내가 대법제자라고 말하고 A에게 날 해고하게 했다. A가 B의 뜻대로 했기에 위에서 말한 것처럼 나는 직장을 잃게 됐다.

B는 돈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다. 인생의 신조는 ‘돈 버는 것이 첫째, 수단은 둘째’였다. 몇 년 후, 내 이전 동료는 B가 나중에 돈을 벌지 못하자 머리를 빡빡 깎고 산시(陝西)성의 한 절로 들어가 재난을 피하려 한다고 했다. 이것은 바로 대법제자의 직장을 잃게 한 장본인이 장래에 큰 화가 닥칠 것을 예감하고 말법시기 사찰로 피난을 간 것인데, 어떤 소용이 있을지 모르겠다.

2015년에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장쩌민 등 파룬따파 제자를 박해한 원흉을 고소 고발했는데 나도 참여했다. 나는 최고법원과 최고검찰원 양쪽에 내 고소장을 보냈고, 또한 내 핸드폰 번호도 남겼다. 그중 한 접수처로부터 접수됐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몇 달 후 주민위원회 지도자가 이 일에 대해 나와 이야기했는데, 분명히 내가 고소장을 부쳤다는 소식이 이들에게도 전달됐지만 그들의 태도는 그런대로 괜찮았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아이를 위해 일을 처리하면서 파출소 경찰과 접촉해야 했다. 그런데 경찰은 날 만나자마자 이 일을 이야기하며 위협했다. 나는 그에게 인내심을 갖고 모든 것을 다 설명했지만, 그 경찰 입에서 나오는 말은 모두 대법에 대해 불경한 말뿐이었다. 나는 또 그가 일찍이 다른 대법제자를 박해한 적이 있다고 들었다.

수년 전, 이 경찰이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알게 됐는데, 그는 건강에 아무런 나쁜 징후도 없었으며, 그가 죽었을 때 아이는 겨우 한 살이었다. 그는 많은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대법을 불경스럽게 대하다가 젊은 나이에 갑자기 사망한 것이다.

한 이웃 아저씨 C는 겉으로는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열심히 일하며 남에게 음모를 꾸미지 않았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기에 공산당에 대해 매우 감지덕지했고 역대 정치운동에서 모두 활동했지만 다른 사람을 괴롭히지는 않았다.

그런데 C는 공산당이나 마오쩌둥에 대한 좋지 않은 얘기를 듣기만 하면 몹시 화를 냈다. 그는 일찍이 해외 대법제자의 전화를 받았는데, “공산당이 멸망할 것이니 중공(중국공산당)에서 탈퇴하세요”라는 말을 듣고선 전화에 대고 욕설을 퍼부었다. 나도 여러 차례 C에게 진상을 말한 적이 있는데, 그는 매번 매섭고 기세등등했다. 나는 그가 정말 구제불능이라고 여기고 진상을 알리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다.

C는 수년 전 대장암이 발견돼 그중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고 항암치료제를 자주 먹어 피부가 검어졌다. 사실 그는 자신이 이 병에 걸린 것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C는 고기를 먹으면 배탈이 나서 원래 고기를 먹지 않고 채식을 했기 때문이다.

2020년 우한 폐렴이 발생한 후 그에게 인류가 겪게 될 큰 어려움에 관한 문장을 보내줬다. 그 문장을 본 그는 나에게 매섭게 반문했다. “내가 이 자료를 정부기관에 넘기면 어떻게 될까요?!” 나는 그때 속으로 묵묵히 발정념을 했다. 그가 정부기관에 말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도 번거로움을 겪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 달 뒤 그는 대장암이 악화돼 결국 세상을 떠났는데, 그를 구해주려는 대법제자를 모욕해 암에 걸려 죽은 것이다.

파룬따파가 좋다고 믿은 친척들이 보답을 받다

나는 일찍이 국내에서 일했던 적이 있는 친척 D가 있었다. 그녀의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됐을 때 그녀 가족은 외국으로 이민을 갔다. D가 귀국한 후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그녀가 있는 나라에서 반드시 많은 진상 자료를 볼 수 있을 거라고 했다. 그녀는 내 말을 모두 들었고 다른 사람에게까지 널리 알렸다. 현재 D는 안정된 직장도 가지고 잘 살고 있으며, 자녀도 그 나라 유명 대학을 졸업해 세계적인 대기업 직원이 됐다. 이것이 바로 대법이 좋다고 믿어 자신이 복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아들도 복을 받은 것이다.

또 다른 친척 집의 딸은 프로그래머 E를 배우자로 삼았다. E는 우한의 한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일했는데 우한 폐렴이 발병하자 일이 없어서 회사는 문을 닫았다.

E의 부모는 모두 농민이었고 일찍이 번 돈을 모두 잃어 집안 경제사정이 좋지 않았다. 주택 융자금뿐만 아니라 자동차 대출금도 갚아야 했다. 집에서 한동안 시간을 보낸 E는 생계를 위해 우한의 한 핸드폰 부품 공장에서 일했다. 근무시간이 길고 전공도 맞지 않았지만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일했다. 수개월 후 그는 또 한 회사에서 기계 수리에 종사했다. 마침 그해 봄, 내가 고향에 가서 친척을 방문했을 때, 시간이 있으면 E와 이야기를 나눴고 대법 진상을 말했는데, 그는 모두 알아들었다. 수개월 후 E는 인터넷으로 일자리를 찾다가 마침내 마음에 드는 일자리를 찾아 지금은 매우 즐겁게 일하고 있다. 대법 진상을 알게 된 후 좋은 일자리를 찾게 된 것이다.

내가 겪은 신기한 일

내가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도로와 철도 교차로를 지날 때 자전거를 탄 사람들이 멈춰 서서 기차가 지나가길 기다렸는데, 이때 지갑을 넣어둔 주머니가 갑자기 저절로 튀어 오르기 시작했다. 나는 속으로 놀랐지만 경각심을 갖고 손으로 주머니를 막았다. 잠시 후 기차가 지나갔다. 나는 양쪽을 둘러봤는데 한 깡패 같은 젊은이가 비웃는 눈초리로 나를 쳐다보며 휘파람 불면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고 있었다. 이는 그가 내 지갑을 훔치려 하자 사부님께서 일깨워 주셔서 손실을 피한 것이다.

여 동창생 F는 사무실로 쓸 집을 하나 갖고 있었다. 그해 기공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F의 가족은 난잡한 기공책을 사서 이 집 어느 방에 두었다. 집안에 이 기공책을 둔 후부터 괴상한 일이 생겼다. 성인 두 명이 이 방에 묵으면 밤에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았지만, 만약 성인 한 명이나 성인과 아이 한 명이 이 방에서 묵을 경우 밤에 괴성이 들렸다. 그 후로 아무도 이 방에서 자지 못했다. 그리고 F의 몸에도 난잡한 것이 있었을 것이다.

한 번은 공교롭게도 남편과 아이가 모두 집에 없었는데, F는 기분이 좋지 않다며 우리 집을 찾아와 하룻밤을 묵었다. 나는 예의를 차리고 또 그녀의 개인 생활을 존중해 다른 방에서 혼자 자라고 했지만, 그녀는 나와 한방에서 자겠다며 너무 무섭다고 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녀는 어젯밤에 꿈을 꿨는데 내가 그녀의 치아 사이에 있는 지네를 끌어내는 꿈을 꿨다고 말했다. 사실 나는 아무런 꿈도 꾸지 않았고 아무런 느낌도 없었다. 그 이후로 나는 그녀를 자주 만났지만, 그녀는 다시는 괴상한 일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이는 내가 대법제자이기에 내 안전을 위해 사부님께서 내게 다가온 사람 몸에 있는 좋지 않은 것을 제거해주신 것이다.

맺음말

위에서 말한 것은 본인이 알고 있는 실제 사실로 어떠한 꾸밈도 없다. 한마디로 말하면, 파룬따파를 수련하거나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되면 몸이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전화위복을 가져오고 가족에게도 이로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을 박해하거나 대법을 헐뜯는 사람은 그에 따른 응보를 받게 된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5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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