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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아가씨가 ‘선녀’로 변하다

글/ 리후이(李慧)

[밍후이왕] 고전소설 ‘서유기’에는 “인간의 몸 얻기 어렵고, 중토(中土, 중국)에서 태어나기 어려우며, 정법을 만나기 어려운데 이 셋을 이루는 만큼 큰 행운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세상에 널리 전해짐은 중생의 복입니다.

저는 1996년 10월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해 그 당시 청년에서 중년이 됐는데 지금 제 신체는 젊었을 때보다 더 좋고 외모도 젊을 때보다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수련 전에 아팠던 무릎과 등 류머티즘, 편두통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제 주변에서 대법을 지지하는 사람은 모두 큰 복을 받았습니다.

바보 아가씨가 ‘선녀’로 바뀌다

우리는 형제자매가 여덟 명으로 어릴 때 집이 가난했습니다. 오빠와 언니는 저를 같은 동네 바보처럼 못생겼다고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20대 아가씨가 눈이 작고 짱구머리에 좁은 이마, 입이 튀어나왔으니 몰골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한번은 룸메이트가 사진을 찍으러 간다고 해서 저도 따라갔습니다. 저는 사진을 보는 순간 이 세상에서 저보다 더 못생긴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너무 속상해 아무도 몰래 찢어버렸습니다. 저는 외모와 걸음걸이, 게다가 머리까지 짧게 깎아 여러 차례 남자로 취급받았습니다. 저는 또 성격이 감성적이어서 온종일 수심에 잠겨 있었습니다.

28살이 되던 해,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면서 선악유보(善惡有報)는 천리라는 것을 알게 됐고 우주 특성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면 선한 보답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제 마음은 햇빛으로 가득 차 온종일 즐거웠습니다. 정말 환골탈태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2년부터 저는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고 진선인에 따라 선하게 살고 일마다 다른 사람을 위하면서 열심히 수련했는데 제 외모가 젊어지고 예뻐지기 시작했습니다.

2007년 불법 수감된 수련생을 만나러 구치소에 갔을 때였습니다. 경찰이 주민등록증을 보면서 80년생이냐고 물었습니다. 제가 1969년생이라고 하자 그는 “그런데 이렇게 젊어 보여요? 당신 신분증이 맞아요?”하면서 저를 쳐다봤습니다. 저는 신분증 사진은 2002년에 찍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경찰도 공감했는데 신분증보다 젊다는 이유로 수감 중인 수련생을 만나지 못할 뻔했습니다.

시골에서 물건을 팔러 온 큰언니가 제 눈이 그림처럼 예쁘다고 말하면서 껴안아 주었습니다. “넌 정말 예쁘게 생겼어, 난 네가 부러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옆에 있는 수련생보고 “얘는 근본적으로 달라졌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젊고 얼굴에 홍조를 띠고 혈색이 좋다면서 ‘선녀 언니’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는 음치였는데 노래를 부르면 곡조가 맞지 않고 음표를 읽을 줄 몰랐습니다. 올해 초이튿날, 남편에게 수련생 집으로 션윈오케스트라 위성방송을 보러 가자고 하니 “당신은 음치인데 무슨 오케스트라를 보자는 거지?”라고 하면서 가지 않으려 했습니다. 저는 “지금 수련하면서 저는 사상 경지가 제고됐기에 (오케스트라를) 들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오케스트라를 보는 중에 ‘강희황조(康熙皇朝)’라는 곡이 나오자 저는 눈물이 났습니다. 한 수련생이 “당신은 음악 세포가 많군요!”라고 했습니다. 2021년, 저는 션윈 공연과 오케스트라를 3번 보았는데 매번 눈물이 났습니다. 특히 얼후 ‘대법제자의 흉금’을 들으면서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24년간 수련하면서 너무나 많은 난과 고통을 겪었으나 저는 항상 고생을 낙으로 삼고 늘 진선인의 기준에 따라 자신의 사상경지를 승화시켰으며 마음은 점점 더 자비와 선념으로 충만해졌습니다. 션윈 음악은 제 전반 심리변화 과정을 표현한 것 같았습니다.

신의 도움을 받는 야채 상인

시장에 한 채소 장사 부부가 있었는데 우리는 10여 년 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였고 그들은 대법을 인정했습니다. 저는 1위안(약 190원)짜리 진상 지폐를 늘 그들에게서 바꿨고 그들은 저를 매우 신임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300위안(약 5만 8000원)어치의 진상 지폐를 바꾸러 갔는데 사장이 돈을 받아 보더니 “안 세어봐도 돼요. 당신을 믿으니깐요”라고 하면서 돈을 돈 상자에 넣었습니다.

접촉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들은 제가 수련하면서 표정이 순수하고 선량해졌다면서 더 신뢰하게 됐습니다. 5년 전 일인 것 같습니다. 그 집에서 채소 파는 돈 상자[많을 때는 1만 위안(약 190만 원)도 있었음]에서 저는 마음대로 새 지폐를 골라서 진상 지폐를 만들었는데 그들 부부는 저를 조금도 경계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제가 돈 상자에서 지폐를 고르다가 고개를 들어 보니 두 사람이 다 가게에 없는 것을 보고 돈을 훔쳤다고 할까 봐 겁이 났습니다. 잠시 후 사장이 돌아오더니 당황해하는 제 모습을 보고 “주인이 안 보여요?”라며 웃었습니다. 처음 1~2년간 돈을 고를 때마다 저는 사장 아내에게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늘 “제가 더 고마워요. 당신이 우리를 부자가 될 수 있게 해줬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건 사모님이 대법을 지지해 얻은 복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저는 이런 인사말을 하지 않습니다. 사장은 그들의 돈 상자는 저만 만질 수 있다고 여러 번 말했습니다. “사장님은 정말 눈썰미가 있으시네요. 우리 수련인들은 아무도 남의 돈을 가져가지 않습니다. 대법제자들이 우리 집에 올 때 저는 돈지갑을 치우지 않지만, 조카와 조카딸이 올 때면 다 치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장의 20대 아들은 때때로 “조심하세요, 옷 속에 돈을 넣지 마세요”라고 농담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2011년도에 돈 200위안(약 3만 9000원)을 주운 적이 있었어요. 그날따라 바람이 세게 불어 주인을 찾을 수 없었어요. 우리 수련인은 남의 돈을 주워 가지면 덕을 잃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전 돈을 버린 적이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돈 상자에서 새 돈을 고르면서 곁에서 놀고 있는 사장의 어린 딸에게 “넌 내가 너희 돈을 훔칠까 봐 두렵지 않니?”라고 물었더니 딸은 “엄마 아빠는 이모가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대법을 지지했기에 장사가 잘됐습니다. 2019년 섣달에는 매출액이 가장 높을 때는 하루에 6만 위안(약 1200만 원)에 달했습니다. 이 15~16년간 그들은 집 두 채와 차 한 대를 샀습니다. 지난해 전염병 유행 기간에 다른 사람들은 아파트에서 내려갈 수 없었는데 그들은 동네에서 채소를 계속 팔아 장사에 지장을 받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내가 “사장님은 대단하시네요!”라고 하자 그는 “위챗을 갖고 있지요? 제가 사진을 보내줄 테니 실제로 어떻게 야채를 파는지 한번 보세요”라고 해서 “저는 안 봐도 믿어요. 신께서 사장님을 도와주시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건새우 가게 사장의 기적 같은 만남

건새우 가게 사장 장 씨는 장사를 기품있게 하는 사람입니다. 매일 노점을 차리면 접의자에 앉아 있는데 표정이 행복해 보입니다. 지난해 하루에 1천 위안(약 19만 원)씩 건새우를 팔아 순수입을 400~500위안(약 8만~10만 원)씩 올렸습니다. 장 씨는 19여 년간 저에게 새 돈(진상지폐 제작용)을 모아주었는데 10여 일이면 400~700위안(약 8만~14만 원)씩 모았습니다.

그가 “당신은 정직한 사람이기에 환전해줍니다. 한번은 제가 일부러 10위안(약 2000원)을 더 드렸는데 당신은 세어보더니 제게 돌려줬었죠”라고 말했습니다. 어느 해 옆 가게 사장이 자꾸 겁을 주는 바람에 그는 겁에 질려 파룬궁을 공격하는 말을 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돼요. 당신이 대법을 지지하기에 대법이 당신을 보호해 줄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법이 제 목숨을 지켜 준 적이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느 해 그는 한 사람을 고용해 남방으로 물건을 사러 갔다고 합니다. 한밤중에 차를 몰고 오다가 갑자기 차가 덤프트럭을 들이받아 기사와 뒤에 누워 자고 있던 사람은 즉사했고 그는 앞 유리창으로 튕겨 나갔지만, 목 피부만 조금 찢어졌을 뿐 다른 데는 다친 곳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얼마 후 그는 전동 오토바이 세 대와 건새우까지 모두 몇만 위안을 잃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두려움 때문에 함부로 파룬궁을 공격하지 마세요. 교통사고가 났을 때 대법이 당신 목숨을 구해줬는데 당신이 파룬궁을 공격하니 당신 목숨 대신 재물을 손해 보게 하는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시는 그런 말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한번은 환전하는데 그가 백 위안이 모자란다고 하면서 제가 적게 주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가 대법을 오해할까 봐 돈 백 위안을 꺼내 그에게 건네주면서 “제가 슈퍼마켓에 갔다 올 테니 제가 드렸던 돈을 다시 세어보세요. 만약 돈이 맞으면 이 돈 백 위안을 다시 저에게 돌려주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돌아오자 그는 저에게 백 위안을 돌려줬습니다. 그 후로 그는 저를 더 존경했습니다. 그는 지금은 장사를 그만뒀고 설 기간에 두 번 만난 적이 있는데 전혀 장사꾼 같지 않게 사람이 품위가 있어 보였습니다. 이건 대법을 지지해 받은 복입니다.

그리고 제 주변 가족들, 시어머니, 둘째 언니, 넷째 언니, 조카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워 모두 복을 받았습니다. 제가 결혼할 때 72세 된 시어머니는 늘 병에 시달렸습니다. 설날이나 명절 때면 가족들이 함께 놀이를 하면서도 감히 큰 소리도 내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시어머니도 옆에서 구경하다가 때때로 두세 번씩 같이 노시기도 합니다. 지금은 89세이지만 몸은 72세 때보다 더 좋습니다. 이전에는 해마다 두 번씩 병원에 입원하셨으나 2017년 이후 지금까지 병원에 가보신 적이 없습니다.

둘째 언니는 예전에 위장병이 있어서 차만 타면 멀미했고 50세가 되도록 혼자서 시내에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위장도 좋아져 멀미도 하지 않으며 혼자서 큰 도시에 사는 아들과 딸 집에 잘 다녀옵니다.

넷째 언니는 2001년에 자궁근종을 발견했습니다. 계란 노른자만 한 크기의 근종을 떼어내려면 수술비가 2천 위안(약 39만 원)이 든다고 했으나 너무 가난해서 수술할 돈이 없습니다. 마침 그때 저는 감옥에 불법 수감됐다가 돌아온 후 갈 곳이 없어 언니 집에서 6개월을 지냈습니다. 언니는 자궁근종 수술을 하지 않고 저절로 낫는 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조카딸은 아이를 출산한 다음 날 폐암 말기로 진단받고 5일간 호흡기를 꽂고 있었는데 호흡기만 뽑으면 죽을 수 있었습니다. 그가 중환자실에 있을 때 ‘파룬따파하오’가 머릿속에 나타나 몇 번 외웠는데 22개월을 더 살았습니다. 일찍이 저를 도와 대법 일을 한 덕분일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인류가 세간에서의 대법의 표현에 대해 마땅히 있어야 할 경건(虔誠)과 존중을 체현할 수 있으면, 사람과 민족 혹은 국가에 행복 또는 영예(榮耀)를 가져다줄 것이다.”[1] 여러분들은 난세 속에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인류 역사 최후의 난을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논어’

 

원문발표: 2022년 2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2/8/4383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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