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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자진언(九字眞言)’을 읽어 외손녀가 생사의 고비를 넘다

글/ 중국 저장(浙江)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2020년, 단오절을 며칠 앞두고 우한 폐렴이 잠잠해져 무사히 지나온 사람들은 모두 다행이라 여겼다.

바로 그때 어두운 그림자가 우리 대가족에 다가왔다. 만 두 살도 안 된 어린 외손녀가 ‘PE 바이러스 감염’이라는 몹시 희귀한 병에 걸렸다. 이 병은 ‘혈구탐식 증후군’과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고, 거의 혈액암에 가까우며 모두 항암요법으로 치료한다. 딸은 전화에서 아이가 병원에 입원한 지 4~5일이 되는데 위독해 상하이 병원으로 옮겨 치료하려고 이미 병원에 연락했다고 했다.

현지 의사는 상하이로 가는 도중에 위험해질 수 있다며 이틀만 더 치료하자고 해서 치료했지만 호전되지 않아 가까운 상급 병원으로 옮겨 치료했다. 기독교를 믿는 안사돈은 수백 명의 교회 사람들에게 통지해 어린 손녀를 위해 기도하게 했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나는 전화로 딸에게 알려줬다. “빨리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고 대법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거라.” 이상한 것은 안사돈이 영상통화에서 손녀에게 “착한 애야, 주님의 구원받자.”라고 하니 아이가 짜증을 내며 거절한 것이다. “싫어요! 싫어!”

나는 곧 비행기 표를 사서 갔다. 병원에서 안사돈을 만나 상의하고 내가 병실에서 딸을 도와 함께 외손녀를 돌보기로 했다. 나는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대법 호신부를 갖고 병실에 들어갔다. 산소호흡기를 단 외손녀가 힘없이 병상에 누워있었고 배가 많이 부풀어 있었다. 아이는 나를 보자 가냘픈 목소리로 말했다. “외할머니, 살려주세요!” 나는 눈물을 흘리며 대답했다. “착한 애야, 우리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으면 대법 사부님께서 너를 구해주실 거다.”

나는 말하는 동시에 호신부를 꺼내 외손녀의 베개 밑에 놓으며 혹시 검사받게 되면 아이 몸에 호신부를 지니도록 하라고 딸에게 알려줬다. 외손녀는 내가 읽는 것을 보고 내 입을 쳐다보며 따라 읽었다.

다음날 외손녀의 정신 상태는 눈에 띄게 좋아졌다. 셋째 날 재검한 혈액 지표는 며칠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 지난번 혈소판은 16(정상 125-135), 백혈구는 0.05(정상 4-12)에 불과하며 비장이 붓고 간이 붓고 복수가 생겼다. 당시 의사는 아이의 신체 저항력은 ‘제로’와 같다고 했다. 이번 재검 결과는 딸에게 ‘파룬따파하오’ 읽기를 더욱 믿게 했다. 항암요법은 인체에 매우 해로운데 어린아이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내가 병실에서 외손녀를 돌볼 때부터 아이는 항암요법에 아무런 반응도 없었고 기분이 아주 좋았다. 우리 모녀는 밤낮으로 아이를 돌보았다. 아이가 조용할 때 나는 법공부를 했고 아이가 깨어나면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었다. 아이가 검사받으러 갈 때,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아이가 잠들게 해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아이는 정말 거기에 가자마자 잠들었고 검사가 끝나자 잠에서 깼다.

그렇게 보름 넘게 나는 병실에서 아이를 돌봤는데 아이의 각종 검사 지표가 거의 정상 수준에 가깝게 회복됐고 배가 많이 줄어들었다. 의사는 외손녀가 같은 병에 걸린 아이보다 훨씬 빨리 회복됐다고 말했다. 우리는 옆 침대 어린아이의 상태가 외손녀와 비교할 수 없는 것을 보았다. 외손녀 얼굴에는 웃음이 돌았다.

보통 이런 병에 걸린 아이는 적어도 3개월은 입원해야 하는데 외손녀는 한 달 만에 퇴원했다. 퇴원할 때 의사는 정기적인 재검을 당부했다. 재검할 때마다 안정적이고 점차 좋아졌으며 지금은 이미 거의 회복됐다.

며칠 전, 나는 안사돈과 영상통화를 하며 말했다. “지금 아이가 이처럼 잘 회복됐어요. 지난해 아이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우리 모두 괴로워 슬픈 눈물을 흘렸죠. 지금은 모두 몹시 기뻐하고 있어요. 이 모든 것은 대법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원 덕분입니다!”

몇 년 전, 아들에게 폐기흉 증상이 나타났다. 나는 아들에게 사부님의 광저우(廣州) 설법 녹음을 듣게 했다. 아들은 3강과 4강만 듣고 피를 두 모금 토했다. 병원에 가서 검사받은 결과 폐부의 구멍이 사라졌다! 의사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부님께서 아들의 병소를 제거해주신 것이다.

아들과 딸은 비록 대법 수련을 하지 않지만,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고 될수록 ‘진선인(真·善·忍)’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남을 진심으로 친절하게 대한다. 아들과 딸은 몸도 건강할 뿐만 아니라 사업도 아주 순조롭게 잘하고 있다.

사부님의 자비는 인간 세상의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제자가 수련 성취되게 하려고,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정말 노심초사하셨다. 제자는 오직 확고하고 착실하게 수련하고, 정진하고 또 정진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려 한다.

이 두 가지 일을 이야기처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우리 집에서 일어난 아주 확실한 사실이다. 수련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당신도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어 재난을 복으로 바꿔 평안을 보장받기 바란다!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8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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