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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화폐는 최대한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내용을 사용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물건을 사고 가게 주인에게 진상 화폐를 한 장 줬더니 그녀는 바로 나에게 소액 진상 화폐 한 장을 거슬러 주었다. 그녀는 진상 화폐를 거슬러 주기가 쉽지 않을까 봐 두려워서 나에게 얼른 찾아준 것임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전에 진상 화폐로 결제하지 않았을 때 그녀는 나에게 진상 화폐를 거슬러준 적이 없다.

집에 돌아온 후 돈에 적힌 내용을 보니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았다. 왼쪽 상단에 ‘전염병과 싸우는 진언’이라고 썼는데 ‘전염병과 싸운다’라는 말은 대자연과 싸우는 당문화의 투쟁 철학의 오만함과 건방진 요소가 있다. 우리는 이런 주장이 없다. 모두 평화적으로 ‘전염병을 예방하는 좋은 처방’ 또는 ‘전염병 예방에 특효약이 있다’ 등이다.

수련인은 전염병은 신이 안배한 것임을 모두 알고 있다. 중공(중국공산당)과 가까운 자거나 마음으로 소위 ‘공산주의’ 이념을 인정하는 사람과 업력이 큰 사람을 겨냥해서 온 것이다. 국외에서 전염병이 심각한 것은 모두 이런 경우이다. 일부 중국인은 흔히 우리가 늘 전염병이 중공을 겨냥해서 온 것이라고 하는데 국외가 그렇게 심각해도 중국은 왜 아무 일 없느냐고 한다. 내가 보기에는 전염병이 중국에 오지 않았다고 의아해할 것이 없다. 전염병 자체가 바로 신이 안배한 것이다. 먼저 중국 밖을 청리한 후 중국을 청리하는 것은 신불(神佛)의 중국인에 대한 자비이고 사람들에게 잘못을 고칠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중국인은 대부분 내력이 있기 때문이다. 한 대법제자는 역신[瘟神]이 중국을 떠나갈 때 ‘다시 올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역신이 다시 돌아오면 중국에서 대규모 도태와 선별이 시작될 것이다. 지금의 공백기는 사람에게 선택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선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악을 선택하느냐가 바로 자신의 미래를 남기느냐와 남기지 않느냐를 선택하는 것이다.

수련인은 전 우주의 바른 신이 가짜·악·투쟁, 무신론을 선양하는 중공을 제거하고 소멸하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도덕성이 타락하고 중공을 인정하며 악을 도와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은 모두 중공의 한 분자이고 모두 제거될 대상이다. 게다가 그 가족에도 연루될 것이다. 마치 이미 썩고 변질되고 구더기가 가득한 사과를 계속 존재하게 해서 끊임없이 우주를 오염시키게 해서는 안 되는 것과 같다. 신은 역병, 홍수, 지진 등 방식으로 그런 썩은 사과를 제거하고 좋은 사과를 남길 것이다. 사람이 자기 죄를 진정으로 반성하고 사악한 중공과 단호하게 관계를 끊으며 도덕성을 향상하고 선량함과 동행하며 진선인(真·善·忍)을 따라야 전염병을 피할 수 있다. 그러나 중공이 선언한 ‘전염병과 맞서는’ 것이 아니다. 한 글자 차이가 대단히 큰 오류를 낳는다.

오른쪽 아래 내용을 보고 나는 더 놀랐다. “가난한 자든 부자든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 죽음이 눈앞에 있으리라. 백온 ‘비문’은 세인에게 전염병이 도는 해에 선량함으로 안전을 보전하라고 경고했다네. 재난을 해결하는 보물은 진선인이라네. 파룬따파는 수복을 이어갈 수 있다네.” 수련인은 이해할 수 있고 대략적인 뜻도 틀리지 않았지만, 우리가 속인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우선 ‘파룬따파는 수복을 이어갈 수 있게 하네’라는 말의 뜻은 ‘파룬따파를 믿는 사람은 수복을 이어갈 수 있다’이겠지만, 간략화해서 ‘파룬따파’를 주어로 놓는 것은 맞지 않는다. 이것은 아주 엄숙한 일이다. 시사를 쓸 때 압운이 맞아야 할 뿐만 아니라 좀 깊은 문학적 소양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수련인이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 심성 기초와 자비롭게 사람을 구하는 경지를 더 체현할 수 있다. 좋은 단어는 사람에게 글의 뜻을 알게 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수긍하고 감탄하게 할 수 있다. 자비로운 에너지는 사람의 마음속 깊이 들어와 사람을 통제하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여 진정으로 구원받을 수 있게 한다.

매년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새해 축하 카드’와 세화 등에는 모두 좋은 시사가 있다.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데 인상이 계속 깊어지고 끊임없이 사악한 요소를 청리하여 정기(正氣)를 강화할 수 있다.

다음으로, 유백온 비문은 대법제자는 모두 이해하겠지만 대부분 세인은 이해하지 못한다. 글 앞에 ‘죽음이 눈앞에 있으리라’라고 했다. 특히 설 기간, 사람들은 모두 행운을 바라는데 집에 이런 돈이 있으면 이익을 중히 여기는 세인은 버리지도 못하고 남겨두려니 마음이 불편할 것인데 세인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게다가 대법 내용을 언급했으니 세인이 대법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겠는가? 만약 악당의 거짓말을 심화시켜서 대법에 나쁜 생각을 품었다면 작은 일이 아니다. 게다가 그의 친척, 친구, 더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나는 가게 주인이 조급하게 이 돈을 나에게 거슬러준 원인을 알고 있다. 이런 진상 화폐를 받은 수련생은 최대한 글자를 깨끗하게 지워버릴 것을 제안한다. 그렇지 않으면 밖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속인의 집착을 봐가면서 진상을 알려야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하셨다. 우리는 속인 감정의 측면에서 고려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지금은 사람을 구도하는 것 역시 몹시 어렵기에 당신은 그들의 집착을 봐가며 해석해야 하는바,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그들 사상 중에 그 어떠한 장애도 조성해 주지 말아야 한다.”[1]

“지금의 사람은 구원하기가 매우 어렵다. 당신이 그의 관념에 맞아야만 그는 비로소 들으려 하고, 당신이 그의 마음에 따라 말해야만 그가 비로소 들으려고 한다. 다시 말해서 당신들이 그를 구원하는 데는 또한 구원하는 조건이 있어야 한다.”[2]

특히 대법이 좋다는 내용은 반드시 신중해야 한다. 사람에게 장애를 줄 수 있는 비이성적인 문구를 삼가야 하고 속인의 심리 상태와 받아들이는 능력을 많이 생각해야 한다. 사람을 밖으로 밀지 말고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예를 들면 진상 화폐를 인쇄할 때 두 가지 내용으로 나눠야 한다. 하나는 삼퇴, 다른 하나는 대법이 좋다는 것이다. 예언 등 내용은 최대한 전염병, 중공의 죄악, 삼퇴 전화 등 내용과 한데 두어야 한다. 대법이 좋다를 실증한 내용은 중공의 거짓말을 타파하는 분신자살 진상, 4.25 청원 진상 등과 맞추면 된다. 전염병 내용을 더 넣으려면 세인의 접수와 이해를 고려해야 한다. 적은 글자 수로 분명하게 설명했는지를 고려해야 하고 진상을 모르는 주변 세인에게 보여주어 어떤 피드백이 있는지를 보아야 한다.

진상 내용 편집은 매우 중요하다. 각 측면을 고려해야 하고 세인이 본 후 나올 만한 다양한 반응도 모두 고려해야 한다.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내용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것은 많은 피드백과 각 측면을 고려한 것이고 전국 수련생들이 엄밀히 점검하고 피드백한 후 끊임없이 수정한 것이기에 전체적으로 협력하여 얻은 지혜의 결정체이다.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밍후이왕에 피드백 원고를 투고할 수 있다.

진상 화폐 문자 내용은 너무 많이 쓰지 말고 너무 눈에 띄지 않게 하는 것을 제안한다. 유통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다른 면으로 침투되게 해서는 안 된다. (한 가게 주인은 진상 화폐를 싫어했는데 이 원인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속인이 돈을 사용할 때의 느낌을 고려해야 하고 현지 상황도 조사해야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모바일 결제가 보편화 되어 개별적인 사람만 현금을 사용한다. 한 가게 주인은 현재 현금으로 결제하는 사람은 10분의 1도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럼 대부분 우리 자신이 사용하고 우리 사이에서 유통되고 있는데 그럼 소중한 인력과 물력 및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는 것이 아닌가? 다른 더 유효한 진상 알리는 방식을 생각해야 하지 않겠는가? 또는 진상 화폐 유통을 교란하는 요소를 제거하는 발정념을 많이 하는 것을 중시해야 하지 않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는 길이 아주 좁다고 거듭 알려주셨다. 그럼 우리는 더 신경 쓰고 이성적으로 하고 사람을 구하는 실효성을 많이 생각해야 한다. 밍후이에서 발표한 이미 만들어진 내용을 이용하면 시간도 절약하고 안전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북미 순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2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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