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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평론] 왕법(王法)이 뒤바뀌어도 천리(天理)는 무너지지 않는다  

글/ 중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당신들은 모두 살인범입니다! 우리 아버지를 이렇게 잔인하게 대해 언젠가는 모두 보응을 받게 될 날이 있을 거예요!” 이 말은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의 딸이 감옥 경찰에게 분개하며 질책한 것이다.

사건은 2008년 올림픽 기간에 발생했다. 랴오닝(遼寧)성 랴오중(遼中)현 파룬궁수련생 정서우쥔(鄭守君, 40대)은 선양(瀋陽)의 둥링(東陵) 감옥에 수감된 지 2주도 안 돼 산 채로 맞아 죽었다. 비보를 듣고 감독 관리 병원으로 달려간 가족들은 정서우쥔의 처참한 시신을 보았다. 머리가 붓고 얼굴이 멍들고 복부가 붓고 양손이 힘겹게 구부러져 비정상적으로 숨진 상태를 발견한 가족들은 몹시 비통했다. 정서우쥔의 딸은 감옥 경찰에게 “당신들은 우리 아버지가 병으로 죽었고, 응급 처치를 해도 효과가 없었다고 했는데, 어째서 몸에 침 맞은 자리도 없고 치료한 흔적조차 없나요? 진료차트에는 ‘정서우쥔이 19일 오전에 입원할 때 정신이 또렷해서 병실에 들어갔다’고 기록돼 있는데 당신들의 둥링 감옥은 어제 아침에 ‘이미 죽은 것 같다’고 가족에게 통보했어요. 왜 앞뒤가 서로 맞지 않고 모순되나요?”라고 묻자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사악이 판치고 왕법이 뒤바뀐 세상에서 이 감옥 경찰들은 정말로 살인범이나 다름없다.

이것은 단지 개별적인 사건인가? 그렇지 않다. 중공은 1999년 7월 20일부터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무법천지로 전국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제멋대로 체포하고 불법적으로 감금했다. 그들은 조금의 인성도 없이 박해하여,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참혹하게 박해를 받아 사망했다.

랴오닝성 선양(沈陽)시 황구(皇姑)구 웨이허(渭河)가에 거주하고 있는 판쉐쥔(範學軍)은 랴오양(遼陽) 화쯔(鏵子)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목격자들은, 판쉐쥔의 시신을 보았는데 머리가 납작해졌고 허리에 구멍이 났으며 다리에 긁힌 상처가 있었다고 했다. 시신은 또 해부됐는데, 후에 내막을 아는 한 지인은 판쉐쥔이 생체장기적출로 살해됐다고 말했다.

샤오훙모(肖洪模, 남)는 쓰촨성 아바저우(阿壩州) 뤄얼가이(若爾蓋) 405 탐사대 직원이다. 2009년 7월 25일 더양(德陽) 감옥에서 감옥 경찰에게 정체불명의 약물을 투여받은 뒤 의식을 잃었고, 7월 27일 청두(成都) 병원으로 옮겨졌다. 2010년 3월 중순 청두 병범병원(病犯醫院, 범죄인의 병을 치료하는 병원)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또 5천 명에 가까운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로 사망했다. 속담에 “사람의 목숨은 하늘이 관장한다”고 했다. 어느 나라의 법 집행 요원이 마음대로 살인하는가? 이런 마도(魔道)가 뒤바뀐 난상(亂象)은 바로 장쩌민의 “때려죽여도 상관없다…”는 명령이 조성한 악과(惡果)다.

밍후이왕 보도에서 나온 더욱더 많은 박해 사례 중에서 우리는 최소 이러한 몇 가지 문제를 볼 수 있다.

1. 중공은 제멋대로 법을 짓밟고 인권을 침해하고 사람을 죽인다

중공은 22년 동안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교란, 체포, 감금, 형벌 등등 이 모두가 법을 위반한 범죄다. 일부 법관들은 “우리는 정치를 말하지 법률을 말하지 않는다”라고 공개적으로 말한다. 중공은 인권을 침해하고 사람을 죽이는데 완전히 무고한 사람을 마구잡이로 죽였다.

2.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고문한다

밍후이왕에 따르면, 파룬궁수련생이 당한 각종 잔인무도한 고문에는 곤봉 채찍으로 때리기, 전기봉 충격, 수갑, 족쇄, 지하감옥, 물 감옥, 오마분시(五馬分屍, 말 다섯 필로 각각 사람의 머리와 사지를 묶어 잡아당기는 고대의 혹독한 형벌을 뜻함), 호랑이 걸상에 앉히기, 밧줄로 묶기, 구속의(約束衣, 주로 양손의 활동 범위를 제한하는 옷), 쇠못으로 손톱 틈새 찌르기, 대변 물을 주입하기, 임신부 강제로 유산시키기, 강간, 얼리기, 낙인찍기, 정신병원 수감, 중추신경 파괴 약물 주사, 생체장기적출, 노역 노동 등 수백 종의 고문이 포함된다. 각종 고문에는 또 많은 사례가 있다.

3. 약물 박해

약물은 원래 병을 치료하는 데 쓰이지만, 중공은 오히려 사람을 해치는 데 광범위하게 사용했다. 심지어 정신병원까지 파룬궁수련생에게 약물·음식 주입 및 전기충격 등 각종 박해에 가담시켜 약물과 병원의 존재 가치가 완전히 거꾸로 됐다.
후난(湖南)성 바이마룽(白馬壟) 여자 노교소는 파룬궁수련생에게 약물 박해를 가장 심하게 한 곳이다. 노교소 경찰은 ‘전향’하지 않은 많은 파룬궁수련생을 직접 노교소 의무실의 의사에게 넘겨, 강제로 수련생에게 ‘동면1호(일종의 진정제)’와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대량의 알 수 없는 약물을 주사했다. 이런 박해로 수백 명의 수련생이 기억력을 잃고 온몸이 마비되어 감각을 잃었다. 주사 한 방을 맞고 미치광이로 되거나 가족에게 인도되어 돌아가는 길에 숨지기도 했다.

4. 생체장기적출

생체장기적출은 ‘이 지구 역사상 유례가 없는 사악’이라고 불린다. 장쩌민이 바로 이번 악극(惡劇)의 총감독이다. 2006년 3월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이 국제상에서 폭로된 후 전 세계의 정의로운 인사와 정부가 호소하고 저지했지만, 이 죄악은 여전히 멈추지 않고 있다.

천리(天理)는 무너지지 않는다

중공은 그들이 권력만 있으면 무법천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선악에 응보가 있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며, 누구든 죄과를 피할 수 없다. 밍후이왕의 보도에 따르면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여 악보를 받은 사람이 2만여 명이고, 더욱더 많은 악보 사례는 중공의 소식 봉쇄로 은폐돼 보도되지 않았다. 그중에 파룬궁 박해에 가장 적극적으로 목숨을 건 ‘610’, 공검법사(공안.검찰.법원.사법), 정법위원회 등 악당의 졸개가 악보(惡報)를 가장 많이 받고 있다.

산둥성 이수이(沂水)현 가오차오(高橋)진 ‘610’ 사무실 주임 먼전량(門振亮)은 파룬궁수련생의 체포와 가택수색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2021년 5월 16일 그는 뇌간 출혈로 5월 27일 오후 악보를 받아 죽었다.

내몽골 카이루(開魯)현 법원의 재판청 청장을 역임했던 두펑샹(杜鳳祥)은 재임 기간에 공개적으로 “파룬궁은 중형을 선고할 수 있고 몇 년을 선고해도 관여하는 사람이 없다”고 오만하게 떠들어댔다. 그는 보응을 받아 암에 걸려 2018년 갑자기 집에서 급사했다.

랴오닝성 젠창(建昌)현 공안국 반테러 대대 교도관이자 1급 경장(警長)인 천아이당(陳愛黨)은 출세하여 돈을 벌기 위해 양심을 어기고 파룬궁 박해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젠창현 터우다오잉쯔(頭道營子)향 파출소 소장을 역임했던 기간에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체포하도록 지휘했다. 2021년 5월 24일 그는 갑자기 심장병이 발작해 120이 현장에서 응급처치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보응을 받아 죽었다.

위에서 언급한 것은 수많은 악보 중의 몇 가지 사례일 뿐이다. 악보의 형식은 다종다양한데 흔히 볼 수 있는 불치병 외에 또 교통사고, 조사받아 법에 따라 처벌받는 등등 다양한 보응 형식이 있다. 하늘의 그물은 매우 넓고 성글지만, 빠뜨리지 않는다. 보응을 받게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직 때가 오지 않은 것이다.

하늘이 보응을 받게 하는 동시에 인간사회에서도 책임을 추궁하고 있다. 2019년 5월 밍후이왕 ‘통고’가 발표된 후 지금까지 ‘악인방’에 10만 명의 이름이 올라가 있다. 미국과 유럽 연합·영국·캐나다 등 나라에서는 지금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인권 악당들을 제재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있다.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610’ 사무실 주임 위후이(兪輝)와 그의 직계 가족은 미국으로부터 입국 자격을 박탈당했다. 또 신고되어 악인방에 올라간 많은 사람도 모두 잇따라 제재를 받고 있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는 이미 반인륜 범죄와 집단 학살죄를 범했다. 마지막 대 심판이 임박했기 때문에 중공의 해적선에서 뛰어내리지 않으면 반드시 악보와 천벌을 받을 것이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22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2/4283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