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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는 칼보다 날카로워 남을 다치게 하고 자신도 해치며, 불법(佛法)을 비방하면 악보(惡報)를 초래한다

글/ 허펑(和風)

[밍후이왕] 속담에 ‘좋은 말 한마디는 삼동설한의 추위도 따뜻하게 하고, 악한 말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어 유월의 더위도 춥게 한다.’라는 말이 있다. 좋은 말은 산의 샘물처럼 마음 깊이 스며들어 사람에게 유익하지만 악한 말은 칼과 도끼, 범이나 늑대보다 잔악무도하게 사람 마음에 상처를 주고 고통스럽게 한다. 동시에 자신도 업을 빚고 그 업을 자신이 갚아야 한다. 많은 사람이 구업(口業-입으로 짓는 죄업)의 위험을 의식하지 못한다. 아래의 몇 사람의 현세현보(現世現報)에 관한 이야기를 보자.

시비 걸어 분쟁을 일으키면 도끼로 혀를 자르는 벌을 받게 된다

‘명보기(冥報記-당나라의 기이하고 기이한 소설을 모아 놓은 최초의 모음집으로 당나라 고종 (650-655)의 용희시대)’ 기록에 의하면 당나라 함양(咸阳)에 량(樑)씨 성을 가진 부녀자가 정관(貞觀)년 중순에 사망했다가 이레 후 다시 살아나 가족에게 말했다. “어떤 사람이 나를 큰 정원의 대청으로 데려갔어요. 한 관원이 붓을 들고 책상 옆에 앉아있었고, 곁에는 많은 하인이 있었어요. 관원은 하인들에게 이 부녀자가 죽을죄를 지었는지를 물었고, 어떤 사람이 여인이 죽은 사람과 이름이 같아 지하 세계로 잘못 데리고 왔다고 대답했어요. 관원은 하인에게 돌려보내라고 말했어요.”

량 씨는 관원에게 “나에게 또 다른 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만약 있다면 벌을 다 받고 돌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관원은 그녀의 공적과 과실 기록을 보라고 명했고, 다른 사람에게 시비를 걸어 분쟁을 일으키고 남을 욕한 죄가 있음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서 어떤 사람이 그녀의 혀를 나오도록 당겨 다른 한 사람이 도끼로 그녀의 혀를 찍었다. 연속 7일 동안 매일 네 차례 28번의 형벌을 받은 후 그녀를 돌려보냈다.

되돌아온 순간 그녀는 깊은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곧 깊이 잠들었다가 이후에 바로 깨어났다. 가족이 그녀의 혀를 보니 혀가 붓고 짓무른 것을 발견했다. 그 후로, 량 씨 부녀자는 더는 시비를 걸어 분쟁을 일으키지 않았고, 욕을 하지 않고 또 술과 고기를 먹지 않았다.

옛사람들은 악랄한 말을 하는 죄업은 태어날 때 살해당하기 쉽고, 아울러 신체의 외형이 장애의 응보를 받아 죽은 후 무기로 혀를 뽑는 지옥에 떨어진다고 말했다.

불법(佛法)을 비방하여 사자개가 입을 찢다

1999년 중공(중국공산당) 두목 장쩌민은 국가 기관을 동원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을 참혹하게 박해하기 시작했다. 2001년 ‘천안문 분신’ 거짓 사건으로 진상을 알지 못하는 인민을 선동해 파룬궁을 증오하게 했으며, 일부 사람은 중공의 거짓말을 믿고 파룬궁 박해에 가담했다. 어떤 이는 일시적인 쾌락에 터무니없는 말로 파룬궁 수련생을 비방하고 함부로 욕하고 모욕과 구타를 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파룬궁 수련생을 팔았다. 이에 뒤따른 것은 인과응보이고, 재난이 끊이지 않았다.

허베이(河北)성 우안(武安)시 베이관(北關) 가의 궈충구이(郭從貴)는 원래 북관 동사무소 직원이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면서부터 북관 동사무소에서 파룬궁 수련생 여러 명을 대대 지부로 납치하여 불법적으로 하룻밤 감금했다. 이튿날 궈충구이는 파룬궁 수련생을 보고 고의로 대법 사부님을 저주하는 욕을 퍼붓고, 파룬궁 수련생을 비웃고 조롱하며 온갖 추태를 보였다.

같은 달 궈충구이는 응보를 받아 갑자기 뇌출혈로 베이징에서 치료를 받았다. 6년 후 불법(佛法)에 악담을 퍼부은 응보가 재차 그의 몸에 들이닥쳤다. 그날 궈충구이는 이웃집에 농기구를 돌려주고 이웃집을 나설 때 갑자기 이웃집의 사자개가 달려들어 물었고, 사자개가 그를 덮쳐 넘어뜨린 후 유독 그의 입만 갈기갈기 찢어서 선혈이 낭자했다.

2011년 정도에, 응보가 또 한 차례 궈충구이를 찾아와 궈충구이는 암에 걸려 사망했고, 사망 당시 63세였다. 궈충구이가 중공의 거짓말을 믿고 옳고 그름과 선악을 분명하게 분간하지 못하여 한때 불법(佛法)에 욕설을 퍼붓고, 비방하는 죄업을 저질러 10여 년간 줄곧 갚았지만 다 갚았다고 할 수 없다.

죽은 후 입은 어디로 갔을까?

중공의 거짓말 무신론에 세뇌된 사람은 중국의 전통도덕과 어긋나 양심, 도덕의 구속 없이 명리 앞에서 영혼을 팔아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는 광인이 되어, 결국 자신의 생명을 잃었고, 무분별한 사람이 기고만장하게 떠드는 소리가 지옥에서 울부짖는 소리가 되었다.

1999년 10월 15일 랴오닝(遼寧)성 톄링(铁岭)시 톄링현 췌이전바오(催陣堡)향 파출소 소장 왕즈신(王志新)은 최초의 췌이전바오향 샤오툰(小屯)촌의 파룬궁 수련생을 강제적으로 촌 위원회에 모이게 했다. 파룬궁 수련생이 늦게 갔다는 이유로 그는 바로 확성기에 큰 소리로 욕설을 퍼부어 듣기 매우 거북했다. 파룬궁 수련생 췌이위샤(崔玉霞)는 그 자리에서 괴로워하며 기절했다.

마을 주민들은 왕즈신이 이렇게 마구 욕설을 퍼붓는 것을 보고 “당신 그렇게 욕하면 업보를 받게 돼요.”라고 타일렀다. 며칠 후 왕즈신은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다가 앞에 있는 큰 화물차와 부딪쳤다. 화물차에 실린 철근이 그의 머리 한가운데를 뚫고 들어갔으며, 부딪혀 죽은 뒤에 다시 입을 보니 귀밑까지 찢어졌다.

또 이보다 더 엄중한 응보가 있었다. 자신의 입이 부딪쳐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일가족이 연루되어 응보를 받았다. 옛 허난성 철학회 이사 정저우(鄭州)시 철학회 부회장, 정저우 대학 철학 교수 뤼훙루(呂鴻儒)는 70여 세다. 그는 자신의 신분을 이용해 곳곳에서 강의하면서 무지몽매하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공격했을 뿐만 아니라 허난 TV 방송에서 함부로 파룬따파를 중상모략하고, 자신 개인 이익을 위해 장쩌민 집단에 아첨하여 사리를 꾀했다.

2003년 8월 초, 뤼훙루는 아내, 딸, 사위와 10살 된 외손녀 일행을 데리고 차를 몰고 고향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모하러 가는 도중에 107 국도에서 큰 화물차 뒷부분에 부딪혀 노부부와 젊은 부부가 현장에서 사망했고, 어린 손녀는 상처를 입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뤼훙루의 입이 부딪쳐 없어져 직장에서 영결식을 거행할 때 흰 천으로 입을 가릴 수밖에 없었다.

뤼훙루가 자신의 ‘명’을 이용한 것은 단지 조금의 실익을 얻기 위해서 곳곳에 보고하고, 허난 TV 방송에서 파룬불법(法輪佛法)을 중상모략하여 사람들이 파룬불법에 죄업을 짓게 선동했다. 자신에게 부귀와 영화를 가져다줄 줄로 알았던 이런 처사가 자신의 생명에 종지부를 찍고, 죽어도 시체가 온전하지 못하고, 또 가족의 생명을 걸쳐 놓은 것을 알지 못했다.

인터넷에 거짓말을 선전하여 생선 가시에 찔려 죽다

원 허난 신샹(新鄉)의대 교수이자 도서관 부관장이며 컴퓨터 전문가인 마리보(馬立波)는 한창 중년을 맞아 자격과 경력이 있어 벼슬길이 꽤 순탄했다. 그러나 이 사람은 도리어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았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그는 형세에 맞춰 자발적으로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중공에 협력하여 악랄하게 중상모략하고, 악인을 도와 나쁜 일을 하며 중생을 독해했다. 2006년 하반기 마리보는 친구의 연회에서 술을 마실 때, 생선 가시가 목에 걸려 지속적인 천식이 발작해 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 당시 그는 겨우 마흔넷의 나이로 중공의 부장품이 되었다.

마리보는 파룬궁을 중상모략하는 전문 사이트를 만들어 신령을 모독하고, 사람에게 해를 끼쳐 사악으로 사람의 도덕적 양심에 도전했다. 또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파룬불법(法轮佛法)을 증오하게 하는 피할 수 없는 죄업을 저질렀고, 동시에 이러한 파룬궁을 적대시하는 사람들로 인해 파룬궁 수련생이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마리보는 단지 명리(名利)를 위하여 승진하고 부자가 되기 위한 것에 불과한데, 이렇게 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한 결과가 정반대로 목숨을 잃고 양심을 잃어 덕을 훼손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사람의 부귀는 모두 덕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것으로 벼슬이 높아지고 부자가 되려면 오직 덕을 쌓고 선을 행해야 한다.

악의적으로 고발하고 함부로 말을 해 생명을 잃다

네이멍구 츠펑(赤峯)시 원중(文鍾)진 한 농촌 마을의 리쥔잉(李俊英)은 남편과 함께 조그마한 이익을 위해 양심을 팔아 마을에서 평소 파룬궁 수련생을 악의적으로 고발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그들 부부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들은 겉으로는 뭐라고 말하지 않았지만, 뒤에서 평소 파출소에 정보를 알려 십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납치당했고, 그중 일부 수련생은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을 당했다. 2002년 리쥔잉은 이상한 병에 걸렸고, 몇 달 뒤 말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죽음에 이르렀을 때, 자신의 혀를 씹고 전부 물어뜯어 입안에 피거품이 가득했다.

허베이(河北)성 라이쉐이(涞水)현 이안(義安)진 좡퉁(莊瞳)촌 사악한 간부 장더룽(張德榮)은 먹고 마시고 도박하는 등 온갖 나쁜 짓을 일삼는 대단히 사악한 불량배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자 그는 사악한 힘이 솟았다. 마을에 책무를 배치하여 파룬따파 진상 자료를 몰수하고, 대법 진상 스티커를 찢고, 또 늘 자전거로 곳곳을 다니며 파룬궁 진상 자료를 잡아 찢기도 하고 몰수하여 찢었다.

2014년 5월 장더룽은 돌발성 뇌출혈로 바오딩(保定)시 줘셴(涿縣) 병원에 가서 응급처치했다. 응급처치 후 병원에서 꺼려 사흘 후 집으로 데려갔다. 집으로 간 후 온몸에 열이 나 얼음으로 열을 내렸다. 그는 갑자기 재채기를 한 번 했고, 이 재채기로 자신의 혀를 깨물어 절단될 줄 누가 알았으랴? 5월 20일 즈음, 장더룽은 멀쩡하다가 그렇게 죽음을 맞았다.

중국인은 청산만 있으면 땔나무 걱정이 없다고 말한다. 작은 이익 때문에 목숨을 잃는 것은 정말 타산이 맞지 않으며, 돈이 아무리 많아도 목숨과 바꿀 수 없다. 중공을 따라 작은 이익을 얻으려고 양심을 속이고 돈을 버는 사람은 명리를 원하는지, 생명을 원하는지를 진지하게 사고하기를 권고한다.

‘태상감응편(太上感应篇)’에서 ‘화와 복은 문이 없고, 자신에게 달린 것이며, 선악의 보답은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라고 운을 뗐다. 이 사람들의 악한 보응은 진상을 알지 못하여 구업(口業)을 빚어 자초한 것이다. 그 때문에 중공 무신론과 불법(佛法)을 비방하는 거짓말이야말로 제일 독한 독약이며, 사람들이 선악을 가리지 않고 만든 업에 따라가다 하늘의 징벌을 받았다.

사실 사람의 부귀영화와 권력은 신에게서 온 것이며, 신은 사람의 도덕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영예를 주는 것으로, 결코 사람 자신이 추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중국공산당 사악한 사령의 무신론 학설, 거짓말 이익 유혹에 기만당하지 말라. 사람의 본성은 선량하다. 수천 수백 년 동안 계승해온 중화전통문화는 이미 모든 중국인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렸다. 당신 마음속의 그 선량함을 되찾아 신이 가리키는 길로 회귀해야 신의 구원을 얻을 수 있다. 중공은 사람을 해치고, 파룬궁은 사람을 구하고 있다. 위험할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재난을 넘을 수 있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18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18/4187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