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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과 전문가 100명의 연대 서명, 중공 악마를 겨냥하다

우한폐렴을 투시하고 ‘4.25’ 사건을 되돌아보다

글/ 탄신(談馨)

[밍후이왕] 2020년 4월, 세계 각국에서 온 100명의 정계인사와 전문가들이 연대 서명한 공개서한이 중국공산당(중공)의 허울을 벗기고 그것의 악마 본성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폭로했다.

밍후이왕은 2020년 4월 15일, 중국 시민과 중국 친구들에게 보내는 한 통의 공개서한이 중공의 새빨간 거짓말을 규탄했다고 보도했다. ‘우한폐렴의 문제점은 중공 당국의 은폐에 있다.’ 공개서한 서명인은 캐나다 전 법무장관이자 인권 지도자 어윈 코틀러, 영국 상원의원 데이비드 올턴 훈작, 영국 상원의원 앤드루 아도니스 훈작, 영국 전 내무장관 노먼 베이커, 유럽의회 안나 포티가 의원, 유럽의회 안드류스 쿠빌류스 의원, 체코공화국 하원의원 제인 리파프스키 등을 포함한 100여 명의 정치 요원과 전문가, 학자이다. 그들은 북미, 유럽, 그리고 오세아니아에서 왔다.

우한폐렴 문제에서 중국공산당의 일련의 거짓말은 악마의 진면모

우선, 우한폐렴의 심각성에 있어서 중공은 발발 초기에 적어도 20여 일 동안 거짓말을 했다. 우한 봉쇄는 1월 23일에 이뤄졌지만 중난산(鐘南山)은 1월 20일에 사람 간 전염을 선포했다. 그리고 중공은 늦어도 12월 27일에는 사스와 유사한 호흡기 전염병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사람 간 전염도 사실 매우 일찍 파악했다. 이 중간에 20여 일간 중공은 국제 법규에 따라 진실을 발표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미리 경고하려는 의사들에게 ‘유언비어’를 퍼뜨린다고 고발하거나 체포했다. 그리고 중공의 엄격한 언론 통제를 이용해 언론의 입을 막고 소셜미디어의 관련 소식을 삭제하고, 심지어 우한폐렴 유전자 서열을 가장 먼저 국제사회에 알린 상하이 공중위생 임상센터 연구실을 폐쇄해 버렸다. 사실, 대만 정부의 명석한 결정과 방역 성과와 대조해 보면, 만약 중공이 즉시 사실대로 공포했다면 지금처럼 사태가 악화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바로 애초 중공의 거짓말이 선량하고 무고한 전 세계 사람들을 어두운 심연으로 끌고 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까지 중국의 감염과 사망자 수에서, 중공은 거리낌 없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중공이 발표한 확진 사례는 전국 약 8만 4천 건, 우한 약 5만 건, 중공이 발표한 사망자 수는 전국 약 4600건, 우한 약 3800건이다. 그러나 중국 관영 매체들은 우한 7개 장의사가 청명절(4월 4일) 전에 4만 2천 개의 유골함을 배포할 계획이었다고 추산했다. 중공이 공식 발표한 우한의 2개월 정상 사망 인구에서 총 1만 명을 빼더라도 우한에는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3만 2천 명이 있다는 뜻이지만 중공은 우한의 사망자가 약 3800명이라고 보도했다. 이 거짓말은 대머리 위의 이처럼 빤히 들여다보이는 것으로 초등학생도 간파할 수 있다. 중공의 이 거짓말은 다시 한번 전염병의 심각성을 은폐했고, 선량하고 무고한 세계인을 또 한 번 전례가 없는 참혹하고 어두운 심연으로 끌고 갔다.

그 외에, 우한 바이러스의 발원지에서도 중공은 온갖 궁리를 다해 거짓말을 했다. 세계인들이 우한 바이러스 실험실과 우한 바이러스의 관계에 의문을 제기하자, 중공은 꿍꿍이를 품고 한 걸음 한 걸음씩 중공 외교부 대변인, 중공 관영매체, 해외 공관 등 중공의 나팔수를 이용해 진실을 고쳐 쓰고 바이러스의 진원지가 중국에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며 바이러스의 기원을 미국이나 이탈리아 등 국가에 떠넘겼다. 중공이 죄를 회피한 근거는 뜻밖에도 주워들은 인터넷 유언비어거나, 다른 나라 전문가의 발언을 의도적으로 왜곡한 것이었다.

방역 성적에서도 중공의 거짓말은 후안무치할 정도다. 중공 신화사에서 ‘대국전역’(大國戰疫, 대국이 전염병과 싸우다)이란 책을 출간한다고 발표하자 신화통신은 “이 책은 중국 지도체제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제도의 중대한 이점을 세계에 증명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그리고 “시진핑 동지를 주축으로 한 당중앙·중앙은 통일적인 지도로 바이러스와의 ‘대전’에서 이길 것”이라고 했다. 이로써 중공이 집권하고 있는 독재 제도가 서양의 민주주의 제도보다 ‘훌륭하다’고 선전했다.

중공의 거짓말에 세계인들이 진노

한 정당이 전 세계에 걸친 전염병에 이렇게까지 거짓말을 하고 있으니 누가 놀라지 않겠는가? 누가 분노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먼저 중국인들이 진노했다! 2020년 3월 5일 중공 부주석 쑨춘란(孫春蘭)과 우한시위원회 서기 왕중린(王忠林) 일행이 우한시 칭산(靑山)구 카이위안 공관 단지를 시찰할 때, 집안에 갇힌 주민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아래층에서 쇼를 하는 중공 지도자들을 향해 앞다투어 함성을 질렀다. “가짜야!” “전부 가짜야!”

아시아인들도 진노했다! 4월 4일 인도 국제법학자위원회와 인도 변호사 협회가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소해, 중공이 세계인들에게 심각한 신체적, 심리적 상해를 입히고 거대한 경제적, 사회적 피해를 가했다고 고발했다.

오세아니아 사람들이 진노했다! 3월 29일 ‘스카이 뉴스’ 보도에 따르면 호주인들은 ‘중공 바이러스’가 호주에 해를 끼치고, 중국 기업이 호주에서 미친 듯이 방역 물품을 쓸어버리는 것에 매우 분노했다. 호주 노동당 국회의원 앤서니 번(Anthony Byrne)은 “우리와 중국(공)과의 관계는 근본적인 조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유럽인들이 진노했다! 3월 20일 독일 뉴스 채널 NTV는 ‘항상 남의 잘못이다-베이징에서 온 파렴치한 선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문장은 며칠 전 중공이 시작한 ‘새로운 선전 공세’는 ‘파렴치하고 가소로운’ 것이라고 지적했다. 3월 28일, 영국 ‘선데이포스트’는 중공에 대한 영국 정부의 분노가 최고조에 이른다며 영국이 중국과의 관계를 재검토하고, 사태가 끝나면 중국과 총결산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4월 초, 스웨덴의 한 매체는 지면 전체에 걸쳐서 중공이 발뺌하기 위해 터무니없는 음모론을 퍼뜨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때 중공과 가까웠던 이탈리아조차도 분노를 억누를 수 없었다. 3월 17일 이탈리아 상원의원 마우리치오 가스파리는 말했다. “중국(중공)은 바이러스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있는데, 그것은 지구의 암입니다. 유럽은 이탈리아의 교훈에서 깨어나 다시는 중공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북미 사람들이 진노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3월 24일 ‘워싱턴 이그재미너’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중공은 여전히 세계에 전염병을 은폐하고 있으며, 수천 명의 목숨을 위험에 처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4월 1일 백악관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 공화당의 벤 새스 상원의원은, 중공이 제공한 데이터는 선전 쓰레기라고 말했다. 이른바 미국 바이러스 사망자 수가 중국보다 많다는 말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사실은 분명하다. 중공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과거에 거짓말했고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고 미래에도 계속해서 거짓말을 할 것이다.

남미 사람들이 진노했다! 3월 8일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아들인 에두아르두 상원의원은 트위터에 “전 세계 대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이름을 하나 갖고 있습니다. 바로 ‘중국 공산당’입니다”라고 썼다.

분노가 거짓말에 불타올랐다. 중공 바이러스 피해에 시달리는 세계 각국에서 중국 정부에 대한 분노가 날로 커지고 있다.

‘4·25’사건에 있어서, 중공은 크게 헛소문을 퍼뜨렸다

한 차례 전염병이 밀려오자 거짓말이 버릇된 중공의 깡패 모습이 전 세계에 숨김없이 드러났고, 어린아이조차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사실, 중공의 역사를 들춰보면 어찌 전염병 문제뿐이겠는가? 정권에 관한 모든 문제에서 중공은 일관되게 거짓말을 했다.

또 4월에는 21년 전 4월에 일어난 ‘4·25’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중국과 전 세계를 놀라게 한 그 사건에서 중공은 똑같이 거짓말을 연발하는 깡패 몰골이 아니었던가?

1999년 4월 25일, 1만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중국 국무원 청원국에 평화 청원을 해 앞서 4월 23일 톈진 사건에서 중공에 의해 불법 체포된 수련생들을 석방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 당시 청원은 중국을 놀라게 했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초점이 됐다. 국제여론은 이번 청원을 두고 ‘중국 청원 사상 가장 이성적이고 평화로운 청원’이라고 칭찬했다. 이날 톈진 폭행 사건은 그 당시 총리의 관심 속에 합리적으로 해결됐고 수련생들은 조용히 떠났다. 하지만 당시 장쩌민(江澤民)은 평화 청원을 ‘중난하이(中南海: 공산당 고위층 관저가 몰려 있는 곳)를 포위 공격했다’고 왜곡하고, 1999년 7월 20일 전국범위에서 파룬궁에 대해 전면적인 박해를 감행했다.

파룬궁은 파룬따파라고도 하며 리훙쯔(李洪志) 대사에 의해 1992년 5월에 전해진 불가(佛家)의 고차원 수련대법이다. 5세트의 완만한 공법 동작을 포함한 파룬따파는 수련자에게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에 따라 도덕 수준을 높일 것을 요구한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사람을 성실하고 선하며 관대하고 평화롭게 만들 수 있다. 1998년 베이징, 우한, 다롄 및 광둥성 의학계 전문가들은 파룬궁을 대상으로 5차례 의학 조사를 했는데, 파룬궁의 질병 치유와 건강 효과가 98%에 달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1998년 하반기에 차오스 전 인민대표 위원장과 정년퇴직한 일부 인민대표 간부가 파룬궁에 대해 수개월에 달하는 조사를 한 결과 “파룬궁은 국가와 인민에 백 가지 이로울 뿐 한 가지 해도 없다”는 결론을 내려 연말에 중공 중앙 정치국에 조사보고서를 제출했다. 현재 파룬따파는 140여 개 나라에 널리 전해져 세계인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 리훙쯔 대사와 파룬궁은 인류의 심신 건강에 기여한 공로로, 각국 정부로부터 표창과 지지 서한을 3600여 건을 받았다. 파룬궁 주요 저서 ‘전법륜’은 40여 개국의 문자로 번역됐다.

하지만 1999년 4월 25일, ‘진선인(眞·善·忍)’을 실천하는 파룬궁수련생이 중국 국무원 민원국에 평화 청원한 후 몇 달 안 되는 사이에 중공이 꾸며낸 거짓말이 천지를 뒤덮었다. 그중 가장 주요한 것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중공은 시비를 전도해 ‘4·25’사건을 ‘불법 집회’라고 모욕했다. 중공은 모든 매체를 동원해 헛소문을 퍼뜨리고 말썽을 일으켰는바, ‘4·25’ 평화 청원은 파룬궁수련생의 대규모 월급(越級: 직급을 건너뛰어 상급자에 문제 해결을 요구) 청원이며 위법행위라고 모함했다. 사실, 파룬궁수련생의 청원은 헌법이 부여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으로 청원인이 더 많아도 합법적이다. 하물며 그들은 그렇듯 평화롭고 이성적이었다. 그리고 당시 파룬궁수련자는 적어도 7천만 명이지만 청원인 숫자는 수련자 총수의 1천 분의 일도 안 되는데 이 규모를 어떻게 크다고 말할 수 있는가? 너무나도 적은 숫자이다. 월급 청원을 말하자면 이것도 거짓말이다. 중난하이 부근에 있는 국무원 민원국에 방문하기 전, 베이징 및 허베이의 수백 명 파룬궁수련생들은 편지를 쓰거나 베이징 방송국에 직접 가서 진실을 이야기한 적이 있다. 일부 톈진 파룬궁수련생은 톈진 교육대학 및 관련 기관에 가서 실정을 반영했다.

베이징과 톈진시 정부는 파룬궁수련생의 요구를 무시했을 뿐만 아니라 파룬궁수련생에게 “중공 공안부가 이 사건에 개입했으니, 당신들은 베이징에 가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물리학자, 산둥 대학의 은퇴 교수인 쑨원광(東文廣)은 ‘4·25’ 청원 사건을 언급했을 때 관점이 꽤 적절했다. “이번 방문은 바로 어떤 문제에 대해 그들 자신의 견해를 갖고 있거나, 정부 부처가 어떤 문제에 대해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면, 베이징이나 관련 기관에 가서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이러한 활동은 전적으로 중국 헌법에 부합되는 것입니다. 언론 출판 결사 집회의 자유가 있는 중국 헌법에 따라, 중국 민간에 억울한 사정이 생겨 법원에 가서 고소해도 받아들이지 않고, 신문사에 편지를 써도 발표하지 않으면 어떻게 억울함을 호소하겠습니까? 그럼 이제 길이 하나 남았는데 바로 청원입니다.” 이렇게 ‘불법 집회’설이 황당무계하다는 것은 낱낱이 드러났다.

중공은 사실을 날조해 ‘4·25’ 사건을 ‘중난하이를 포위 공격’한 사건이라고 비난했다. 중공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불법 집회’ 루머에 대해 부족함을 느낀 나머지 아예 ‘4·25’ 평화 청원을 “중난하이를 포위 공격했다”고 매도했다. 우리는 당시 CCTV 뉴스 화면과 현장 사진에서 청원 군중의 뒤가 중난하이 특유의 붉은 담장이 아님을 볼 수 있다. 청원 군중과 거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건너편이야말로 중난하이의 붉은 담장과 중난하이의 서문이다. 또한 중난하이의 붉은 담장 쪽에는 아무도 모이지 않았다. CCTV에서 방송되는 현장 비디오에도 시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흥분한 인파가 보이지 않았고, 표어도 없고 구호도 없다. 청원 군중이 중난하이를 둘러싼 것도 아니고, 이른바 ‘충격’ 사건도 없었던 게 분명하다. 중공 관방의 이른바 ‘중난하이를 포위 공격했다’는 거짓말은 스스로 무너졌다.

중공은 인민을 우롱하고, ‘4·25’사건을 ‘정치를 한다’고 비방했다. 당시의 중공 당수 장쩌민은 1999년 6월 7일에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4·25’ 사건과 관련해 ‘파룬궁 문제는 매우 깊은 정치적 사회적 배경, 나아가 복잡한 국제적 배경이 있다’고 말했다. 장쩌민은 중공의 변종 정치관을 이용했다. 중공 언론을 조작해 파룬궁의 ‘명예를 실추시키려’ 꾀했으며, 파룬궁이 정치적 책략이 있고 반란을 일으키려 한다고 비방했다. 사실 파룬궁수련생들은 단지 가장 평화적인 방식으로 의견을 표명했을 뿐이며, 그들은 정권과 집권에 전혀 관심이 없고 반란과는 더욱 관계가 없다. ‘정치를 한다’를 말하자면, 중공의 오랜 우민 정책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중공은 ‘정치를 한다’는 단어에 공포 바이러스를 주입해 사람들에게 ‘정치를 한다’는 말을 전염병으로 치부해 피하기 바쁘게 만들었다.

‘정치를 한다’는 단어는 ‘소독’만 거치면 절대 폄의어가 아니다. ‘정치’라는 단어는 서방사회와 중국 고대에서 본래 매우 평화로운 단어다. 사람들은 ‘여러 사람의 관심사인 공공의 일’을 정치라고 불렀는데, 종교와 상업 외의 사회활동을 모두 정치 운동이라고 볼 수 있다. 중공 장쩌민 집단이 먼저 파룬궁을 박해했고, 파룬궁수련생은 당연히 방문과 상황을 설명할 권리가 있다. 만약 이것을 ‘정치를 한다’ 또는 ‘정치에 참여한다’고 말한다면, 여기에는 아무런 부당함도 없고, 어떤 공민이라도 마땅히 가져야 할 권리다. 그러나 파룬궁수련생이 권리를 행사하는 것은 중공의 권력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며, 파룬궁수련생이 대만과 구미 등 나라에서의 상황은 파룬궁은 정치 단체가 아니며 정당 정치에 개입한 적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 파룬궁은 정치 무장, 정치 이론, 정치 강령, 정치적 목적 이런 것들을 전혀 하지 않았다. 중공 정부의 이른바 ‘정치를 한다’는 거짓말은 황당무계하고 무력하다.

중공의 헛소문에 세계인이 진노했다

‘4·25’사건은 ‘중국 청원 역사상 가장 이성적이고 평화적인 청원이었다’고 국제 여론은 칭찬했지만, 중공은 ‘불법’이고 ‘포위 공격’이며 ‘반란’이라고 모욕함으로써 21년에 걸친 그 잔인무도한 박해를 위해 징을 울리고 길을 열었다.

중공은 ‘4·25’ 평화적 청원 문제에서 이 지경까지 거짓말을 했는데, 사람들이 어찌 놀라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어찌 분노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몇 가지 예를 들겠다.

2009년 4월 15일 유럽의회 부의장 맥밀란 스콧은 중국의 신앙 자유에 관한 국제 청문회를 발기했다. 세계 각지에서 온 참석자들은 자신의 각도에서 ‘4·25’ 파룬궁 평화 청원을 논의했다. 그중 미국의 저명한 작가인 에단 구트만은 지난 1999년 4월 25일에 베이징에 있었다. 중난하이 사건 이후 깊이 있는 조사를 해온 그는 ‘4·25’ 사건은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모함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우리는 중공과 매우 밀접했던 중급 지도자 한 명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는 이번 박해와 탄압 결정은 공개적인 탄압보다 훨씬 일찍 결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4·25’사건은 단지 하나의 핑계일 뿐입니다.”

2017년 4월 19일 미국 의회의 레이번 하우스에서 ‘4·25 평화 청원 18주년 국회 연구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장에서 파룬궁수련생의 박해 경험담을 들은 후 국무부 전 차관보 앨런 솔브레이 대사는 “가슴이 찢어진다” “매우 분노한다” “너무 포악하다”라며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2019년 4월 25일, 프랑스 파리의 일부 파룬궁수련생은 프랑스 주재 중국대사관 앞에 평화 집회를 갖고 4.25 평화청원 20주년을 기념했다. 강제 장기적출에 반대하는 국제 의사 모임(DAFOH)의 프랑스 대표 알롱드 킹은 집회에서 말했다. “20년 전 장쩌민 중공 당수는 ‘4·25’사건에 대해 당시 다른 권력자들에게 왜곡해 전했습니다. ‘파룬궁은 당국의 공산주의 사상에 대해 위협을 형성할 것이다. 반드시 가능한 한 빨리 제거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이날 미국 파룬궁수련생은 미국 의회에서 ‘4·25 평화청원 20주년 심포지엄’을 열었다. 여러 명의 미국 국회의원이 편지를 보내 파룬궁을 성원했다. 그중 미국 아이오와주 연방 하원의원인 스티브 킹은 성원 편지에서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의 ‘4·25’ 평화청원이 증명했습니다. 중국에서는 비폭력 보이콧도 (중공) 정권의 폭력적인 탄압을 받는다는 것을. 이런 폭행은 세상 사람들에게 용납될 수 없습니다.”

중공의 거짓말은 중공이 마귀임을 드러내다

평생 나쁜 짓을 하지 않았다면 세상에는 보복하려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4·25’ 평화 청원에 중공은 제멋대로 유언비어를 퍼뜨려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우한폐렴에서 중공은 거짓말을 연발해 세상 사람들을 진노하게 만들었다. 사람들은 묻지 않을 수 없다. 중공이 이렇게 거짓말을 일삼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 문제에 관해, ‘9평 공산당’이라는 책이 정곡을 찔렀다고 할 수 있다. “정부는 항상 감시당할 필요가 있다. 민주 국가에서는, 그 분권의 정치 제도와 언론·신문의 자유, 그 자체로 훌륭한 감독 메커니즘이며, 종교 신앙은 더욱 도덕적인 자기 구속을 제공한다. 반면 공산당이 선전하는 것은 무신론으로, 그것에 대한 신성(神性)의 도덕적 구속이 없고, 그것은 또한 독재 집권을 시행해 정치적 법적 구속력이 없다. 따라서 중공이 깡패 짓을 하면 무법천지가 된다.”

중공의 거짓말은 중공이 도덕적 마지노선이 없는 마귀당임을 드러냈다.

우한폐렴을 둘러싼 중공의 거짓말과 파렴치한 깡패 행위는 전 인류 앞에 중공의 마귀의 진면목을 드러냈다.

 

원문발표: 2020425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25/4043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