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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목여전(神目如電)’을 논함

글/ 중팅(鍾延)

[밍후이왕] 한 달 동안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자 많은 사람이 집안에 갇혀 있을 수밖에 없어, 정서는 갈수록 긴장과 초조, 심지어는 공포에 떨고 있다. 고인은 ‘숨어서 나쁜 짓을 해도 신은 다 알고 있다(神目如電)’, ‘머리 석 자 위에 신령이 있다’, ‘선악에는 응보가 있다(善惡有報)’라고 말했다. 중국 전통문화에서 사람마다 운명은 모두 자신과 자신 조상의 덕행과 관계된다고 말했다. 다음 이야기가 아마 당신의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청나라 예부상서(禮部尚書) 겸 협판대학사 기효람(紀曉嵐)은 이런 진실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북경 방산서산(房山西山) 깊은 산에 가난한 사람이 있었는데 고향을 떠나 외지에 살길을 찾아 일하러 갔다. 도중에 산에서 길을 잃었다. 그는 어렴풋이 서너 명 몸집이 크고 험상궂은 사람을 보았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네 명은 호신(虎神)이라는 것을 알았는데, 오늘 온 것은 호랑이 밥을 주러 왔다고 했다.

한 마리 호랑이가 숲속에 엎드려 있고 잠시 후 짐을 진 사람이 지나갔다. 숨어있는 그 호랑이는 뛰어올라 그 사람을 덮쳤다가 피하고 뒤로 물러섰다. 짐을 진 사람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무사히 떠났다.

얼마 후 길에서 한 여자가 나타났다. 호랑이는 이번에 날렵하게 그녀를 잡아먹었다. 이때 호신은 다가와 그녀의 옷을 주워 그녀 옷 안의 은을 그 가난한 사람에게 주었다. 호신은 말했다. “호랑이는 사실 사람을 먹지 않고 짐승을 먹는다. 호랑이에게 먹힌 사람은 모두 사람 중의 짐승이다.”

호신은 그 가난한 사람에게 해석해 주었다. ‘대체로 사람의 양심이 다 사라지지 않은 자는 머리 위에 신기한 광채가 있어 호랑이는 보면 피한다. 그런 양심이 없는 사람은 광채가 없어 짐승과 별다른 차이가 없기에 호랑이는 이런 것을 먹이로 삼는다.’

호신은 이어 말했다. 예를 들면 아까 짐을 든 남자는 부자의 재물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기에 머리 위에 구슬 크기의 광채가 있었다. 호랑이는 그를 보고 감히 습격할 수 없었다. 그 여자는 남편을 버리고 재혼한 후 전 남편 아이를 학대하고 아이를 자주 때려서 온몸에 상처를 입혔다. 그녀는 또 재혼한 남편의 돈을 훔쳤다. 그녀 몸에 있는 은이 바로 그것이다. 그녀는 끊임없이 나쁜 일을 해 업을 쌓아 머리 위의 광채가 모두 사라졌다. 호랑이는 그녀를 보고 사람 몸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당연히 그녀를 먹이로 먹었다.

호신은 말했다. “오늘 당신을 만난 것은 당신이 공손하게 계모를 모시고 아내의 식량을 남겨 계모를 공양해 당신의 선행으로 머리 위에 광채는 한 자 남짓 된다. 그러므로 호랑이를 불러 당신이 어려움을 넘기게 도와준 것이다. 당신이 나에게 무릎 꿇고 절하며 나에게 구원을 청했기 때문이 아니다. 선한 일을 잘하면 반드시 나중에 복이 온다.” 말이 끝나자 방향을 알려주며 그에게 가라고 했다.

기효람은 이야기 결말에서 말했다. “성인은 천도(神道)로 세인을 인도하고 교화해 준다. 확실히 깊은 이치가 있다.”

역사상 고대 로마 네로는 기독교 신자에 대한 참혹한 박해를 일으켜 네 번의 큰 대역병을 조성했는데, 2500만에서 5000만 명이 사망했다. 지금 중공(중국공산당)은 진선인(眞善忍)을 신앙하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20여 년의 박해를 진행했다. 이번 박해를 일으킨 장쩌민이 결정한 박해 정책은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하는 집단학살 정책을 세웠고, 박해를 시행하는 방면에서 후베이(湖北)성과 우한(武漢)시 각급 관리가 모두 앞장섰다.

1. 명예를 실추

우한 방송국 사장 자오즈전(趙致真)의 직접 계획과 지휘 아래 파룬궁을 비방하는 특집프로그램 ‘리훙쯔(李洪志) 그 사람’을 제작했다. 박해 초기 유일한 주요 세뇌 도구가 됐다. 1999년 7월 22일 CCTV는 전국으로 프로그램을 반복해서 방송했다. 그 특집프로그램은 노동교양소에서 세뇌하고 고문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괴롭히는 도구로 되었다.

2. 경제를 파탄

1999년부터 2019년까지 밍후이왕의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우한 지역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당한 경제손실 총액은 2000만 위안(약 34억 5760만 원)이다. 그중 가산을 몰수해서 강탈한 액수는 61만 600위안(약 1억 556만 원)이고, 벌금으로 강탈한 액수는 57만 54위안(약 9947만 원)이며, 공직에서 제명당하고, 직장을 잃고 실직당하며, 퇴직금 지급 정지와 임금을 적게 받은 경제적 손실액은 1329만 7300위안(약 22억 9883만 원)이고 ‘보석금’, ‘데려가고 데려오는 비용’ 등은 13만 6000위안(약 2351만 원)이다.

3. 육체를 소멸

우한 퉁지(同濟)병원 장기이식연구원은 중국 ‘장기이식의 발원지’이다. 현재 중국에서 전문적으로 장기이식 임상실험 연구에 종사하는 가장 큰 종합 의료서비스와 연구기관이다. 파룬궁 수련생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하도록 추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단지 2005년 2월만 해도 신장 이식 수술을 1000건 이상 진행됐는데, 그 공급처는 어디인가.

2001년 12월 21일 미국연방법원은 ‘궐석 재판’의 방식으로 전 후베이(湖北)성 공안청 부청장, ‘610’ 사무실의 두 번째 책임자인 자오즈페이(趙志飛)에게 학살죄가 성립된다고 판결했다. 자오는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죄로 해외에서 재판을 받은 첫 번째 중공 관리이다. 2006년 7월, 제1차 세계 장기이식 회의(미국 보스턴) 기간 때 우한 퉁지병원 장기이식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던 천중화(陳忠華)는 형사 기소당했다.

“숨어서 나쁜 짓을 해도 신은 다 알고 있다(神目如電)” 이번 파룬궁에 대한 박해로 축적된 업력이 우한 재난의 근원이라는 것을 증명하지 않는가? 성문에 불이 나서 연못의 물고기에 불이 닿은 것이다.

대역병 앞에서,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받고 있는 상황에서 끊임없이 선의적으로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아홉 글자 길언(吉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무사하다고 일깨워주는데, 바로 더욱 많은 사람이 신의 보호를 받기 바라고, 이번 치명적인 재난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

당신께서 파룬궁 수련생이 선의적으로 당원, 단원, 소년대를 탈퇴시키는 것을 받아들여 죄악의 근원인 중공과의 관계를 청산하기 바라고, 진심으로 아홉 글자 길언을 외우고 자신을 잘 보호하며, 당신의 친척과 친구를 잘 보호하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0년 2월 15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15/4012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