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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19주년을 맞은 소감

글/ 탕은

[밍후이왕] 1992년 5월에 전해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우주특성 ‘진선인(眞善忍)’을 게시해냈다. 수련자의 신체는 건강해지고 심성과 도덕은 제고되었는바, 많은 사람의 환영을 받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곧 신속히 전파되었다. 1999년 4월 25일 톈진의 무장 전투경찰이 파룬궁 수련자를 때리고 붙잡았다는 소식을 듣고, 중국대륙 파룬궁 수련자 1만 명 이상이 서둘러 중난하이(中南海) 부근에 있는 국무원 민원실을 찾아가 톈진에서 불법으로 체포된 45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을 위하여 평화적인 청원을 하였다. 이번 청원은 당시 국무원총리가 직접 이들을 접견하고 합리적인 처리를 하여 그날 저녁에 평화적으로 막을 내렸는바, 이것이 바로 4·25 사건이다.

파룬궁을 세계무대로 끌어 올리다

언론은 이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하여 파룬궁의 지명도를 크게 높였고 신속히 세계무대로 올렸다. 타이완을 예로 들면 시민들은 잇달아 와서 파룬궁을 잘 알게 되었고 매달 열리는 ‘9일 법학습·연공반’에는 사람들이 꽉 찼다. 수련하는 인구는 급증했는데, 현재 타이완은 파룬궁 수련자가 수십만 명에 이르고 연공장도 약 1천여 개에 달하여, 거의 타이완 전국의 3백여 개의 향진에 전파되었다. 심지어 섬 지역인 펑후(澎湖)、진먼(金門)、마주(馬祖)에도 십여 개의 연공장이 있다. 오늘날까지 파룬궁은 5개 대륙에 널리 퍼졌는데 각국으로부터 2천여 차례의 표창을 받았다. 더욱이 아시아, 호주, 유럽, 북미 등에서는 동서양 각 민족의 인연 있는 사람들로부터 귀하게 여겨지고 존경을 받고 있다.

4·25 사건이 일어난 지 3개월도 지나기 전, 1999년 7월 20일 중공과 장쩌민(江泽民) 집단은 전 국가 기구를 동원하여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중국대륙의 수련자를 대대적으로 체포하고 일체 언론과 사법, 군경, 특무(비밀경찰), 당정(黨政), 외교를 총 동원하여 전 방위적인 불법진압을 진행하였다. 새빨간 거짓말을 날조하고 소식을 봉쇄하면서 미친 듯이 한 차례의 하늘땅을 뒤덮는 탄압을 전개하였다.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불법감금, 세뇌, 지독한 매질, 전기형벌, 강간, 강박적인 중추신경파괴약물 주사에서 심지어 생체 장기 적출까지, 잔인무도한 박해 수단은 사람의 치가 떨리게 한다. 지금까지 적어도 4,213명의 파룬궁 수련자가 박해로 사망에 이르렀다. 숫자를 헤아릴 수 없는 더욱 많은 무고한 시민이 납치되어 구치소, 노동교양소, 감옥, 세뇌반, 정신병원의 박해를 받았다.

평화, 이성, 관용을 견지

각종 혹형의 육체적 시달림과 정신적 학대를 받고도 파룬궁 수련자들은 의연히 신앙과 진리를 견지하였고, 일말의 인성도 없는 능욕과 박해를 상대하여 그들은 원한과 분노도 없이 완전히 평화·이성·관용의 방식으로 이 한차례 박해를 저지하였다. 파룬궁 수련자들의 반(反)박해 역정(歷程)은 인간세상에서 한 막 한 막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드는 수련이야기를 연출하였고, 맨주먹의 이 선량한 국민은 사악한 정권의 잔인무도한 탄압을 버티어 냈다.

19년간 국내외의 파룬궁 수련자들은 현수막을 걸고 표어를 붙이며, 거리에서 진상 전단지를 나누어 주고, 퍼레이드 집회, 기자회견, 촛불추모제, 서명운동, 반(反) 혹형 시범을 하며, ‘진선인 미술전’ 및 ‘대법 사진전’, 문화예술연출 등의 형식으로 각 지역에서 정부와 언론에 진상을 알렸다. 텔레비전 방송국과 신문사를 운영하고 장쩌민, 리란칭(李岚清), 뤄간(罗干) 등 사악의 우두머리와 그 공범자들을 고소하였다. 봉쇄를 돌파하여 중국민에게 전화를 걸고 팩스와 편지 등의 방식으로 인내심 있게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중공에 박해당한 진상을 말하고 사람들의 선량한 양지를 일깨워 주었다.

국제 사회의 정의 목소리

파룬궁 수련자들은 장기간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견지하여, 세계를 속이는 중공의 거짓말과 박해의 죄행을 철저히 폭로하였다. 진상이 널리 전파됨에 따라 악이 감소하고 선이 늘어나는 추세는 갈수록 뚜렷하다. 십여 년 동안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타이완 의회를 포함한 국제사회는 이미 수십 차례의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누누이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겨냥하여 정의의 목소리를 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저지’하는 것은 이미 하나의 추세로 되었는바, 이는 이 한 차례 박해가 곧 끝날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6월 미국 하원은 343호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중공이 즉각 파룬궁 수련자들 및 기타 양심수들로부터 ‘강제로 장기적출’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였다. 위 결의안은 중공이 즉각 파룬궁 박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였다.

해외에서는 2002년부터 장쩌민과 뤄간, 저우융캉(周永康), 보시라이(薄熙来), 샤더런(夏德仁), 자오즈쩐(赵致真), 황화화(黄华华) 등 파룬궁을 심각하게 박해한 중공공무원 약 60명이 전 세계 5대주 3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반인류죄’, ‘고문죄’, ‘집단학살죄’로 형사 고소를 당했다.

중국대륙에서는 2015년 5월부터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최고법원, 최고검찰원에 형사 고발장을 제출하여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를 고발하였다. 인터넷의 봉쇄와 정보 전달의 불편함을 감안하면 실제 숫자는 더욱 많을 것이다. 중국국내에서의 정정당당한 ‘장쩌민 고소’는 이미 악인(惡人)을 징벌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목소리를 또 하나의 최고조에 이르게 했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은 우주 운행의 법칙인바, 인과응보는 여기저기서 나타났다. 적극적으로 박해에 참여한 중공 무리는 악보(惡報)를 받았다. 예를 들어 보시라이, 저우융캉, 쑤룽(苏荣), 쉬차이허우(徐才厚), 리둥성(李东生), 왕리쥔(王立军), 완칭량(万庆良) 등 중공의 고위 관리들은 감옥에 갇혀 악한의 말로를 예고해 주고 있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이치가 가리키는 길은 분명하고 명확하다. 파룬궁 박해자는 반드시 악보를 받는다는 천리에 악당들은 놀라고 두려워 불안해하는데, 보응은 이미 악의 원흉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3억 명이 탈당하여 자신을 구원

2004년 말 대기원 시보는 시리즈 사설 ‘9평 공산당’을 발표하였다. 갈수록 많은 국내외의 화인이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보고 잇달아 탈당 성명을 발표하였다. 지금까지 대기원 탈당 사이트에 ‘3퇴’(중국공산당, 공천단과 소선대를 탈퇴)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사람의 숫자는 3억 명을 넘어섰다. 중공을 버리는 것이 민심의 주류가 되었고 하나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였다.

끊이지 않는 ‘3퇴’ 열풍은 정신, 사상, 문화 등의 방면에서 중공을 철저히 부정하는 것이다. 동시에 중국민이 중공을 똑똑하게 인식하고 중공을 포기하는 구체적인 행동이다. 일반 국민에서 정부 관리, 병사에서 장군, 경찰에서 국가보안원까지 국민들은 각성하고 있으며, 탈당 물결은 중국사회의 각개 각층을 휩쓸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파룬궁에 대한 태도도 서서히 변하고 있다. 중국대륙 국민으로 말하자면, 십여 년 전 중공의 거짓말에 기만당하여 파룬궁을 적대시하였는데 지금 그들은 파룬궁 수련자는 좋은 사람 중의 좋은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9평 공산당’을 본 후 자발적으로 탈당하여 중공사령의 통제에서 벗어났다. 많은 변호사들은 파룬궁 수련자를 위하여 무죄변호를 하고 있다. 해외 각국의 관광 명소에 있는 탈당 센터에서는 중공체계의 공무원들이 단체로 ‘3퇴’를 공개적으로 하여 용감하게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좋은 배치를 하고 있다.

국민들은 지장을 찍고 서명하여 박해반대를 성원

국내외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박해진상을 게을리 하지 않고 견지하여 사람들의 선량한 양지를 일깨워줌으로써, 당초 중공의 거짓말에 기만당했던 세상 사람들의 파룬궁에 대한 태도는 점차적으로 동정, 이해를 넘어 인정과 지지로 발전하였다. 중공의 일부 관리들은 벌써부터 ‘뒷길을 남기기’ 시작했는데, 암암리에 문건을 수집·정리하여 자신은 핍박을 당해 ‘610 사무실’의 탄압명령을 집행한 것임을 증명하려 한다. 많은 당위, 서기, 공안, 국보대대 관련자들은 잇달아 암흑을 버리고 광명으로 돌아서고 있으며, 비공식적으로 파룬궁 수련자들을 도와 박해에서 벗어나게 한다. 진상을 안 공무원, 지도자, 사업주, 수련자의 친구들은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파룬궁 박해정책은 최근에 들어 중국 각지의 많은 사람으로부터 배척을 받았고 박해를 중단하라는 목소리는 끊임없이 울려 퍼지고 있다. 고무적인 소식도 끊이지 않고 들려오는데, 각 지역의 사람들은 지장을 찍고 단체로 서명하여 박해반대를 성원하고 있다. 많은 사람은 파룬궁 수련자들이 무고하게 박해 받는 것에 대하여 분개하고 파룬궁 수련자를 구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모두 지지서명을 하기 원한다.

실제 지식인들은 최근 벌어진 여러 가지 사건들에서 형세의 변화와,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이미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다는 것을 감지하였다. 인터넷에는 중국 언론출판총국이 2011년에 발표한 50호령이 공개되었는데, 그 내용은 1999년에 발령했던 파룬궁 서적에 대한 금지령을 폐지하고 파룬궁 서적이 합법적임을 승인하는 것이었다. 작년에 중국 각지에서는 최소 72명의 파룬궁 수련자가 무죄로 석방되었다. 이는 많은 공·검·법 관련자들이 진상을 안 후 속죄를 하고 자신을 보호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4·25, 박해반대 중의 위대한 공적

옛사람들이 이르기를, “덕이 있으면 반드시 따르는 사람이 있다”고 하였다. 지난 19년 동안 국내외 파룬궁 수련자들은 각종 방식으로 세상 사람들을 향하여 박해 진상을 똑똑히 말하고 양지와 선념을 호소하였다. 이 의로운 행동의 장거는 마치 어둠 속에서 활활 타오르는 횃불처럼 사람들을 광명으로 향하는 길로 인도해주고 있다. 4·25 이래, 파룬궁 수련자들은 진선인(眞善忍) 우주법칙에 따라 변함없이 대선대인(大善大忍)의 흉금으로, 용감하게 두려움 없이 박해에 반대하며 오늘까지 걸어온 것이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끝까지 태만함 없이 진상을 알리고 박해반대를 견지하여 세상 사람들은 갈수록 파룬궁을 잘 알게 되었다. 오늘날 파룬궁은 이미 세계 1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고, 1억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파룬궁 수련으로 심신에서 이익을 얻었으며, 4·25 평화 청원은 인류 역사에 남을 영원한 위대한 공적임을 증명하였다.

 

원문발표: 2018년 4월 2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24/3644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