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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의 3가지 경지

글/ 진핑(金平)

[밍후이왕] 속담에 평안(平安) 두 글자는 천금과 같다고 했다. 차가 있는 사람은 모두 무사평안하게 운전하길 바랄 것이고 차가 살짝 긁히면 마음이 불쾌할 것이다. 얼굴에 상처 입거나 불구가 되거나 차가 망가지고 사람이 죽는 일은 더 말할 것 없이 누구나 발생하길 원치 않는다. 지금 사회에 차가 아주 많다. 교통사고가 호랑이보다 무섭게 덮쳐 운전하는 사람은 모두 교통사고를 피할 수 있는 묘책을 찾고 있다. 여기에서 나는 안전 운전의 3가지 경지를 교류하고자 한다. 운전기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첫 번째 경지는 기술 측면이다. 숙련된 운전 기술이 있어야 하고 엄격하게 교통규칙을 지켜야 한다. 예를 들면 음주 운전, 마약 운전, 신호 위반 등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다 알기에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겠다.

두 번째 경지는 감정 측면이다. 본인의 감정을 잘 통제해 평화적인 심태로 운전해야 한다. 예를 들면 보복운전 하지 않기, 난폭운전 하지 않기, 자만할 때 운전하지 않기, 화가 나고 슬플 때 운전하지 않기, 운전하면서 과시하지 말아야 한다. ‘내 차는 BMW니 저 차보다 낫지.’ 이 생각이 나오면 갑자기 화를 불러올 수 있다. 운전할 때 기술을 자랑하지 말고 얌전하게 운전해야 한다. 속담에 “수영할 줄 아는 사람이 강물에 익사한다”고 했다. 운전 기술이 있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기술을 뽐내면 골치가 아파진다.

운전하는 사람이 전통문화를 배우면 더욱 좋다. 겸손하게 양보할 줄 알면 ‘세 가지를 서로 양보하고’, ‘3분을 정차할지언정 1초를 다투지는 말자’는 도리를 알 수 있다. 이는 안전에 아주 유익하다.

저번에 우리 몇 사람은 친구차를 타고 산골에 일을 보러 갔다. 시골 길은 좁은 데다 오불꼬불했다. 뒤차가 끊임없이 경적을 울렸다. 이 친구는 차를 도로가에 세우고 뒤차를 지나가게 하면서 혼자말로 중얼거렸다. “지나가시오.” 사람들은 다 그에게 탄복했다. 그는 말했다. “차를 빨리 운전한다고 해서 몇 분 앞당기는 것도 아니고 위험은 몇 배나 더 커지는데 조급해할 것 있습니까?” 이 친구의 운전 경험을 따라 배울 필요가 있다.

중국인은 지금 공산당 문화의 오염을 받아 보편적으로 쟁투심이 강하고 조급하게 일한다. 운전에서 무리한 추월, 요리조리 새치기를 한다든가 해서 정말 불안하다.

세 번째 경지는 신앙 측면이다. 신을 믿으면 덕을 중히 여기고 자연 법칙에 따라 행하게 된다. 죄는 지은 대로 가고 덕은 닦은 대로 간다는 이치는 예부터 변하지 않았다. 악행을 저지르면 화를 불러오게 된다. 운전자로서 악행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기본 요구다.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하지 않으면 악마가 해치지 못하기에 재난이 적어진다. 나아가 정(正)과 사(邪)를 간파할 수 있다. 신을 존중하고 덕을 중히 여기면 신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몇 가지 실제 사례를 들겠다.

런창샤(任長霞)는 전국 유명한 여자 경찰이다. 허난 덩펑시 공안국장으로 임직한 기간 미친 듯이 선량한 대법제자를 박해했다. 결국 한 차례 교통사고로 예사롭지 않게 목숨을 잃었다. 그때 그녀는 뒷좌석 가장 안전한 자리에 앉았는데 같은 차를 탄 다른 사람들은 아무 일도 없었다. 이것이 ‘하늘에 눈이 있다’는 것이 아닌가?

또 간쑤성 닝현(寧縣) ‘610(전문 파룬궁 박해를 일삼는 불법 기구)’ 주임 멍자오칭(孟兆慶)은 2011년 12월 23일 닝현 법원 경찰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트레일러 밑으로 들어가 오일 탱크에 불이 나 현장에서 사망했다.

간쑤성 칭양현 ‘610’ 주임 먼이징(門懿鏡), 바이웨이취안(白維權)은 2003년 1월 8일 외출해 파룬궁수련생을 ‘전향’ 박해하는 나쁜 일을 하러 가다가 차가 뒤집혀 둘 다 생명을 잃었다.

지린성 메이허커우(梅河口)시 ‘610’ 주임 왕푸녠(王福年)은 2004년 11월 8일 ‘610’ 직원 류펑, 저우 씨 등과 함께 불법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붙잡으러 가던 도중 차가 다리 밑으로 뒤집혀 떨어져 세 사람이 동시에 목숨을 잃었다.

허난성 창저우시 옌산현 ‘610’ 주임 쑨바오위안(孫保元)은 2010년 5월 30일 그가 운전한 차가 화물차와 부딪혀 44살 나이에 처자를 버리고 저승으로 갔다.

반대로 파룬궁을 믿고 지지한 사람은 교통사고를 당한 일이 아주 적다. 또 위험이 닥쳤을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워 위험에서 벗어난 사례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파룬궁에 대한 같지 않은 태도에서 개인의 선악에 대한 선택이 체현되고 상응하게 다른 결과가 나온다. 밍후이왕은 정반(正反) 두 방면의 상세한 사례를 1만여 건 기록했다. 이런 사례는 실제 발생한 사례 중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보아하니 안전 운전의 최고 경지는 신을 믿고 덕을 중히 여기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21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세상인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1/3557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