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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 마디를 말하다 – ‘정치’는 도대체 좋은 일인가 나쁜 일인가

중공(중국 공산당)은 한 방면으로는 크게 정치를 해서 사람들에게 ‘정치’를 제일주의로 선동하면서 강제로 아동을 사악한 소년선봉대(少先隊)에 가입시키고, 청년들은 사악한 공산주의 청년단(共青團)에 가입시키며, 어른은 공산주의 사악한 당에 가입시켰다. 학교에는 정치과목이 있고, 기업과 직장에는 정치학습이 있는데, 확실히 정치를 매우 중시한다. 한 방면으로는 도리어 또 정치를 큰 모자로 삼고 오늘은 이 사람에게 씌우고, 내일은 저 사람에게 씌우면서, 마음대로 사람의 머리 위에 씌우는 데, 사람으로 하여금 이 정치는 도대체 좋은 일인지, 아니면 나쁜 일인지를 알 수 없게 만든다. 만약 나쁜 일이라면 무엇 때문에 모든 사람들을 모두 정치 속으로 끌어들이는가? 만약 좋은 일이라면, 그럼 누구라도 정치를 할 수 있지 않는가? 국민은 모두 정치 권리를 향유할 수 있지 않는가? 단지 그들 형사범인 죄수와 죽을 죄를 진 사람들인 그들에게만 정치 권리를 박탈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마음대로 한 가지 일과 하나의 명사의 정의(定義)를 변동하는 것은, 단지 중공만이 이렇게 사악하게, 즐겁게, 피곤한 줄도 모르면서 반세기를 넘게 하고 있을 뿐이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0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주보 200호
원문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200/A03/8214/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