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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이 올림픽을 빌어 자신감을 채우고 있는 것을 보라

글/ 하원촌(何远村)

[명혜망 2008년 8월 7일] 올림픽이다, 올림픽이다. 인터넷 봉쇄가 해제되었다. 공원에 시위구역이 있게 되었다……

이 때에야 전 세계는 올림픽의 집중조명아래, 9년래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얼마나 엄중하고, 소식 봉쇄가 얼마나 황당한가를 비로소 알게 되었다. 파룬궁 웹 사이트를 중공은 절대 해제하지 않을 것이며, 중공의 시위구역에선 파룬궁 수련생이 항의 시위하는 것을 절대 허가하지 않을 것이다.

중공이 전력을 다해 조작한 ‘성세’는 세인들 앞에서 그렇듯 일격도 배겨내지 못하고, 그렇듯 신심이 없을 줄이야. 전 세계는 파룬궁이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 ,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다. 중공은 왜 파룬궁에 대한 두려움이 극도에 달할 지경인가?

간단하게 말해서 두 가지 원인이다. 하나는 파룬궁이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폭로했기 때문이고, 둘째는 파룬궁이 중공의 깡패 본질을 폭로했기 때문이다.

파룬궁이 웹 사이트에 폭로한 것은 모두 진실한 박해이고, 박해당한 파룬궁 수련생은 대다수가 성과 이름이 있으며 직장과 집이 있다. 이것은 중공이 아무리 생떼를 써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봉쇄가 그토록 엄밀하고, 박해가 그토록 참혹한 상황에서 전해 질 수 있는 소식은 겨우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 것인데, 하늘 땅을 뒤덮을 듯한 이번 박해가 도대체 얼마나 엄중한지는 실로 인류의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이를테면, 수집한 아주 많은 증거들은 모두 파룬궁 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했다는 이런 미증유의 사악이 진실로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드러내었다. 하지만 중공은 외래의 독립조사를 절대적으로 금지하고, 온갖 방법을 다하여 덮어 감추고 깡패 수단을 다하여 세계를 기만하고 있다.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였기 때문에 파룬궁을 두려워하며, 파룬궁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진일보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으며, 나중에는 그 자신을 자아멸망의 만회할 수 없는 국면으로 밀어 넣었다. 파룬궁의 반 박해는 가장 유력하게 중공의 사악을 폭로하여, 세인더러 중공이 어떤 물건인지를 모두 알게 하였다. 중공이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의 하나가 바로 거짓말이다. 그것의 거짓말이 전면적으로 밝혀진 후이면 중공은 멸망의 위협을 느낀다. 그러므로 중공은 파룬궁의 진상 알리기를 제일 두려워하며, 파룬궁의 진실한 소식이 중국에 전해지는 것을 제일 두려워한다.

2004년 대기원 사이트에 발표된 <<9평 공산당>>은 근본으로부터 중공의 내력, 한 모든 짓, 사이비교의 본질과 깡패 본성을 폭로하였고, 파룬궁 수련생은 사람들을 권유하여 중공 및 그 일체 관련 조직에서 탈퇴하여 수기를 지워버리게 함으로서 역사가 공산당을 도태할 때의 순장품이 되는 것을 피하게 하였다. 파룬궁 수련생은 수련인으로서 원수가 없다. 하지만 파룬궁은 명명백백하게 제출하였다 ㅡㅡ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린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는데 그것은 우주의 법리이다. 이는 중공이 신의 길로 걸어가고 있는 수련인을 박해한 후의 필연적인 끝장이다. 바로 거만하기 짝이 없던 로마제국처럼, 기독교 신도를 박해한 후, 하늘의 질책을 받고 멸망한 것과 같이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것은 근본으로부터 말한다면, 중공은 하늘이 그들에게 준 살길을 모두 막아버려 자기가 저지른 죄악의 결과를 자기가 받아야 할 것이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과정은 바로 중공 자신이 자신을 소멸하는 과정이다.

중공은 2001년 올림픽 개최를 신청할 때, 말끝마다 인권을 개선한다고 했고, 또 신문자유, 시위자유를 허락한다고 했다. 결국 7년이 지나도 인권은 도리어 악화되었는데 파룬궁 박해가 바로 제일 전형적인 실례이다. 중공의 이른바 ‘시위를 허락’한다는 연기가 어느정도 수치스러운가를 보기로 하자. 중공은 시위신청 요구가운데에 4가지 부류의 사람에게는 허가가 안 된다고 규정 하였다. 그 중의 한 가지가 바로 ‘신청하여 거행한 집회, 퍼레이드, 시위는 직접적으로 공공안전에 해를 끼치거나 사회 질서를 엄중하게 파괴한다.’ 하지만 중공이 보기에 어느 시위인들 사회질서를 파괴하지 않는 것이 있겠는가? (정확하게 말해서 사회질서가 아니라 당의 질서이다) 중공의 ‘공원시위 항의구역’이 나온 이래, 매체에서 이미 민간 인권 인사들의 신청이 여러번 불허당한 사례를 보도하였다. 왜냐하면 중공은 반드시 개막식 5일 전에 시위신청을 해야 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리꾼들이 풍자하여 말했다. 중공은 개막식 4일전에야 비로서 항의시위 신청을 접수하였으니 거절당할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아주 오랜 우스운 이야기가 있다. 미국 사람이 말하기를 그들에게는 자유가 있어 백악관 앞에서 미국 대통령에게 항의 할 수 있다고 하자 중국 사람이 말하였다. 우리에게도 자유가 있다. 우리도 천안문 앞에서 미국 대통령에게 항의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늘의 중공을 보라, 참으로 천안문 앞에서 미국 대통령에게 항의하는 시위를 하도록 허가할 수 있겠는가? 정말로 감히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다. 중공은 진작부터 초목개병(草木皆兵)이어서 자신이 조금도 없다.

바로 외국원수들을 청해 박수갈채를 보내게 한 것도 중공이 ‘땅을 떼 주고 매국’한 것으로 바꾸어 온 것이다. 7월 하순경, 중공은 러시아와 <<중러 국계 동단의 보충서술 의정서>>를 체결하고, 160여만 평방공리, 즉 40개의 대만영토에 해당하는 땅을 영구적으로 러시아에 떼 주었다. 이는 푸틴의 올림픽 개막식 참가를 바꾸어 오는 중요한 조건이었다. 6월 18일, 중일은 ‘동해협의’를 체결하고 동해 유전을 팔아먹자, 일본 수상 후쿠다는 즉각 북경 올림픽에 참가한다고 표시하였다. 중공은 통상적으로 미국 부동산위기를 양도받아 해결하기 위하여 2007년 6월 30일부터 중국은 이미 미국 Freddie Mac과 Fannie Mae ‘두 집’의 제일 큰 외국 채권자로 되어, 3,760억 달러를 갖고 있었다. 그래서 부시가 마음을 크게 먹고 북경에 갈 결심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번 북경 올림픽 문제에서 반복적으로 주저하던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는 후진타오와 일본 고위급 회의에서 사사로이 만난 후 그는 갑자기 북경 올림픽에 나타날 것이라고 표시하였다. 그중의 오묘한 일은 앞으로 스스로 알려질 것이다.

원래는 자신 있는 나라만이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다. 하지만 중공은 올림픽을 빌어 자신 (自信)을 부어넣고는 그것으로 민중을 탄압하고 ‘자신’을 찾으려 한다. 이는 올림픽 정신에 대한 모욕이고, 박해받고 있는 몇 억의 중국인과 그 가족, 친우에 대한 모욕이며, 또한 세계 양심에 대한 고문이기도 하다.

문장발표 : 2008년 8월 7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8/7/1835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