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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는 용기를 내어 죄악을 제지할 수 있을까?

글 / 페이밍(飞鸣)

[명혜망 2004년 11월22일]어제 명혜망에서 소식 하나를 보도하였는데, 지린성 더후이 대법제자 순치앤(孙谦)이 2002년 10월 말 창춘 루윈분국(长春绿园分局) 정보과에 납치된 후 불법으로 중형 판결을 받고 현재 또 지린 제2감옥에 보내졌다고 한다. 순치앤이 대법수련을 단호히 견지한 이유로 감옥의 악인이 ‘뻗치는 형벌’ 고문을 감행하여 근육이 끊어짐으로써 불구가 되었다.

명혜망이 며칠전에 보도한 소식에 의하면 선양시 룽산수용소에서 전기충격기로 얼굴이 훼손된 파룬궁수련생 가오룽룽(高蓉蓉)이 10월5일 선양 ‘의대[醫大]’에서 벗어난 후, 선양시 사법국 등 관계 부처에서 ‘조사협조 통보(協查通報)’를 내보냈다고 한다. 가오룽룽이 “신체가 몹시 허약하여 체중이 40kg 정도이고 좌측 얼굴 부위에 선명한 상처가 있으며 혼자서 걸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청순했던 한 여자가 박해에 의해 ‘체중이 겨우 40kg’이며 또한 길을 걸을 수도 없다. 더욱 잔인한 것은 그녀가 전기충격기에 의해 얼굴이 훼손되어 ‘좌측 얼굴부위에 선명한 상처’가 있는 것이다. 더욱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것은 악독하게 박해한 결과의 이런 기술이 선양시 사법국의 ‘조사협조 통보’ 중에 나타난 것인 바, 이 사법국은 실로 마피아보다 더 음침하다.

이런 유형의 사건은 날마다 모두 명혜망에 대량으로 보도되고 있으며 명혜망에 보도된 것은 발생되고 있는 박해사실 중에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따름이다. 이런 비인간적인 박해가 중국의 매 한개 성, 매 한개 시, 매 한개 현, 매 한개 구에서 발생하고 있다. 중국 현재의 최고집권자로써 후진타오는 이에 대해 모르는 척 할 수 없다. 만약 일개 경찰이 폭도가 살인하고 방화하는 것을 보고도 저지하지 않는다면 이 경찰은 사실상 직무유기하는 것과 같다.

후진타오와 그의 사람들이 어떠한 선택을 하든지간에 모든 法輪大法(파룬따파) 수련자가 장(江)씨집단을 법에 따라 처벌하려는 결심과 행동을 개변할 수 없으며 더욱이 파룬따파의 머지않은 장래의 휘황함을 개변할 수 없다. 어떠한 사람도 모두 이 일 속에서 그의 위치를 바로 놓고 있다. 민심과 하늘의 뜻에 순응하여 자신에게 좋은 한개의 결과를 얻을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개인적인 것을 위하여 이미 병든 오합지졸 집단의 사적인 박해에 대하여 계속 방관함으로써 나중에 장씨와 같이 부패될 것인가? 이는 후진타오와 그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극히 엄숙한 선택이다. 역사의 이 한페이지는 곧 넘겨질 것인 바 후진타오가 그의 장래에 자부심과 경사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선택을 하기 바란다.

문장완성:2004년 11월 20일
문장발표:2004년 11월 22일
문장갱신:2004년 11월 22일 03:42:30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1/22/8969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