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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샤(王霞)는 ‘전향’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짓밟혀 외모가 훼손되었는바, 장씨의 말살죄에 확실한 증거[鐵證]를 추가하다

【명혜망 2004년 9월14일】명혜기자 팡훙(方洪) 기사

네이멍구(内蒙古) 린허시(临河市)바옌나오얼멍(巴颜淖尔盟)의 파룬궁 수련생 왕샤(王霞, 30세)는, 후허호터시(呼和浩特市) 여자감옥에서 짓밟혀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으며 현재 혼수상태이다. 그녀가 죽으면 화장해 버림으로써 은폐될 뻔했던 이번 사건은, 국제 매스컴에 의해 대대적으로 보도된 후 정의의 편에 서 있는 선량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명혜망 보도에 의하면 네이멍구의 불법요원은 수련을 포기하지 않고 신념이 변하지 않는 그녀에게 “태평 칸에 던져 직접 화장해 버려라”하고 소리쳤다고 한다. 610두목은, “왕샤 소식이 명혜망에 올랐기 때문에 감옥에서 죽으면 안 된다. 가족에게 빨리 데려가게 하고 집에서 죽으면 자살로 처리하라”고 하였다.

감옥의 의사가 그녀는 겨우 2, 3일 밖에 살 수 없다고 인정한 상태에서도, 그들은 왕샤의 가족에게 2000위안의 ‘보석금’을 요구했는데 받아내지 못하였다. 왕샤를 집에 보내지 않으면 안 될 상태에서도 감옥의 의사는 왕샤에게 또 이름 모를 약물을 주입하였고, 집에 돌아온 지 몇 시간 후 왕샤는 곧 생명이 위독하게 되었다. 응급치료를 받아 위기를 모면하긴 했지만, 그 후부터 신체상태가 갈수록 더욱 악화되어 지금은 심각한 혼수상태에 처해 있다.

5년 동안의 약물남용은 장쩌민 일당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많은 혹형 방법 중의 한 가지였는데, 이 때문에 세계정신병협회(WPA) 등 국제기구의 조사와 주목을 받았다. 수많은 노동수용소, 세뇌반(혹은 소속된 병원, 보건소)에서 불법의사 혹은 경찰은, 불법으로 수감된 파룬궁 수련생의 음식물 속에 신체를 손상시키거나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이름 모를 약물을 주입하였다. 또 심신이 건강한 수련생에게는 신경을 파괴하는 이름 모를 약물을 대량으로 강제 주사하였다. 불법의 무리들은 또 심신이 건강한 파룬궁 수련생들을 정신병원에 납치하여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강제로 주사하거나, 강제 복용시켜 아주 심각한 결과를 초래했는데, 이로 인해 어떤 수련생은 전신불구가 되거나, 부분적인 불구가 되었으며, 어떤 이는 두 눈이 실명되고, 두 귀의 청각을 잃었으며, 어떤 이는 신체근육, 기관이 썩어 들어갔고, 어떤 이는 기억을 상실하여 백치가 되었다. 어떤 이는 내장기능이 엄중하게 손상되었고, 어떤 이는 박해로 미쳐버렸으며, 어떤 이는 약물로 인한 발작으로 조기 사망했다.

더욱 악랄한 것은 불법의 무리들이 일부 약물의 치명적인 결과를 완전히 알면서도 피해자가 노동수용소 혹은 정신병원에서 사망할까 봐 두려워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심각하게 짓밟혀진 수련생을 집에 돌려보냈다. 그리고 일부 수련생들은 심신의 기력이 쇠약해져 집에 돌아간지 얼마 안 되어 사망하고, 일부는 정신이 분명치 못하고 정신착란을 일으켰다. 지금까지 여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집에 돌아간 지 얼마 안 되어 사망했음이 확인되었다.

예를 들어 헤이룽장성(黑龙江省) 아청시(阿城市) 위취안진(玉泉镇) 농민 쥐야쥔(鞠亚军)은 신체가 아주 건강하고, 평상시에도 사람이 충직하고 순진,솔직하여 여러 마을의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그가 “진,선,인(眞,善,忍)”을 단호히 믿는다는 이유로하얼빈 창린즈 노동수용소에 불법으로 수감되었다. 그는 불법노동개조에 항의하기 위하여 단식하였다. 2001년 10월 21일 오후, 그는 창린즈 감옥 위생원에 들려져 간 후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 당하였는데, 주입당하는 도중에 이름 모를 약물도 함께 주사하였다. 돌아 온 후 그는 고개를 들 수 없었고 정신이 온전치 못한 상태가 되어 입을 아주 크게 벌리고 크게 숨을 쉬며 거의 말을 하지 못하였다. 끊임없이 팔을 휘두르며 “주사 맞았다. 주사 맞았다”고 하였다. 수용소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하여 2001년 10월 24일 그를 집에 돌려 보냈다. 집에 돌아온 후 가족들은 일체를 마다하고 온 힘을 다하여 그를 치료하였다. 아청시 병원에서 밤을 지새우며 하얼빈시 의대 2병원에 보내 36시간 끊임없이 응급치료를 하였으나 치료효과가 없이 쥐야쥔은 2001년 10월 26일 새벽 4시 18분에 인간세상을 떠났다. 겨우 33세의 나이로 70세의 늙은 아버지와 어린 아이를 두고 인간세상을 떠난 것이다.

2년 동안 네이멍 구 불법요원은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고 ‘수련포기’를 거부하는 왕샤에게 음식물을 주입하고 약물을 주입하며 학대했다. 이미 심각하게 얼굴이 훼손되어 생명이 경각을 다투는 왕샤를 집으로 돌려보내면서까지 또 한번 이름 모를 약물을 주사하였는데, 이런 행위의 진정한 동기가, 약물로 그녀를 독살하고집에서 사망하게 하면 죄 값을 치르지 않아도 되게 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하고 의심하게 한다. 이는 장쩌민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하여 “죽으면 자살로 처리하라”고 한 말살정책의 결과이다. 보도에 의하면 네이멍구 610과 사법청의 불법요원들은 아직도 수련을 포기하지 않으며 말라서 뼈밖에 남지 않고, 겨우 한줄기 목숨만 남은 왕샤에게 더 한층 박해를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장쩌민 일당과 그의 공범자가 인간성이 전혀 없음이 이번에 여지없이 폭로되었다.

문장완성:2004년 09월 13일
문장발표:2004년 09월 14일
문장갱신:2004년 09월 14일 03:31:16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9/14/8418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