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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대법제자가 홍콩동포에게 쓰다 : 23조 입법의 본질을 간파하고 홍콩의 평화와 번영을 수호하자

[명혜망]

친애하는 홍콩동포들!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비록 서로 알지는 못하지만, 오히려 내심으로 평화를 사랑하며 자유를 향한 소원은 서로 통하고 있다. 요즘 홍콩정부가 장(江)씨 집권의 압력에 못 이겨 “기본법” 제23조를 입법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깊은 관심을 느꼈다. 여기서 우리는 자신이 직접 겪은 감수를 당신들에게 알려주고자 한다. 여러분들이 이 입법의 본질을 간파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그 피해를 면하기 바란다. 자신의 정확한 선택을 해내며 또한 우리가 마음속에 번영하고 아름답고 평화롭고 자유로운 홍콩과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홍콩동포에 대한 아름다운 축복과 같다.

대륙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은 곧 관(冠)을 움직여 정치죄명으로 하는 소위 “법률”에 대하여 모두 직접적인 감수가 있다. 몇 십년 동안 끊임없는 “사람을 다스리는 운동”은 위로는 국가주석, 아래로는 보통백성을 하룻밤 사이에 “반혁명”으로 만든다. 있지 말아야 할 무고한 죄명에 얼마나 많은 생명이 참혹하게 죽었던가! 지금도 생각하면 사람으로 하여금 소름이 끼치게 한다. 아울러 이 인간비극은 그 당시 또한 모두 얼마나 “어찌할바를 몰라하고(冠冕堂皇)”하고 “철증여산(鐵證如山)” 이었는가. 단지 집권자가 국가기구를 장악하고 직능부문을 조종하여 마음대로 그가 필요로 하는 어떠한 일종의 “법률”을 제정할 수 있었다. 권리가 법보다 크고 개인의 의지가 백성의 생명을 능가하였다. 전제통치하의 국민들은 언론자유가 없고 신앙자유가 없고 심지어 억울함을 호소할 권리마저 없다.

아울러 이런 어두움은 오늘날 그 표현이 극에 달하였다. 법륜대법제자로서 “진선인(眞善忍)” 우주진리의 실현자와 수익자로서 우리는 평화적으로 청원하고 마음속의 말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강제로 빼앗겼다. 죄명은 소위 “국가안전과 안정을 해치고” “정권에 위협이 있고” “사회치안을 소란하고” “국가기밀을 누설한다”이다. 법륜대법에 대해 조금이나마 요해하는 사람, >을 읽어 본 사람, 대법제자가 연공하는 것을 보고 대법제자와 접촉한 사람들은 모두 이런 죄명을 선량하고 평화롭고 때려도 맞받아 치지 않고 욕해도 맞댓구 하지 않는 법륜대법 제자와 연결시키는 것이 정말로 황당하기 짝이 없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단지 집권자의 질투심 때문에 법륜공은 장(江)xx에 의해 모함되어 불법적인 제재를 받았고 수 천만 명의 법륜대법 제자들은 하룻밤 사이에 강제로 세뇌 당하고 정신병원에 감금되고 불법으로 감금, 노동개조, 실형선고, 심지어 박해받아 치사 당하였다. 박해 중에 무수한 가정의 처자식이 흩어지고 무수한 대법제자들이 유리실소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 곁에서 발생하였고 매 시각마다, 매 한 구석에서 발생되고 있다 …… 우리 매 사람마다 모두 당신에게 이러한 아주 많은 사례들을 알려줄 수 있다.

법륜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많은 정치 죄명의 이유로 실시한 박해 중의 일종으로 파급되었고 범위는 가장 넓고 파급된 인원수가 가장 많고 수단이 가장 사악하고 가장 잔혹한 일종이다. 그것이 해치고 있는 실질은 인류의 양지와 선량한 본성이며 인류사회, 문화, 경제 각 방면의 양호한 질서를 위해하고 있다.

친애하는 홍콩 동포들이여, 우리는 아름다운 홍콩에서 고난(苦難)이 다시 연출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어두움이 자유로운 홍콩으로 뻗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일단 권리, 욕망과 탐욕의 마음이 법률조항으로 변하면 악독은 거리낌 없이 마구 나쁜 짓을 하게 된다. 우리는 장(江)씨 집단이 법륜대법 제자에 대한 3년이 넘는 잔혹한 박해를 직접 견증하였고 소위 “국가안전과 안정”의 실질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

한 68세 되는 대학교수는 여러 차례 불법으로 노동개조소에 보내졌다. 그녀의 남편은 고독과 적막 속에서 본래 감당하지 말아야 할 고통을 감수하고 있었다. 그는 전화에서 딸에게 이렇게 말했다. “만약 우리 한가족의 감당이 수천만의 가정들로 하여금 이러한 고통을 감당할 필요가 없게 한다면 나의 마음도 조금 위안될 것이다.”

만약 우리 대법제자의 감당이 홍콩국민과 전세계 국민의 평화, 자유과 진리에 대한 아름다운 바램을 바꿔올 수 있다면 우리의 마음도 위안을 받을 것이다!

인도국민에게 성웅(聖雄)으로 불리우는 간디는 전에 이렇게 말했다. “내가 절망할 때 나는 역사의 긴 강에서 진리와 사랑은 언제나 전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몇 명의 폭군과 살인광들이 한 단락 시간에 마치 불가일세(不可一世)할 것 같지만 그들은 최종엔 모두 실패하였다. 잘 생각해 보면 늘 이러하였다.”

우리는 깨어있는 이지를 유지하고 우리의 진솔한 마음으로 다함께 우리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권리와 자유, 평화로운 환경을 수호하자. 미래의 아름다움은 우리 매 한사람의 손에 쥐어져 있다!

홍콩동포들이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내고 새해에는 만사가 뜻대로 되기를 바란다!

길림성 법륜대법 제자
2002년 12월 19일

발표일자 : 2002년 12월 20일
문장분류 : 世道人情 (세도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