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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택민(江澤民)은 무엇 때문에 불연(佛緣)을 장황하게 늘어놓는가?

[명혜망] 이 글은 칼럼리스트 임보화(林保華 : 수련인이 아님)가 집필한 것이다.

최근에 하북성(河北省) 조현(趙縣)의 천년된 유명한 사찰, 백림선사(柏林禪寺)의 사찰 감독인 명해법사(明海法師)가 “강(江)xx 총서기의 백림선사 시찰 실록”란 발표 글에서 전한 바, 작년 11월 5일 강택민은 중공중앙조직부장 증경홍(曾慶紅), 해방군 총참모장 부전유(傅全有)등을 동반하고 백림선사에 도착 방문했다고 하였다. 이 사찰의 고승들과 대화를 할 때 종교에 대한 농후한 흥취와 이해를 표했다고 하였다. 글 중에서 드러난 바에 의하면 강택민은 불교가 필경 우리 중국인이 가장 능히 받아들일 수 있는 신앙이라고 여긴다고 하였다. 강택민은 또한 부처와의 인연(佛緣)을 언급할 때 명해법사에게 “당신이 방금 말한 참선을 나는 1957년 강철을 대대적으로 단련할 때 위에서 출혈이 일어나서 정좌를 연습하였는데 3개월이 되니 나았다”라고 말했다고 하였다. 강택민은 동시에 매년마다 반드시 하나의 종교장소를 방문한다고 하였다. 강택민은 또 말하기를, 바티칸에서 주동적으로 이탈리아 대통령을 통해서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하겠다는 내막을 요구했다고 하였다. 강택민의 행적은 당과 나라의 최고기밀로서 그가 누설한 바티칸이 주동적으로 중국과 외교관계를 맺겠다는 요구 내막도 자연적으로 당과 국가의 비밀이다. 이 명해법사가 감히 글을 발표하여 이런 기밀을 누설한다는 것은 세속에 꽤 깊이 개입했을 뿐만 아니라 아울러 “국가안전 침해 죄”를 범하지 않았다면 바로 강택민의 지시를 받아 발표한 것이다. 중공 선전부에서 빈틈없는 경계망을 지어 32조목으로 매스컴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는데, 명해법사가 기밀을 누설하고도 평안하게 아무 일도 없이 무사한 것은 글을 발표한 것은 강택민과 관계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특히, 강택민이 매년마다 하나의 종교장소를 방문하는 것을 무엇 때문에 이전에는 발표하지 않고 오늘에야 이르러서 발표하였는가? 더욱이 그가 말한 것이 또 하필이면 부처와의 인연을 말한단 말인가?

강택민은 그가 “좌선”을 해서 위출혈을 가히 치료할 수 있다고 했다는데 사람으로 하여금 법륜공을 수련하여 신체 건강에 유익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이 생각나게 한다. 무엇 때문에 법륜공을 연마하면 바로 X교이며, 불교는 아니란 말인가? 이것은 2개의 기준이 아닌가? 알고 보니 강택민이 또 중국인은 가히 불교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했다는데, 분명한 것은 불교를 끌어들여 법륜공을 포함한 기타 종교 신앙을 타격하고 있는 것으로, 천주교의 성지인 바티칸을 업신여김까지 포함된다. 그렇다면 이것을 또 어찌 “신앙의 자유”라고 할 수 있는가? 강택민은 종교 지역 내에서까지 한패로 다른 한패를 타격하는데까지 타락하여 종교간의 단결을 이간하는데 이것은 그가 법륜공과 기타 종교에 대한 탄압이 실패하였기 때문이고, 불교를 끌어들여 그의 사회기초를 튼튼히 하려함이 분명한 바, 바로 그가 제의한 “3개 대표”처럼 관료 자본가와 사영 기업주를 그의 사회기초로 만들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한 독재자가 이렇게 하는 것은 바로 그가 고립을 느꼈음을 표명하는 것이다. 중국인이 능히 어떤 신앙을 받아들이는가 하는 것은 강택민이 결정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진정한 신앙자유만 주고 인민들로 하여금 선택하게 하면 된다. 만약 강택민이 와서 지정해야 한다면 그렇다면 사람들이 신앙한 것은 “강(江)교주”이지 다른 종교가 아니다.

강택민이 불교를 논할 때 오히려 불교의 자비로운 마음을 언급하지 않았는데 그는 “한 사람의 목숨을 구해주면 7층 불탑을 쌓는 것보다도 낫다”는 것을 설마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필코 제멋대로 이의를 제기하는 인사들과 “이교도(異敎徒)”를 탄압하고, 300여 명의 법륜공수련생들의 목숨이 강택민의 손에서 빼앗겼는데, 강택민은 오히려 유명한 사찰에 달려가 자신의 “부처와의 인연”을 꾸며냈다. 이것은 그야말로 성지를 모독하는 것이다. 강택민은 스스로 장래의 보응을 받을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강택민은 또 담화 중에서 금치 못하고 “고해가 끝이 없으나 뒤돌아 서면 해안이 보인다”라는 뜻의 이야기를 했다. 설마 고 인도의 도사가 말한 것처럼 “악인도 불성이 있다”는 말인가? 그러나 더욱 진실한 것은 그의 내심의 진정한 공포를 말한 것 같다.(독자추천)

발표시간 : 2002년 6월 26일
문장분류 / 외계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