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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이란 위험한 건물에서 빠져나오셨나요?

글/ 샤오샤오(曉曉, 중국)

[명혜망] 중국 톈진(天津)에서 한밤중에 고층 건물 기초에 금이 가고 도로가 변형되어 주민 수천 명이 긴급 대피했다. 참 가슴 아픈 일이다. 위험에 직면하면 사람들은 목숨을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머뭇거리지 않고 대피한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안도하는 한편, 후속 상황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도 많았다. 이후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기울어지고 금이 가고 가라앉은 건물은 원래 위험한 건물이었기에 복구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위험한 건물’이라는 단어가 익숙하게 들리지 않는가? 그렇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수년간 진상을 알릴 때 종종 중국공산당(중공)을 ‘위험한 건물’에 비유했다. 중공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 가입한 사람은 ‘위험한 건물’에 사는 사람들이고, 모든 중공 관련 조직에서 탈퇴한 사람은 ‘위험한 건물’에서 멀리 떨어졌기에 죽음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나는 파룬궁 진상을 거부하는 사람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분명 위험에 처해 있는데 왜 도움을 받아들이지 않는 걸까? 톈진에서 대피한 주민들을 보고 그 이유를 알았다. 건물 기초에 금이 간 모습, 물결 모양으로 갈라진 포장도로, 수십 센티미터 갈라진 땅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기에 궁전 같은 집이라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안 것이다.

중공은 위험한 건물이다. 이건 사실 비유가 아니다. 부패한 중공 당원만 보더라도, 작은 마을의 관리조차 수억 위안을 횡령할 수 있으니 중공이 좋다고 할 수 있겠는가? 파룬궁수련자가 진상을 알리는 이유는 중공이란 이 위험한 건물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그 속에 살고 있는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원들이 항상 위험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다들 집이 있지만 중공이 준 것은 아니다. 중공이 준 것이라면 톈진의 위험한 건물 주민들은 자신의 평생, 또는 심지어 몇 평생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어 운이 나쁘다고 한숨 쉬지 않았을 것이다. 다행히도 현재 그들은 모두 목숨을 구했지만 전염병으로 사망한 수억 중국인에게는 더 불행한 일이었다. 왜냐하면 그들 모두는 중공의 위험한 건물에서 탈출할 기회가 있었고, 신과 부처의 사자(使者)인 파룬궁수련자가 그들 모두에게 구원받을 기회를 주었는데도 중공의 거짓말에 속아 위험한 건물에서 뛰어내릴 기회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기회가 남아있는 한 결말은 선택할 수 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5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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