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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날 어머니를 추모하다

글/ 랴오닝성 수련자

[밍후이왕] 사람들은 모두 어머니는 위대한 칭호이며 모성애는 무엇보다 고귀하다고 한다. 하지만 오늘날 중국에서는 중공(중국공산당)이 인성을 소멸하고 모성애를 마구 짓밟고 있다. 중공이 필요할 때는 어머니가 자녀를 사랑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모성애라도 허용하지 않는다.

1999년 7.20 이래, 장쩌민은 오래된 중화민족을 완전히 멸망시키기 위해 모든 중국인을 마굴로 몰아넣고 음탕함과 부패를 치국 책략으로 택했고, 권력으로 법을 대신해 전국의 모든 공산당 선전 도구를 조종해 파룬궁 탄압에 전력했다. 거짓말을 꾸며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들에 대해 ‘명예상 실추, 경제적 파탄, 육체적 소멸’이라는 소멸성 정책을 시행하고, 무수한 좋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납치, 가산 몰수, 감금, 강제노동, 징역, 고문, 살해를 저질렀다. 이들의 어머니는 아들딸에 대해 걱정하고 그리워하다가 중공 당국의 교란과 협박으로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랴오닝성 잉커우(營口)시에서 일어난 몇 가지 사례를 들겠다.

사랑하는 딸들이 중공의 박해를 받자 억울함을 품고 세상 떠난 왕푸친

랴오닝성 잉커우시 슝웨(熊岳)진의 왕푸친[王福芹(琴)]은 19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한 후, 오랫동안 앓던 질병이 나았다. 왕푸친과 남편 리쿤롄(李坤連)은 사랑스러운 세 딸이 있었고 모두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됐다. 그러나 딸들, 특히 막내딸 리펑메이(李鳳美)는 구치소와 랴오닝 여자감옥의 잔혹한 박해를 받고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다. 왕푸친 부부는 딸에 대한 그리움과 걱정 속에서 차례로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王福芹(琴)和 老伴李坤连遗照'
왕푸친과 남편 리쿤롄의 생전 사진

왕푸친의 막내딸 리펑메이(1965)는 원래 잉커우시 슝웨 고등학교의 우수한 영어 교사였으며, 19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리펑메이는 여러 차례 사당(邪黨: 공산당)에게 납치돼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았고 차례로 슝웨공안지국, 가이저우(蓋州)시 구치소, 잉커우 수용소, 바위취안(鱍魚圈) 제3구치소 및 랴오닝성 여자감옥에 불법 수감돼 잔혹한 박해를 받아 심신에 큰 상처를 입고 여러 차례 죽을 뻔했다.

리펑메이는 두 번이나 선양(瀋陽)으로 납치됐고 선량한 왕푸친은 정신적 타격을 크게 입었으며 매일 막내딸을 그리워했다. 왕 씨가 막내딸이 바이위취안 구치소에서 시달림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막내딸은 이미 위독한 상태였다. 바이위취안 구치소 경찰은 리펑메이가 죽으면 책임질까 봐 두려워 병보석 처리를 하려 했지만, 감옥 의사 가오르정(高日正)은 자신의 죄를 감추기 위해 힘껏 병보석을 가로막았다. 가오르정은 리펑메이의 링거 주사에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두 번이나 넣었고 리펑메이의 식사에도 약물을 넣어서 그녀에게 기억력 상실, 탈모, 호흡 곤란, 보행 불능, 감각 이상, 대소변 실금 등 각종 이상을 초래했다. 사악한 가오르정은 리펑메이의 기억을 전부 없애려고 랴오닝성 여자감옥에 보내기 전날 밤에 또 정체불명의 약물을 강제 주입했다.

이후 리펑메이는 두 번이나 랴오닝성 여자감옥에 보내졌지만 모두 신체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구치소로 돌려보내졌다. 가족은 소식을 들은 후 석방과 치료를 요구했지만 구치소 경찰 자오(趙) 씨는 “우리는 병이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치료하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결정하니 당신들은 상관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구치소의 경찰 태도는 매우 나빴다. 리펑메이는 세 번째에 결국 감옥에 보내져 박해를 받았다.(그녀는 2019년 12월 11일 5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음) 리펑메이가 겪은 박해 사실은 ‘랴오닝 잉커우 리펑메이가 받은 박해의 사실 기록’을 참조하시길 바란다.

앞서 큰딸과 둘째 딸도 세뇌반으로 납치된 적이 있었다. 딸들이 받은 일련의 박해에 부모는 더는 정신적 압력을 견뎌내지 못했다. 심한 충격으로 왕푸친은 갑작스럽게 뇌출혈이 와서 2004년 3월 21일 69세 나이로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왕푸친은 생전에 리펑메이를 일곱 차례나 찾아갔지만 모두 거절당했고, 왕푸친이 세상을 떠난 뒤 가족들은 구치소를 찾아가 리펑메이에게 어머니를 마지막으로 만나게 해주고 싶었지만 역시 거절당했다.

왕푸친의 남편 리쿤롄은 그 후 정신이상이 되어 온종일 공황 속에서 보냈고, 날이 어두워지면 집 밖에서 칼이나 막대기를 들고 큰소리를 지르며 가족을 해치는 ‘나쁜 사람’들을 상상 속에서 혼냈다. 매번 주변 사람들은 그를 달래 집으로 돌려보냈지만 2009년 11월 22일 71세로 세상을 떠났다.

억울함 품고 세상 떠난 천수전

2021년 1월 24일, 랴오닝성 잉커우시 바이위취안구에 사는 73세 수련자 천수전[陳素(淑)珍]은 자녀에 대한 그리움 속에서 세상을 떠났다. 가족들은 어머니가 끝내 사랑하는 딸 볜아이나(邊愛娜)와 사위 러우웨쥔(婁躍君)을 만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2015년 5월, 전 세계적인 ‘장쩌민 고소’ 열풍이 불었고 파룬궁수련자 러우웨진 부부는 중국 법률 ‘안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소송이 있으면 반드시 심리한다(有案必立,有訴必理)’라는 조문에 따라 장쩌민을 고소한 후, 러우웨쥔은 8년 형을 선고받았고 볜아이나는 7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그 전에 볜아이나는 3년 형을 선고받았고 러우웨쥔은 5년 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이들이 받은 박해와 경제적 박해까지 더해진 정신적인 압력으로 천수전은 쓰러졌으며, 2021년 1월 24일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잉커우시 팔순 할머니, 아들이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가자 사망

랴오닝성 잉커우시 시스(西市)구의 푸수친(付樹勤.84)은 남편이 일찍 세상을 떠났고, 아들 진푸장(靳付章)은 파룬궁 수련으로 불법적으로 8년 형을 선고받아 감옥에 들어갔다. 2020년 4월 불법적인 경찰이 방에 침입해 소란을 피웠으며, 6월 6일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2020년 4월의 어느 날, 잉커우시 시스구 뉴산(牛山) 파출소의 세 경찰이 푸수친의 집 문을 부쉈다. 이치대로라면 어르신에게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무슨 도움이 필요하지 않은지 물어봐야 했다. 그러나 오히려 경찰은 들어오자마자 “할머니는 수련하지 않아요? 할머니가 수련하는 걸 다 알아요”라고 말했다. 푸수친은 말했다. “그래요, 저는 1999년 7월 20일 이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어요. 연공을 안 했을 때는 온몸에 병이 가득했죠. 심장병, 당뇨병, 백내장, 고혈압 등 모두 난치병이었죠. 그 심장병은 재발하기만 하면 가슴이 앞뒤로 다 아팠고 너무 아파서 허리를 펴지 못했어요. 약을 먹어도 소용 없었죠. 그런데 연공하고 다 나았어요.”

경찰들은 할머니가 연공으로 얼마나 많은 혜택을 받았는지 상관하지 않고 상급 공안국, 정법위 등 관계자들의 지시에 따라 연공인을 박해했는데 사람들에게 수련을 포기하게 강요했다. 한 경찰이 “할머니 파룬궁을 수련 안 하면 안 돼요?”라고 물었다. 할머니가 “안 되죠. 저는 법을 배우지 않고 연공을 안 하면 안 돼요!”라고 말하자 그는 “안 하면 어떻게 되는데요?”라고 물었다. 할머니는 “그럼 끝장나요!”라고 말했다. 경찰들은 할머니의 확고함을 보고 수법을 바꿔서 “그러면, 할머니는 이 세 장 종이 위에 서명하세요”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서명 안 해요. 무슨 내용이죠? 저는 그 종이 위에 적힌 것이 뭔지도 몰라요”라고 말했다. “할머니 저기 안경이 있으시잖아요?”, “내 그 안경은 대법 책밖에 볼 수 없고 그것은 보이지 않아요.” 이 세 사람은 할머니를 속일 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 떠났다.

이후 친구가 할머니를 보러 오자 이 일을 알려줬고 또 친구에게 당분간 오지 말라고 했으며 집 커튼을 닫아놓았다. 할머니의 외아들 진푸장은 마흔도 안 돼 두 번이나 중공 경찰에게 납치, 강제노동, 징역 및 박해를 받았다. 할머니는 6월 28일 아침 6시쯤 누군가 문을 두드려서 아들이 문을 열어줬는데, 네댓 명의 사복 경찰이 들이닥쳐 아들을 바닥에 짓누른 다음 납치했고 했다. 할머니의 말속에는 어머니로서 아들을 보호해주지 못했다는 유감이 담겨 있었다.

아들 진푸장은 파룬궁 수련으로 2016년 6월 28일 중공 경찰에게 납치된 후, 잉커우시 시스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다롄(大連) 감옥 제5감구(監區)에 불법 수감돼 박해를 받았다.[다롄 감옥 주소: 다롄시 간징쯔(甘井子)구 야오자(姚家)가 300호 3-3] 할머니가 병든 기간 동안 아내는 몇 번이나 감옥에 전화해 남편이 집에 돌아와 어머니를 한 번 만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했지만 거절당했다.

할머니는 비록 생활이 힘들었지만 매일 정상적으로 생활해왔다. 친척은 모두 멀리 있었고 며느리의 친정도 외지에 있었다. 할머니가 4년간 얼마나 힘들게 생활했을지 짐작할 수 있다. 며느리도 어려웠는데 제대로 된 직장이 없었고 돈을 좀 벌더라도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 학비로 써야 했다. 생계를 위해 며느리는 자주 일자리를 바꾸었고 시어머니를 돌볼 수 없었다.

진뉴산 파출소에서 경찰이 소란을 피우러 온 후부터 할머니는 보행이 어려워졌고 생활이 더 힘들어졌다. 마음에 충격을 받고 공포가 밀려와 거의 두 달간 식사를 잘하지 못했다. 결국 며느리가 손자를 데리고 와서 돌봤지만 할머니는 하루하루 나빠져 2020년 6월 6일 세상을 떠났다.

'付 树 勤 遗 照'
푸수친의 생전 사진

그동안 가족, 경찰을 포함한 사람들이 모두 할머니의 아들을 ‘전향(수련 포기)’시키려 했다. 이들은 할머니가 앞으로 더 힘들게 살아갈 것이란 사실을 알았다. 하지만 할머니는 확고하게 “내 아들은 틀리지 않았어요. 그를 전향할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퇴직 연금이 많지 않았는데 아들에게 감옥 식비도 줘야 했고, 중학교에 다니는 손자에게 생활 지원금 등도 줘야 했다.

2020년 6월 8일 어느 날, 할머니의 시신은 장례식장 영안실에 누워있었고 주변에는 생화나 화환도 없었으며 유일한 가족인 며느리만 있었다. 고용한 장례 도우미 등이 간단히 마지막 작별 인사를 했다.

딸들이 박해를 받자 퉁수핑이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나다

랴오닝성 잉커우시 다스차오(大石橋)시 수련자 푸옌(伏豔)은 중공에 의해 불법적으로 억울하게 13년 형을 선고받았다. 2021년 9월, 푸옌의 어머니 퉁수핑은 베이징 변호사를 선임해 딸을 위해 고소했다. 랴오닝 여자감옥은 각종 핑계로 변호사와 푸옌과의 만남을 거절하고 박해를 가중했다. 2021년 말, 푸옌을 위해 고소한 베이징 변호사가 불법적으로 면허가 취소됐다. 2021년 3월 5일, 퉁수핑은 중공 법원으로부터 고소를 기각한다는 통지서를 받은 지 1주일 후,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佟书萍遗照'
퉁수핑의 생전 사진

퉁수핑(여.78)은 랴오닝성 다스차오시에 살았다. 원래 중풍전조증, 당뇨병, 골증식, 심장병, 대장염 등 10여 가지 질병을 앓았다. 매일 약을 한 움큼씩 먹어도 호전되지 않았다. 1998년 퉁수핑은 베이징에 친척을 만나러 갔다가 운 좋게 파룬궁을 알게 됐고 수련의 길을 걸었다. 그때부터 약을 다 버렸으며 병이 없어 온몸이 홀가분했고 13년간 약 한 알 먹은 적이 없었다.

1999년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 퉁수핑은 2000년 5월 베이징에 가서 파룬궁을 위해 정당한 말을 했다가 경찰에 납치돼 다스차오로 되돌아와 15일간 불법 감금됐다. 2001년 초, 퉁수핑은 박해받아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녔다. 2001년 8월, 퉁수핑은 경찰에 의해 딸 집에서 납치돼 다스차오로 돌아왔고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4개월간 수감됐다. 2002년 7월, 일흔이 된 퉁수핑은 또 잉커우구치소 세뇌반으로 납치돼 불법적으로 보름간 수감됐다.

딸 푸옌은 베이징에서 사업하다가 2001년 8월 베이징 자택에서 중공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적으로 3년간 강제노동을 받았고 마싼자(馬三家) 수용소에 수감됐다. 2003년 수련자 리옌화(李豔華)가 박해를 받아 사망한 소식이 밍후이왕에 폭로되자 다스차오 경찰은 현지 수련자 6명을 납치하고 푸옌을 구치소로 이송해 다시 8년 형을 불법적으로 선고했다. 푸옌은 구치소에서 박해로 심장병과 고혈압을 앓았고 나중에 병원을 탈출했다가 두 달 뒤 다시 납치됐다. 다스차오시 법원은 감옥까지 쫓아와 푸옌에게 5년 반 형을 불법적으로 추가했다.

다른 딸 푸잉(伏英)은 랴오닝 문학원에서 공부했고 베이징대학 서양어 학과와 베이징 영화대학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차례로 안산(鞍山)시 가스공사 선전부, 베이징 샤오칭(曉慶) 영화사, 베이징 방송국, 잡지사에 근무했고 개인 저작으로 시집 ‘정녀(靜女)’가 있고 다른 작가들과 합작한 ‘슬픈 아픔을 누리다(享受悲愴)’라는 작품이 있다. 2001년 7월, 서른 살에야 빛을 본 푸잉은 베이징에서 경찰에 의해 납치됐고 베이징 중급법원에서 불법적으로 9년 형을 선고받았다. 2003년 4월 랴오닝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시달린 나머지 머리가 희끗희끗해졌다.

2001년 두 딸이 모두 납치되자 어머니 퉁수핑은 충격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2003년 두 딸이 랴오닝성 여자감옥에 수감된 후 70대인 퉁수핑과 남편 푸청융(伏承勇)은 푸옌의 세 살배기 딸 샤오칭취안(小淸泉)을 데리고 어려운 나날을 보내며 매달 다스차오와 여자감옥 사이를 분주히 오갔다. 2008년, 남편 푸청융은 심한 충격과 스트레스로 세상을 떠났으며 무거운 짐을 퉁수핑에게 남겨줬다.

퉁수핑은 푸옌을 위해 2009년 잉커우시 중급법원에 고소했지만 나중에 불합리하게 기각됐다. 2009년 12월부터 랴오닝 여자감옥은 푸옌 가족의 면회권을 박탈했다. 2010년 9월, 퉁수핑은 검소하게 모은 돈 1만 위안(약 200만 원)으로 베이징 변호사를 선임해 푸옌을 위해 고소하게 했지만, 랴오닝 여자감옥은 또 각종 핑계로 변호사와 푸옌의 만남을 불허하고 박해를 가중했으며, 푸옌은 15개월간 가족과 변호사를 만나지 못했다. 2011년 3월 5일, 퉁수핑은 중공 법원으로부터 푸옌이 고소한 사건을 기각한다는 통지서를 수령한 지 1주일 만에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이 몇 분의 어머니들이 세상을 떠나면서 겪은 중공의 박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어느 어머니가 자기 자식을 사랑하지 않고 어느 아이가 부모의 혈육이 아니겠는가. 속담에 ‘자식이 멀리 떠나면 어머니는 마음을 놓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다. 중공은 자식을 괴롭히는 이런 잔인무도한 행위로 어머니를 박해하고 인류를 파멸시키려 한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9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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