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악을 저지른 자는 결국 선악응보의 천리(天理)를 피할 수 없다

글/ 스밍(石銘)

[밍후이왕] 밍후이왕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21년 2월 27일, 중공 정법위(政法委) 조직에 이른바 ‘내부를 향한 칼날’이라는 숙정이 시작됐다고 한다. 산둥(山東) 린이(臨沂)시[시현(市縣)을 포함]에서 최소 17명에 이르는 정법 계통의 관리가 낙마했다. 그중에는 정법위 서기(書記), 공안국장, 법원장, 검사장, 파출소장 등이 포함돼 있다.

2016년 3월 1일 새로 공포된 ‘공안기관 인민 경찰의 법 집행 과오에 대한 책임 추궁 규정’에는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한 법 집행의 과오는 법 집행을 잘못한 책임자에게 기관, 직무, 직급의 변동이나 퇴직과 관계없이 종신토록 법 집행을 잘못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명확히 규정돼 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해온 22년 동안, 중공 장쩌민(江澤民) 집단은 ‘명예 실추, 경제 파탄, 신체 소멸(消滅)’을 자행했다. ‘맞아서 개죽음을 당해도 자살한 것으로 처리하며, 신원을 확인하지 않고 바로 화장한다’는 학살정책으로 수백만 파룬궁 수련생이 중공에 불법 납치돼 노동교양, 형 선고, 잔혹한 박해를 받아 수많은 사람이 잔혹하게 사망했다. 생체 장기 적출을 당한 파룬궁 수련생은 지금까지 숫자를 헤아리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수많은 가정이 박해로 처자식과 헤어져 뿔뿔이 흩어졌으며, 집과 가족을 잃어야 했다!

밍후이왕의 통계에 의하면, 2019년 7월 10일까지, 수련생 8만 6050명이 납치됐고, 2만 8142명이 불법 노동교양을 받았으며, 1만 7963명이 불법적인 판결을 받았고, 1만 8828명이 세뇌반에 납치됐다. 809명은 정신병원으로 끌려갔으며, 각종 박해 사례가 51만 8940건에 이른다. 현재까지 박해로 사망한 사람 중 실명이 확인된 파룬궁 수련생은 최소 4696명이 이른다. 그러나 파룬궁 수련생이 학살당한 이러한 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비공식 통계에 의하면, 2021년 1~8월 중, 중공 경찰이 납치, 교란한 파룬궁 수련생은 1만 2401명이며, 그중 7~8월에만 최소 2941명이 납치, 교란을 당했고, 그중 65세 이상의 노인 수련생이 229명으로, 최고령자는 98세다. 2021년 1~9월에만 파룬궁 수련생 930명이 불법적인 형을 선고받았다. 톈진(天津)시에서는 한 가족 3명이 형을 선고받아 가정이 파괴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중공이 20여 년간 파룬궁 박해를 지속해온 가운데 낙마한 정법위 조직의 관리 대부분은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적이 있거나, 이번 박해에 가담하게 된 사람들이다. 특히 중공 정법위 계통에 몸담은 많은 관리는 사람마다 파룬궁 수련생의 피맺힌 원한과 목숨에 대한 박해의 책임을 지고 있다. 예를 들면 산둥(山東) 린이시 정법위 서기 왕싱화(王行華)가 악보(惡報)를 받았는데, 아주 흔한 일이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성글지만 하나도 빠뜨리지 않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하늘은 모든 것을 기록하고 헤아리므로, 악을 저지른 자는 결국 선악응보의 천리(天理)를 피할 수 없다. 매체에 의하면, 중국에서 파룬궁 박해에 참여해 크고 작은 악보(惡報)를 받은 중공 관리가 최소 2만 명이라고 한다. 지금도 매일 각종 악보를 받았다는 소식이 들리는바, 선악응보의 천리가 실현되고 있다.

지금도 여전히 중공 장쩌민 집단을 추종하며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의 각급 당원, 정법위, 610 사무실, 공안, 검찰, 법원, 행정 관리에게 충고한다. 조속히 정신을 차려, 천길 벼랑 끝에서 말을 돌리지 말고, 중공을 포기하고 잘못을 뉘우치며 자신을 위한 퇴로를 준비하라. 더는 충고를 듣지 않고 고집 부리다가 중공의 순장품이 되어 천고의 죄명을 뒤집어쓰고 낙인찍히지 말라! 저우융캉(周永康), 리둥성(李東生)을 포함하여 푸정화(傅政華)와 쑨리쥔(孫力軍)의 전철을 밟지 말라. 선악응보의 천리가 바야흐로 실현되고 있다. 마땅히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할 때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0/14/43251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0/14/4325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