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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서 오늘을 보다: 함부로 독한 맹세를 해선 안 된다

글/ 밍진(明今)

[밍후이왕] 전통적인 중국인은 하늘과 신을 믿고 ‘맹세’를 매우 중시했으며 함부로 맹세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일언이 중천금’이기에 언어의 무게는 매우 무겁다. 중국 전통문화 중에서 맹세는 장엄하고 신성한 일이었다.

부부가 결혼할 때 백년가약을 맺겠다고 하늘에 맹세하고 친구가 의형제를 맺을 때 술상을 차리거나 향을 피우고 무릎 꿇고 맹세한다. 중국에는 ‘머리 3척 위에 신령(神靈)이 있다’는 말이 있다. 사람들은 맹세하기만 하면 천지신명이 모두 비춰보고 있고 맹세를 어기면 반드시 재난이 따른다고 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중공)이 정권을 찬탈한 이후 전통문화는 파괴됐고 많은 사람이 ‘무신론’ 교육을 받아 더는 신불(神佛)을 믿지 않고 맹세에 신경 쓰지 않고 맹세를 늘 입에 달고 있다. 걸핏하면 ‘내가 잘못했다면 벼락 맞아 죽을 거다’, ‘교통사고를 당해 죽을 거다’, ‘자손이 끊길 것이다’ 등을 아무렇게나 말하면서도 아무런 결과가 없을 것으로 여긴다.

그럼 맹세하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걸까? 고서와 현실 사회에서 일어난 독한 맹세한 후 이를 어겼을 때 보응을 받은 사례를 살펴보자.

‘송감(宋鑒)’에 기재된 바로는, 정강 2년에 송흠종이 금(金)나라 병사에게 포로로 잡혀 북상했다. 그가 금나라와 협의를 달성해 현인황후(顯仁皇後)는 석방돼 돌아갔다. 떠나기 전에 현인황후는 흠종에게 맹세했다. “제가 돌아간 후 방법을 찾아 당신을 되찾아 오지 않으면 제 눈이 멀게 될 거예요.”

현인황후는 돌아간 후 송고종이 흠종을 되찾아 오려는 생각이 없는 것을 보고 감히 나서지 못했다. 얼마 되지 않아 그녀 두 눈이 실명됐고 치료할 수 없었다. 나중에 한 도사가 그녀 왼쪽 눈을 치료해주고 말했다. “황후님은 앞으로 한 눈으로 물체를 보아야 하고 한 눈으로는 맹세를 실천하셔야 합니다!” 그러자 현인황후는 자신이 맹세대로 최선을 다하지 않았기에 보응을 받은 것임을 알았다.

청나라 함풍 시대 준화(遵化) 직례(直隸) 주(州) 지주는 자신이 매우 청렴하다는 것을 표방하기 위해 대련(對聯) 한 벌을 청사에 걸었다. “내가 법을 어기면 뇌가 진흙처럼 땅에 어지러이 흩어질 것이다.” “당신은 남을 속이지 말라, 마음속에 하늘이 있다.” 그런데 현실 중의 그는 탐관오리였고 법을 어기고 뇌물 받은 일을 적지 않게 했다.

당시 관리 사회는 부패해 이 지주는 무사히 퇴직하고 고향 하남(河南)으로 돌아가 여생을 보냈다. 어느 날, 그는 등산하던 도중에 발을 헛디뎌 떨어졌는데 머리가 커다란 바위에 부딪혀 순간 머리가 깨지고 뇌가 터져 나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말았다. 정말 대련에서 말한 “내가 법을 어기면 뇌가 진흙처럼 땅에 어지러이 흩어질 것이다”라고 한 말대로 이루어졌다.

2008년 8월 ‘동남쾌보(東南快報)’ 등 중국 여러 매체에는 이런 뉴스 하나를 보도했다. 푸젠(福建)성 푸칭(福清)시 둥한(東瀚)진의 한 쉬 씨 남성은 빚을 떼먹기 위해 손에 쇠몽둥이를 들고 서슴없이 하늘에 대고 “내가 확실히 빚졌다면 벼락을 맞겠다”고 맹세했다. 결국 1분 후 벼락을 맞았는데 응급치료로 살 수 있었다. 그 후 쉬 씨는 친구에게 500위안 돈을 즉시 돌려줬다.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대로 거침없이 지껄이고 마음대로 약속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인간 세상에서 속삭이는 말도 하늘은 우렛소리처럼 잘 듣고 있다”는 말이 있다. 하늘은 당신의 마음속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누가 약속이나 맹세하면 누구 몸에서 맹세한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독한 맹세를 절대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

당신은 맹세한 적이 있는가?

오늘날 대부분 중국인은 중공의 공산당·공청단·소선대에 가입할 때 자신의 생명을 그것에게 바치고 그것의 사업을 위해 평생 분투하겠다는 독한 맹세를 한 적이 있다. 어떤 사람은 본인이 진심으로 맹세한 것이 아니기에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늘에서는 사람의 맹세는 말한 대로 실천해야 한다고 본다.

당신이 공산당에 가입하지 않고 공청단과 소선대에만 가입했다면 아마 “나는 이미 연령이 초과돼 자동 탈퇴됐어”, “나는 벌써 어떤 맹세를 했는지 잊어버렸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잊지 말라, 독한 맹세를 사람은 잊어도 하늘은 잊지 않고 그것은 평생 사람을 따라다닌다는 것을.

과거 사람은 모두 천지, 신께 맹세했다. 현재 중공은 한 세대, 또 한 세대 중국인에게 그것에게 선서하게 했는데 심지어 몇 살밖에 되지 않은 철부지 어린이도 놓아주지 않았다. 중공은 누구인가? 그에게 생명과 미래를 그것에게 바치면 앞으로 어떤 결과가 있겠는가?

중국인은 ‘천인합일(天人合一)’, ‘천시, 지리, 인화(天時·地利·人和)’를 말한다. 그러나 중공은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며 사람과 싸운다’를 말한다. 중공은 서구에서 온 유령이다. 그것의 정신 근원은 공산주의 시조인 마르크스인데, 마르크스는 사탄교 신도다. 당신이 주먹을 들고 중공에 맹세할 때 실제로 사탄에게 독한 맹세를 하고 생명을 그것에게 바치겠다고 말한 것이다. 그럼 이것이 가장 큰 독한 맹세가 아닌가?

현재 세계는 사악한 중공을 토벌하고 있고 세계 정의의 힘이 중공을 청산하고 있다. 미국은 중공 당원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모두 천상의 변화다. 살인하면 목숨으로 갚아야 한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중공의 역대 운동으로 8천만 중국인이 사망해 2차 세계대전의 총사망자 수보다 많다. 억울하게 죽은 영혼들도 중공을 찾아가 목숨으로 갚으라고 할 것이다. 천멸중공(天滅中共-하늘이 중공을 멸하다)은 역사의 필연이다. 누가 중공의 무고한 희생양이 되려 하겠는가?

독한 맹세를 지워버리고 배에 탑승하다

신불(神佛)께서는 자비로우시고 하늘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덕이 있어 대 도태 전에 사람에게 충분한 기회를 줄 것이다. 틀림없이 사람에게 일깨워주어 위험에서 구해주실 것이다. 진상을 전달하는 사자가 각 분야에 널리 분포되어 당신과 우리 속에 살고 있다. 그들은 진선인(真·善·忍)을 삶의 규범으로 삼고 끊임없이 자신의 도덕성을 향상하고 있다.

그들은 20여 년을 하루같이 평화롭고 이성적인 방식으로 박해를 폭로하고 각종 방식을 통해 세인에게 중공의 잔인함과 사악함을 알리고 있고, 세상 사람들이 천리순환(天理循環), 인과응보의 이치를 알길 희망했다. 중공의 죄악은 천인공노할 지경이라 반드시 천벌 받을 것이니 하루빨리 결별해야 재난을 피할 수 있다.

대법제자가 문틈으로 전한 진상 전단지, 소책자, CD 및 각종 진상자료를 받은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천멸중공이 눈앞에 닥쳤다’,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해 목숨을 보존하자’ 등 글자가 인쇄된 진상 지폐를 사용한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쇼핑몰, 시장, 학교, 산간, 논밭에서 그들의 진상을 들은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해외여행을 갔을 때 관광지에서 그들이 말한 진상을 듣고 공법 시범을 보았으며 진상 신문을 배포하는 것을 보았는가?

“정성이 지극하면 금석(金石)도 쪼갠다”라는 말이 있다. 20여 년간 대법제자들은 중공의 박해 압력을 무릅쓰고 꾸준하게 진상을 알려 점점 많은 선량한 시민의 마음을 울렸다. 지금까지 이미 고위 간부에서 서민에 이르기까지 3억8천만 중국인이 삼퇴했다.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가 말하는 ‘삼퇴하면 평안을 보존한다’이다.

맹자는 “천명에 순응하는 자는 살고, 천명을 거스르는 자는 망한다”고 했다. 하늘의 그물[天網]은 넓고 넓어 성글어 보이지만 하나도 빠뜨리지 않는다. 신불께서는 자비롭게 선량한 사람에게 한 차례 구원의 기회를 주시고 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9자 진언(眞言)’을 기억하시길 바란다. 삼퇴를 성명하면 신불께서 당신을 도와 악령과 체결한 ‘계약서’를 제거하실 수 있고 악당이 제거될 때 당신은 신불의 보호를 받아 평안할 수 있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1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14/429565.html